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도 못하면서 한 측에서 언론 플레이해가며 이철규가 들이받은게 윤심 공천 안해서라는거에 다들 넘어가서 파닥거리는 것 같은데.. 당내 아는 사람들은 그 당시 비례 명단보고 기막혀 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1. 김예지 비례 2번: 일단 이게 말이 된다고 보냐? 비대위원에다가 맨날 한동훈 옷자락 잡고 들어오는 애를 비례 2번 안된다는 원칙까지 깨가며 비례에 꽂음. 그렇다고 얘가 국힘에 엄청난 공이 있는 애냐? 간호법 반대 당론 어겨.. 전장연에 무릎꿇어… 차별금지법까지 찬성함..

2. 한지아: 역시나 비대위원.. 비대위원을 2명이나 비례에 꽂는게 말이 됨? 게다가 선거 기간 내내 한건 아무것도 없음. 기억나는건 한화갑 조카라는 것 뿐. 의사면서 의대증원 문제에 입 한번 뻥긋안함

3. 호남 홀대: 518 어쩌구 하면서 도태우 잘라낼 때는 호남 표심 어쩌구 하더니, 정작 호남 전 지역구 공천이라는 업적 달성한 호남지역 시당 당직자들 홀대하고 하나도 공천 안 줌. 이것때문에 호남 지역구 나간 후보자들 일괄 사퇴한다고 난리남. 이철규 들이받아서 겨우 조배숙 넣어서 간신히 무마되었지만 호남표 의식한다는 것도 다 쇼였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음. 이럴거면 518을 헌법에 넣느니 도태우 자르느니 하며 호남 위하는 척은 왜 한 것임? 결국 자기정치 했단 얘기임

4. 당직자 배려: 원래 당직자들 중에 비례 주는거 관행이었음. 당위해서 열심히 일한 사람 보상 주는거 당연한 거고 그래야 조직이 돌아가는것임. 근데 다 개무시하고 한명도 안 넣음. 당직자들 난리남. 이철규 들이받고 나서 겨우 한명 들어갔지만 앙금이 남았을 것임. 선거 막판에 왜 당직자들이 열심히 일을 안했을지….. 다 짐작이 감

그 밖에 각종 직능단체 개무시 나머지는 아무런 메세지도 없는 잉? 스런 사람들로만 구성…

이래도 비례 공천이 문제 없었고 들이받은 이철규가 이상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