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7월쯤인가 갤주 지원팀 계정 사적사용문제때문에 알게된 중국 포럼인데

최근 갤주 관해서 이슈도 있었으니 간만에 한 10월 말 즈음 부터 해서 그쪽 포럼 소식 몇개 물고옴

주소는 아래쪽, 번역기로 본거에 더해서 입소문에 추측까지 얹혀져 있으니 사실성보다는 가십거리라고 생각해줘

https://bbs.nga.cn/read.php?tid=2446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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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주는 일본거주를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도 아는사람 몇몇 있겠지만, 방송에서 일본거주 희망에 관한 얘기를 몇번 언급했나봐

더불어서 기업세에 다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비췄나봄. 여러가지 목적은 있겠지만 3D 모델을 받을수 있다는것도 끌렸나봐

그러나 한국 기업세는 절대 안할거라고 학을 떼었던모양이고 제한사항으로는 비자가 문제된다고.

일부 중국팬은 차라리 기업에 들어가기보다 메로프리 멤버와 함께하는게 낫겠다는 얘기도 하네.

*(3D 모델 얘기가 나와서 메로프리 소식으로 사족 하나 붙이면 공주 3d 모델은 만들어졌고 지금은 페티것도 만드는모양이야. 팬메이드인데도 퀄리티가 웬만한 기업세에 뒤쳐지지 않는정도더라구)

일본 기업세에 들어가면 마나 졸업하는게 아니냐 하는 우려도 몇 개 보여

2. 아랫글 횡령건 관련 논쟁

사건은 종료되었지만 그래도 커뮤폐인같은애들이 아직까지 자막팀잘못이라고 물고 늘어지고있나봐. 이에대한 비판이 있네

3. 2주간의 휴방에 관해

건강상의 문제로 휴방이라고는 했지만 자꾸 수술로 번역되는 말이 있으니 수술이 있었던것같음. 심장쪽으로

오늘 살아있다고 생존신고 올린거보면 수술이라할만큼 큰 일보다는 시술에 가까운거 아니었을까

4. 방송태도에 관해

갤주가 중국어를 몰라서 챗으로 백날 이야기해봐야 소용없다는 한탄도 두 세 페이지정도 생겼어

마리오카트때나 할로우나이트때 특히 심했었나봄

어찌어찌 막히는부분에서 조언을 해줬더니 오히려 갤주가 화를 내었다고 하소연하는 댓글도 하나 있네.

밑의 다른댓글로는 그게 츤데레컨셉이었다고 해명하고 있어

중국팬들은 위에 적었던 일본기업세 생각도 이런 언어적 문제가 얽혀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봐

의사소통 외에도 상황 대처나 썰푸는 실력도 아직 미흡하다, 어그로에 금방 발끈한다는 평도 있네.

덧붙여 갤주에 대한 중국팬의 심도글도 하나 있네. 이 글때문에 언어문제가 이슈가 되었었나봐

-----이하 심도글 구글번역본
하지만 저처럼 마나 때문에 v를 보기 시작한 친구들은 무리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중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은 중국 노래를 들어야 한다'는 말이 당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첫 b리밋이 아직도 기억난다. , 이 노력만으로도 사람을 감동 시켰습니다. 나는 항상 혼자 만 마나를 밀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이기도합니다. 그 이후로 많은 오래된 시청자가 특히 마나를 좋아했습니다.
그 때가 누구에게나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고 그 때의 마나도 우리와 친해지고 싶고 친구가 되고 싶었을 것입니다. 후에? 아마 그 이후에 너무 많은 일이 생겨 처음 의도가 바뀌었지만, 결국 중국 노래 몇 곡 부를 줄도 모르고, 공세를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막 팀과도 소통을 잘 하지 못했다. 그녀는 우리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의 열정은 미숙함이 낳은 폭풍우에 휩쓸려갔고 결국 모두들 퇴폐와 지쳐가기 시작했다 마나의 경우, 전 자막 그룹도 그렇고, 예전 관객들도 이랬을 것이다.
현재의 마나를 진지하게 본 다음, 원래의 마나를 돌이켜보면 처음부터 그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할 뿐이다. 그녀는 더 이상 가진 것이 없는 작은 여우가 아니다. 생방송에 대한 압박감.(전문가는 아니지만) 자립생활에 수입에 집중해야 하는 앵커가 되고, 나 역시 매일 유유자적 대학로 젓가락질 하는 V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 준사회인으로 변했다. 삶의 압박감 아래 미래에 대해 혼란스러워 합니다(아직도 평평하게 누워 있지만). 현재의 마나는 더 이상 진심으로 대할 가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손이 닿지 않는 가상 닻을 위해 무엇인가 할 여유가 없지만 그녀를 만난 것이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돌이켜보면 참을 수 없는 일이다. , 안타까운 일이다.
기대하세요 과거의 사람들은 과거에 머물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 v를 시청하면 정말 좋아하는 앵커를 찾을 것입니다 v를 시청하지 않으면 현실에서 더 좋은 만남이 있을 것입니다. 유수마나의 이야기의 마지막 장에 관해서는, 결국 틈을 만든 사람들은 모두 침묵하며 표면의 평화를 유지하기를 꺼려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평화가 한동안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와 똑같아 완전히 다른 사람이니 여기서 멈추고 빨간 드레스를 입은 소녀가 꽃을 안고 추억에 남기고 손을 흔들자.
--- 심도글 끝

요약하면

중국어를 공부하겠다 열정에 넘쳐서 팬질했는데 갤주가 달라지는게 없는걸 너머 소통하려고도 하지 않더라.

갤주탓하지는 않겠다 그냥 시간이 흘러서 서로 달라졌을뿐인거고, 갤주를 놔주는게 더 좋은 인연을 만날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갤주는 처음과 똑같이 생겼지만 다른사람이라 생각하련다

이런 느낌인듯

한국팬이나 중국팬들이나 갤주에 대해 생각하는건 비슷한거같아.

차이점이라면 한쪽은 스택이 터졌고 한쪽은 아직 현역이니 쌓아두고만 있다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