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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ㄱㅇㄷ) 밑에 로판여주 vs 머역 주인공 보니 소설 하나 뚝딱 튀어나온다앱에서 작성

오이_비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22:59:53
조회 1969 추천 42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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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러시아인들이랑 보드카 내기 도중 사망한 대붕이는, 술에 꼴은체 제정 러시아 가겠다고 시베리아 산신령한테 말했지만 하필이면 발음이 세서, 지구2의 제정 러시아가 아니라 로판 세계관의 제정 라이시아에 환생됨.

결국 대붕이는 대부르노프가 되서 러시아 머역 찍는게 아니라, 어디어디 귀족 가문의 후계자 '대붕이 폰 유시기스키'가 되버림.

그나마 수많은 국가들을 병합하고 대륙 통일한 패권국가라는 설정 덕에 뭐가 많이 섞인것에 대한 핍진성 유지하고 있는 로판 세계관의 패권국에서 귀족 생활을 하게 된 대붕이는 육체의 아버지 때문에 결국 관료생활을 하게 됨.

빽으로 중앙부처 그것도 가장 일 많은 내무성의 관료가 되었으니, 대부분의 귀족 관료들처럼 그냥 루팡 생활을 하면 되지만, 대붕이는 머역 주인공 답게, 가만히 않있고 계속 일을 만듬.


평균 이상의 업무를 소화하면서도, 자꾸 눈에 거슬리는것들을 최대한 개선시키고, 법규 관련이나 기술쪽으로도 개선이나 예산 지원하면서 보다 나은식으로 바꾸고, 사업하겠다고 개발딸도 치면서 나름 입지를 잡아감.

그 덕에 고위 귀족이나 황실에 눈에 띔. 애초에 가주가 황제의 최측근이고 대붕이는 그 후계자이니 견제는 받아도, 그 위의 이들은 대붕이를 좋게봐서 승승장구함.

다만 너무 좋게봐서 장관중 한명인 젊은 후작(애 딸린 돌싱)은 아예 놀러다니며 모든 일을 대붕이한테 떠넘김.


물론 대붕이는 자신의 직책인 수석 장관 보좌관은 차장급인데 어째서 그 이상 등급의 일을 시키냐면서 항의하니, 장관이 합법적으로 놀겠다며 수석 장관 보좌관 자체를 부장급으로 올려버리고,

로판 세계관에서는 고위 관료나 고위 귀족들의 보좌관들은 놀러다니는 상관들 때문에 혹사 당하는게 국룰인만큼, 덩달아 업무 때문에 친하게 지내던 이들도 대붕이처럼 보다 더 혹사 당하게 됨.

그리고 대붕이는 어떻게든 살아남겠다고 아예 같이 혹사 당하는 중앙정부 부처들이나 군부의 보좌관들이랑 사조직을 만들어가며 국가 행정이나 정책들 유지시킴.

그런 와중 어느새 문제가 생김.


갑자기 제1황자와 장관급 고위인사 여럿 그리고 제국 해군을 담당하는 북부대공, 제국에 체류중인 타국 왕자, 재국 종교 서열1위인 주교 사이에 크나큰 트러블이 생김.

가장 어지러운 여자문제임.

이번에 황실에 들어온 약소 귀족가의 영애인 서기관 하나 때문에 그 인간들이 싸우고 있음.

물론 제국에서 귀족간의 치정싸움은 여럿있었으니 이상한 일은 아님.


다만 치정 싸움 때문에 나라가 개판됨.

빡친 재무성 장관이 북부대공 좆되라고 추가 건함의 타당성을 재평가하겠다고 예산을 동결시켜버리면서 건함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제 1황자와 마탑주가 싸운것 때문에 전기 인프라 구축이 중단되고.

장관급 인사들이 서로 겐세이 넣고 지랄하니, 보좌관들이 그나마 유지하던 협업들은 전부 중단됨.

심지어 공작 하나와 다른 왕국의 왕자가 서로 얼굴 붉힌 일때문에 외교문제가 되버림.


그나마 나이 많은 장관들이나 공작들이 겨우 중재하려했지만, 이 기회에 빨대 꽂으려 하는 놈들이 더 많아서 그들이 나서봤자, 큰 의미는 없었음.

그런 와중에 황제는 치매 때문에 치정 싸움 중재는 커녕 기본적인 국정 운영이 불가능해졌는데다, 후계자는 선점하지도 않아서 6개월안에 새로운 황제를 뽑아야하는 상황까지 들이 닥치니 상황은 더 악화됨.

심지어 이런 상황은 역사상 처음이라, 임시로 선제후가 된 양반들도 뭘 해야할지 모름.

고위 귀족과 관료들 사이의 관계 파탄.

후계자 문제.

다른 대륙 패권국의 통일 전쟁

그로 인한 외교문제나 경제문제.

심지어 치정싸움에 주교가 끼어든것으로 인한 종교문제까지.

가면 갈수록 상황이 개판되가니, 그냥 사직하려고 하는 이들을 대붕이 파벌이 억지로 잡아가면서 해결시키려함.


결국 혹사로 인해 정맥에 포션 꽂아 도핑해가며 목숨 유지중인 대붕이는 차라리 그 귀족 영애을 족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중임.

절대 그 그녀의 사업이 운빨과 로판 남주들의 빽으로 대성공해서 대붕이의 부업에 차질이 생겨서 빡친게 아님.



결국 보다 못한 대붕이는, 여러 장해물을 박살내고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보스몹 잡듯 그 영애의 세력을 박살내가면서 그녀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뒤 그녀를 찾아감.

하지만  알고보니, 지금 그 영애도 힘들긴 마찬가지임.

본인이 머나먼 해외로 도망치고 싶어함.


