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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이 러시아는 무엇인가 이상하다(6)

헤센로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2: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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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을 돌려 1885년 러시아제국 첼랴빈스크주 아샤(Asha)의 어느 폐광이라 쓰고 사실은 어떤 게이트와 연결된 어떤 장소

 

바보같은 얼굴로 쌓여있는 금괴들을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을 지경이었는데 금괴라니… 아니 세상에 이게 무슨 농담도 아니고… 창고안에는 금괴들이 쌓여있다 못해 흘러내리려 하고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문제는 애들은 이게 그냥 이쁜걸로만 알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우리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저 정도의 금괴면 당장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당장 내가아는 하이럼 스티븐슨 맥심에게 대규모의 투자를 해서 러시아에 공장을 짓자고 해도 충분할것 같았다.

생각해보면 4년 남짓 남았는데 얼른 준비를 하면서도 애들한테는 적당히 물었더니 이 시키들은 먹는것만 밝히고 있고 답도 없다.

 

수레 좋지. 말도 사고 마차도 사고 그래 다 좋아. 근데 이젠 미래를 준비해야만 하는 상황이란다.

 

“일단은 추가로 더 옮기자. 내가 집에서 보관을 하면서 아킴 네가 협상을 담당해. 미하일 너는 땅이랑 사람들을 더 구해봐.

 

이제부턴 대규모의 축사와 곡창을 지어야하고, 필요하다면 시장건물도 짓고 할 수 있는건 모두 다 하자. 이 돈이면 우린 뭐든 할 수 있어.”

 

내 말에 두 사람은 침을 꼴깍 삼키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킴 넌 애들 입단속 잘 시키고, 믿을만한 친구들로 모아줘. 미하일 너도 마찬가지야. 모든 돈은 외부로 돌아야해. 자원들도 마찬가지고

 

이곳에서 만들어진 물건들과 생산되는 자원들은 바깥의 자원과 생산품들에 뒤섞여 나가야하고 함부로 논할 순 없는 물건들이야.”

 

두 사람은 이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는데 실상 이곳은 자급자족할 수 있는곳이지만 밖에서 이곳을 안다면 당연하지만 이곳은 빼앗길 수 있는 그런곳이었고 이곳을 빼앗기지 않으려한다면 그만한 무력적 가치를 지녀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럴만한 여유는 존재하지 않았다.

지금 당장 해야할게 산더미같은 상황이었는데 당장 맥심기관총이 내년에 나온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건 시간이었는데 내가 아는 역사의 영일동맹을 막으려면 러시아제국이 만주로 나가려는 움직임을 자제시켜야 하는 상황인데 그 정도로 고도의 정치력을 갖춘것이 아닌 나로선 이를 막아서긴 힘들고 그렇다면 최소한 그 빌어먹을 보르키 열차사고든 영일동맹에 의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러일전쟁의 패배를 막아야하는데 당장 얘들로는 힘들다는게 내 결론이었다.

 

그러니 어떻게해서든 피해를 줄여야하는데 당장 지금의 러시아제국은 기술부족으로 인한 인력땜빵에 미쳐있는 상태였고 그나마도 셰레메티예프가문에서 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걸 말해줘도 이 새끼들은 도대체 뭔 일이 있는건지 감감무소식이고 개판이다 정말

 

생각해보니 일단 헤어지기 전 아킴에게 고기랑 채소를 대량으로 사라고 금괴 몇개를 쥐어줬고 다행히 대량의 고기와 채소등을 사와선 우리 세사람이 나눠가지고 그걸로 며칠을 참 고급지게도 먹었었는데 그걸 생각하니 머릿속에서 꺠달음이 스쳐지나갔다.

그런데 이때 미하일이 말했다.

 

“이러면 의심하는거 아냐? 차라리 그 인근에 공장을 거대하게 짓고 거기에 사람을 구한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도로를 새로 깔던 뭐를 하던 의심은 안 받을거 아냐

여긴 그냥… 지나가는 마을 정도지 뭔가 크게 할만한건 없어. 그러니 사람들이 큰 돈을 쓴다고한다면 의심하지 않을까?”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생각해보라 아무것도 없는 동네에 공장만 달랑 들어선다고 뭐가 되나 차라리 공장을 짓기위해 자재들을 구매한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땅을 사들이고 농작물을 재배할 땅을 구매하고 뭔가 이 특유의 액션을 많이 해줘야 이놈들이 낚이던지 하는 법이다.

그런데 이놈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이상할것도 없는게 당연한 말이긴 했다.

