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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원 트루 인터뷰 번역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12.22 00:14:27
조회 450 추천 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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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팬계에 영어로 올라온 걸 재번역한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재미로만 봐줘

가장 최근에 "안 돼."라는 말을 듣기 무서웠던 때가 언제인가?
-아마도 내가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다가 온아이스 훈련을 시작했는데, 점프를 하면 안 된다고 했을 때. 하지만 물론, 나는 점프 훈련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당신의 주된 품성은 무엇인가?
-목표지향성이다. 나는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해야 한다. 나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노력하고 이루고, 노력하고 이루고, 노력하고 이뤄야 하는 성격이다.

다른 사람을 볼 때 높이 평가하는 점은 무엇인가?
-인내심과 침착함이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의견을) 조율하는 편인가?
-그것은 나에게 아주 어려운 문제이다. 나는 잘 타협하지 않는다. 나는 언제나 내 의견을 고수한다. 나는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당신이 화가 나서 했던 행동 중 가장 터프했던 행동은 무엇인가?
-음악을 틀고, 스케이트를 탄 다음 쿼드러플 점프를 뛰었다. 점프는 실패했고, 나는 다시 음악을 틀고 또 쿼드러플 점프를 뛰었다. 성공할 때까지 다시 음악을 틀고 점프를 뛰었다.

아이스 밖에서는 어떤가? 화가 나서 화병을 부순다든지, 창문을 깬다든지, 벽을 뚫은 적은 없나?
-그런 적은 없다. 어쩌면 문을 쾅 닫은 적은 있을 수도 있다(번역 정확하지 않음).

언젠가 사샤 트루소바가 변하는 날이 올 것 같은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오늘 우리 스타일리스트의 업무는 굉장히 쉬웠다. 당신은 머리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빗어줄 것만을 요청했다. 왜인가?
-나는 파마를 하거나, 매직을 하거나, 내 머리를 망치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머릿결이 상하지 않도록 암모니아가 들어 있지 않은 염색약으로 염색한다. 나는 머리를 푼 모습을 좋아한다.

그 외에도 당신이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있나?
-나는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

염색한 머리색 이름이 무엇인가?
-나는 이 머리색을 "red to red"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red to orange" 컬러는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인데, 나는 그보다 새빨간 색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싶었다. 내가 언젠가 염색을 한다면, 빨간색으로 할 것이라고 늘 생각했다.
내 남동생은 태어날 때부터 빨간 머리이다. 하지만 당연히 걔는 연한색 빨간 머리이고, 나는 더 밝은 빨간 머리이다.

염색하고 싶은 다른 머리색이 있나? 아니면 혹시 이미 계획해둔 것이 있나?
-아니다. 나는 아직 다른 색으로 염색할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나는 빨간 머리가 아주 마음에 들기 때문에 계속 유지할 것이다.
내 마음에 드는 색이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서 하지는 않을 것이다(번역 정확하지 않음). 따라서 내가 원한다면, 다른 색으로 염색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생각 없다.

얼마나 자주 염색해야 하고 전반적으로 머리 관리하는 일이 어느 정도로 어려운가?
-한 달에 한 번, 토닝 마스크로 염색한다. 대회에서 머리가 밝아 보이도록, 대체로 대회 전에 염색한다. 그리고 샴푸, 컨디셔너, 보습제를 사용한다.

모으는 대상이 있는가?
-강아지

그것은 우리도 알고 있다. 다른 것은 없나?
-어릴 때부터 퍼포먼스에 썼던 드레스를 모으고 있다.

마음속으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아마도 메달인가?
-내가 가장 기쁘게 생각하는 메달은 첫 주월챔 메달이다. 왜냐하면 내가 준비한 것을 제대로 수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 두 번째 주월챔 메달을 땄고, 다른 여러 메달들도 있다. 그래서 주월챔 메달은 더 이상 외롭게 혼자가 아니다.

최근에 주변 사람들이 준 선물이 있다면?
-최근에 친구들이 내 강아지 모양이 있는 반지를 줬다. 모든 강아지 모양이 있다. 푸들, 바센지, 치와와 등등.

책을 읽을 시간이 있는가?
-그렇다.

휴식할 때 어떤 책을 읽는지 말해줄 수 있나?
-나는 "크루엘라" 책을 선물받았고, 지금 그 책을 읽고 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도 좋아한다. 나는 탐정물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립스틱 색깔은 무엇인가?
-나는 올해부터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나는 립스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특히 대회에서 그것을 발라야 한다면. 하지만 지금은 레드 립스틱이 어울리는 것 같다. 잘 모르겠지만, 레드와 핑크 둘 다 좋아한다.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싶은 수퍼스타가 있다면?
-엠마 스톤. 왜냐하면 크루엘라를 연기했기 때문에.

만약 엠마 스톤가 저녁을 먹게 된다면 무슨 얘기를 할 것인가?
-나는 영어를 못 하기 때문에, 아마도 식사 자리는 조용할 것이다.

통역사가 있어서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면.
-그렇다면 아마도, 내가 몇몇 장면에서 크루엘라의 이미지를 어떤 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좋을지 물어볼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새해 선물이 있다면?
-스노우보드. 나는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다. 우리는 종종 리프트를 타고 스노우 슬라이드에 간다. 예전에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치즈케이크(어린이용 썰매 튜브)만 탔는데, 크면서 각자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 보기로 했다.
나는 스키보다 스노우보드가 더 마음에 들었다. 사촌과 나는 스노우보드를 렌트해서 배우다가, 스노우보드를 사달라고 했다. 나는 스키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오랫동안 스키(영어 번역에는 skate인데 오역인 듯?)를 타지 않았고, 거의 타지 않는다.

그 외에 도전해보고 싶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있나?
-일단, 나는 스노우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라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탈 수 있다. 그러나 안나와 마찬가지로 나도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 알리나가 했던 번지점프도 마찬가지이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스카이다이빙이나 번지점프 둘 다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있지만) 하고 싶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비행기(경비행기 말하는 듯)를 타거나, 우주선을 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높은 곳에서 하는 것은 모두 확실히 어렵다. 내 생각에는 가장 위험한 일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아니 어쩌면 상어가 더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번역 정확하지 않음).

내 생각에는 당신은 상어를 별로 무서워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쿼드러플 점프를 뛰는 것은 무서워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나에게 달린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달린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단지 승객일 뿐일 때는, 무서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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