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이 없으면 현재 한국정부가 세계 탑급으로 경제정책을 잘 하고 있다는 말이 뭔지도 잘 모르고,

왜 '물가 높으니 25만원 뿌리자'는 말이 역설적인지도 모르고,

그냥 치킨사먹고 놀러다닐 돈 안 주려는 정부가 미워지는 것임.

반대로 경제 상식이 높아지면, 좌파가 선동으로 정권을 잡았을 때 국가경제를 실험체 삼아 얼마나 위험한 짓을 하는지, 그리고 그 부작용이 생각보다 금방, 아주 심하다는걸 알게 됨 (소득주도 경제성장, 최저임금 급격한 상승, 부동산 폭등, 기본소득 등).

그리고 이번 총선 좌파의 대파선동 홍수속에서도 객관적인 지표로 우리나라가 선방중이고, 현재는 고통스러워도 윤정부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러면 어떻게 국민 경제 상식을 높일까?

학생들은 학교에서 기본 경제, 금융상식을 교육하면 되는데,

성인들은 스스로 학습하지 않으면 가르치기 어려움. 공부는 재미가 없거든. 그러면 성인들이 스스로 학습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나는 大금융, 大주식시대를 열어서 국민들이 부동산 투기보다 금융투자에 들어오게 만들고, 그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매체로 스스로 공부하게끔 유도해야한다고 봄.

그런 생각도 해봤는데, 예를들어 정치적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반드시' 25만원을 국민들에게 나눠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25만원 어치 주식이나 금융상품을 투자를 하게 해주는거지, 중장기로 투자를 유도하면서. 찢이 지역화폐로 돈을 뿌렸다면, 우리는 주식을 주는 셈이지 물론 일정기간 못 팔게 유도하는 식으로.

이렇게 하면

1. 13조원이 증시로 흘러들어와 증시 부양효과가 있고,

2. 주식투자 인구는 주가가 올라 좋으며,

3. 주가가 오르면 소비도 활성화 됨(미국의 사례)

4. 그리고 국민들이 경제에 더 관심을 갖게 해 상식을 높일 수 있고,

5. 시중에 돈이 바로 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음.

물론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맞는데, 우리나라는 디지털IT 강국이라 브레인들이 머리를 맞대면 뭐가 나올 것도 같음. 찢도 대선 때 삼프로tv 나와서 '코스피 5000'을 외쳤던 자로서, 大금융, 大주식 시대를 여는 것을 반대하긴 어려움.

아무튼 국민들이 스스로 경제 상식을 높이게 해야하고, '경제는 한나라당' 이 프레임을 되찾아 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