 

어차피 이 동네는 지금 뭣도 없는 상황이고 대규모의 개발은 오히려 의심만 받기 편하게 만드는 법이다. 그렇다고 아예 안할 수도 없었는데 지금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하기에는 오히려 돈이 아쉽다.

이러니저러니해도 고속도로가 없는 상태라면 차라리 여행객들을 상대할 여관(Tavern)을 만드는게 훨씬 더 괜찮은 선택이었고 아직 철도공사에 관한 부분도 언급도 안된 상태 즉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만들고자 한다면 시간이 걸릴건데 어차피 아샤의 경우에는 다른 주와의 접경지역이자, 대규모의 개발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니 충분히 가치는 있다고 봤다.

 

“일단은 가축들을 키울 축사랑 대규모의 밭을 조성할 농지를 사들이자고 응? 거기에 정 불안하면 아샤라는 지역이 가지는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 좀 해보자고 우리가 어떤 강점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필요하면 여관도 짓고 조금씩 떨어진 마을들에 무엇을 만들어야할까?

 

성당도 지어야지 거기에 나무들을 가공하려면 제재소를 지어야겠지? 곡물들을 보관하려면 곡창이 필요할건데 곡창에 무엇을 달면 얼마나 효율적일지 생각도 좀 해보자고 공장을 짓는다치면 뭐가 들어서야 할지도 생각해봐 다 돈이 엄청나게 들어갈건데?

 

학교는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마을들에 지으면 된다고 치고, 그러면 도서관이라도 지을까? 공장을 짓는다치자 기계공장도 필요하지. 그래 채광용 드릴이며, 모터며 기계용 부품들을 만들 공장도 지어야할거고 인쇄소는 안 지을거야?

 

다 필요해. 다 필요한데 일단은 명확하게 순위를 정해서 처리를 하자는거지. 그리고 지금 당장 급한건 이 빌어먹을 금괴들을 세탁을 시킬 필요가 있는거고 이해했어?”

 

“어? 어! 이해가 확 들어!”

 

“구라치지마라 내 손에 죽는수가 있다. 역로와 역참을 설치가 되더라도 여행자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야 하는게 맞아. 도로가 단단히 포장되어 있으면 사람들은 걷더라도 덜 지쳐 마차도 마찬가지고 도로가 넓고 역참의 경우도 마찬가지인게 말들도 지쳐 그렇다면 말들을 쉬게 해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그게 역참이고 여관이야. 역참에는 마굿간이 필요할거고 창고도 필요해. 창고의 경우에는 물건들이 섞이지 않게 보관되야할거고 양조장은 부차적이야.

 

술이 굳이 필요하다면 지어야겠지만 여행자들을 위한 끓인 물 정도는 따로 준비를 할 수 있어야겠지. 곡창의 경우에도 제분소와 같이 짓는 이유중 하나는 제분을 해서 빠르게 빵반죽을 만들어야 하니까이고 대규모의 농지는 결국 사람도 먹을게 필요하고 말들도 마찬가지야.

 

그렇다면 농지를 사들이는것도 당연한거지. 전에도 말했지만 농지는 일단 소유권이 확정이되면 마을 장로들 따위도 어찌할 수 없어.

 

왜냐? 이미 소유권이 확정이 났으니까 애당초 미르의 권한은 농민들이 새로운 토지를 개간하거나 소유권이 불분명한 토지들을 나눠서 경작하게 하는건데 토지의 소유권이 명확해지는 순간부터는 미르는 함부로 손을 대선 안되는거지.

 

그리고 시장을 짓는다치면 모든 관리권한은 젬스트보를 통해서 관리를 해야해. 반드시 내가 젬스트보의 상임이사직을 맡겠어.”

 

많이들 잊고있지만 19세기 말 러시아는 일단은 비교적 큰 마을단위로는 젬스트보가 그 아래에는 미르와 옵시나가 존재하는데 젬스트보는 농촌들의 지방의회와 같았지만 실질적으로는 별다른 일을 해내기에는 쉬운 구조가 아니었다.

가장 큰 문제는 귀족들의 나태라고 할 수 있었는데 농노해방령 이전부터 귀족들의 몰락은 예정되어 있는 수순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정도로 러시아의 귀족들은 겉으로만 서구화를 하고 단순히 호화사치에만 열을 올리는 수준이었다.

기저에는 결국 미르를 통한 농민들의 통제가 계속되고 스노하체스트보의 문제에 대해 눈을 막고 귀를 막은 정교회의 권위와 처벌하지 않는 모습들이 컸지만 말이었다.