너무 눈에 띄어서 일반인이나 다름 없는 알맹이의 그녀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관심이나 다른 여성 귀족들의 고나리질이 그녀에게 들이닥치고, 사랑마저도 로판 남주들이 자신들의 감정을 몰아붙히는 감정 쓰레기통이 되가고 있음.

애초에 사랑까지 가지도 않았는데, 귀족 사회 특유의 까스라이팅까지 추가되버리니 어어 하는 사이에 치정싸움의 중심이 된거임.

거기다 그녀의 사업도 로판 남주들로 인해, 그녀가 원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서 더욱더 괴롭게 만들있고.

심지어 소시민이 감당못할 정보나 물건들까지 주고 있고, 로판 남주들에 붙어먹은 귀족들 때문에 바지사장으로 시달리고 있으니, 그녀도 대붕이 처럼 정맥에 포션 꽂고있음.

암만 와꾸가 중요해도, 그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쌓이니 의미가 없음.

하지만 외국으로 간다해도, 못 쫓아올 인간들이 아니니 가도 큰 의미가 없음. 도려 그녀를 지켜주고 있는 제국 관료라는 보호막이 없어질뿐임.


이런 상황이니 대붕이는 그녀를 동정하지 않을수가 없음.

그렇다하지만, 대붕이도 그녀를 도울 방법은 많지 않음. 오히려 그녀와 만난것 때문에 신변에 위협이 생기지 않으면 다행임.


이런 와중 후계자 문제에 차질이 생김.

본래 왕위 계승1위 였던 1황녀의 아들이 발견됨.

10여년전 1황녀는 황태녀가 되어 여제로서 제국을 다스려야 했지만, 사랑 문제 때문에 도망쳐서 잠적함. 궁내성의 끝없는 추적에도, 황녀의 물건들만 조금 발견되었을뿐 끝까지 찾아내진 못했음.

하지만 누가봐도 1황녀의 아이로 보이는 소년이 발견되니, 차기 황제로 유력한 1황자와 3황자 사이에 새로운 후보군이 추가되버림.

물론 1황자 측에서는 소년을 배제하려했지만, 1황녀와 동복형제인 3황자 측에서 도려 소년을 거둠.

하지만 욕심에 눈이 번 1황자측의 귀족 하나가 그 소년을 처리해버리려고 하니, 후계문제는 치정싸움과 섞여 아예 제국에서 내란이 일어날 지경까지 감.

그나마 아직 중립을 유지중인 고위인사들이 많다보니, 최악의 상황으로 가진 않음. 그런 와중 주인공은 아예 보다못해 내무성 장관을 직접 두들겨패고, 방치중인 후작 영애나 어떻게 하라면서 하극상 저지르고, 업무상으로 배제시켜버림으로서 겨우 치정싸움에서 리타이어 시킴.

그리고 고위인사들의 묵인으로 사실상 내무성 전체를 손아귀에 넣는데 성공함.

결국 보다 못한 3황자는 아예 다 뒤집어 엎어버리려함.

하지만 황위는 갖자않고 자신의 조카에게 줌.

그대신 어린 황제를 보좌할 임시직으로서 섭정 3명을 뽑기로함.

3황자 본인과 궁내성 장관 그리고 제국 의회 의장.

선제후들과는 3명의 섭정들은 차후 황제가 장성할때까지만, 국정을 보좌하고 그 이후에는 전부 깔끔하게 물러나기로 약속함.


하지만 이제 시간은 얼마남지 않음.

그래도 문제가 워낙 심각하다보니, 여론은 그래도 장성한 장남인 1황자가 되는게 맞지 않냐는 의견이 팽배한 와중에도, 로판남주들의 치정싸움에 휘말린 귀족이나 관료들의 불만은 상당해서  어느 정도 세력이 모임. 

거기다 그 영애도, 남주들보다는 국가를 선택하며, 남주들이 준 정보나 물건들을 보내오며 물심양면을 쿠데타를 도와서 계획은 비교적 빨리 이루어짐.

물론 1황자에 반발해 3황자를 지지하는 로판남주들이 있으나, 치정 싸움때문에 국가가 흔들리기한 원흉은 즉시 배제해야한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진 않음.

결국 순수하게, 로판 남주들간의 경쟁에 3황자의 중립파까지 추가되는 개판이 벌어지는 가운데, 쿠데타를 터뜨림.

각 정부부처들과 종교 시설, 해군 시설, 마탑 그리고 황궁을 제압하고, 반발하는 세력들을 모조리 처단해버림. 물론 많은 로판 남주들의 정예기사단들과 그 파벌의 병력이 이를 막아섰으나 순수한 물량빨로 제도 한가운데의 시가전으로 겨우 몰아냄.

하지만 로판 남주들과 욕심 깨문에 개판을 카운 암적 존재와 같은 귀족들만을 처리할뿐, 대대적인 숙청이나 정치개변은 없었음. 깔끔하게 로판남주들의 직책을 박탈해, 다른 이들에게 넘겨버림.

다만 이 와중에 대붕이 파벌들이 장관직을 가지게 됨.

사실 국정이 유지된것도 어떻게든 살아서 은퇴하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모인 대붕이의 사조직 덕분이었고, 당장 장관으로 투입해도 즉시 장관 업무가 가능하니, 싸가지는 없지만 능력만은 좋은 3황자가 이 인선을 밀어붙힘.

그리고 이런 와중에 그 영애는 대붕이의 밑으로 들어가고, 대붕이와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했으나, 이번에는 제국이 혼란이 수습되기 전에 승리하겠다고, '진주만' 해버리면서 옆 대륙과의 이시와라 간지식 세계최종 전쟁 시작.


그냥 뭐 이런게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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