 

하지만 알렉산드르 2세의 농노해방령과 함께 젬스트보가 설치됨에 따라 귀족들 또한 업무를 맡아서 하도록 했더니 이 인간들은 자신들의 무능과 업무능력부재에 따른 몰락에 대한 분노로 젬스트보 업무를 폭탄돌리기를 하듯 자신들이 맡더라도 몇달뒤에는 ‘일신상의 사정’이라는 이름으로 물러나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내가 첼랴빈스크 주의 아샤 젬스트보의 상임위원장이 된다면? 자신들이 일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부담감이야 없을것이라는 계산도 서기도 했고 말이 좋아 300데샤티나(дешатина)라고 하는데 1헥타르 = 1데샤티나인점을 감안한다면 4윤작법을 사용했을 때 휴경지 없이 지속적으로 농업을 돌리면서 말과 소를 기르면서 대규모의 장원을 경영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면 오히려 싸게 먹힐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잠깐 잠깐만 나 지금 되게 혼란스러운데 일단은 그 아샤에서 첼랴빈스크까지 가는 길목에 역참을 설치하면서 여관(Tavern)이랑 창고 마굿간을 같이 건설하라는 얘기도 알겠어.

 

아샤마을을 위해서 제분소가 딸린 곡창을 만들어야 한다는것도 알겠어. 근데 시장을 건설하는것도 그렇고 젬스트보 상임위원장직은 좀 그렇지 않아?

 

시장의 경우에는 사람이 많아야 괜찮은거고 젬스트보는… 다른 귀족들도 일을 제대로 안하는데 너만 열심히 한다고 될까?”

 

아킴의 말도 일리는 있었는데 시장의 경우엔 결국 물자의 유통과 관련되어 있는데 어차피 상인들이 오가는 동안에는 그 사이에서 시장이 열리기 마련임을 감안한다면 그 말에도 일리는 있었지만 나는 다른곳에 어느정도 목표를 두고 있었다.

 

“들어봐. 상인들은 지속적으로 오고가게 만들어야 하는것도 맞아.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마을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사전에 취합해서 그들에게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두번째는 그들이 안정적으로 물건을 팔 수 있는 매대와 이후에 우리도 장사를 하게되면 그에따라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이 필요해.

 

근데 이미 첼랴빈스크의 아샤에 매장이 있다면? 아샤에서부터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지 않을까? 그걸 생각해야해.”

 

아킴은 고개를 끄덕였고 미하일은 이미 충분히 이해를 하는것 같았다. 하긴 아킴과 만나기전에 미하일은 이곳에 대해 어느정도 둘러봤고 자신또한 이곳의 가치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으니까 거기에 어지간한 비전은 이곳에서 이룰 수 있다고 여긴것이겠지.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러시아제국이 가진 땅 전체의 비전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단의 상황에선 이 녀석들을 설득하는게 가장 중요했는데 이러니저러니해도 일단은 이 녀석들이 내 계획의 첫번째 발판이 돼줘야 했으니까

 

“다른건 그렇다치고… 그러면 그걸 운영할 사람이 많이 필요할텐데 어떻게 하게?”

 

생각해보면 이것도 당연한 일이었는데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는 그 조건에서라면 가장 부합하는건 외지인들이긴 했는데 그것도 쉬운건 아니었다.

아무리 이전부터 우랄산맥에 대한 개발이 이뤄져 왔다곤해도 당장 사람이 많이 필요하긴 마찬가지였다.

 

“하씨 어쩔 수 없네. 일단은 금부터 옮기자. 금괴를 팔고 나중에 더 생각해보자고.”

 

“찬성한다.”

 

“나도…”

 

우린 며칠에 걸쳐 금을 조심스럽게 내 집으로 옮겼는데 어머님은 놀라시긴 했지만 별다른 내색은 하지 않으셨고 이후부터는 돈많은 상인들이 조심스럽게 접근해왔는데 대부분은 첼랴빈스크로 가던 길에 슬쩍 애들한테 소문을 내게 만들어 금을 사러 오는 사람들을 꼬셨는데 대부분은 허영심에 찌든 돈 많은 상인들이거나 인근의 소지주들이었는데 소지주들은 땅을 팔고 새로운 사업을 하고싶어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들은 이를 위해 현금으로 바꾸기 좋은 금을 찾는것이었다.

 

상인들의 경우에는 제국의 금시세에 맞춰 가격을 흥정해나갔는데 일부 현금이 없는 상인들은 제법 고급스러운 옷에 그들이 판매하는 상품중에서 상품성이 높은 제품들을 구매하는 조건으로해서 제법 많은 물건들을 사들일 수 있었는데 아킴에겐 옷과 액세서리를 주고 판매를 도맡도록 했고 그들이 내놓는 조건은 대부분이 호화사치품들이었기에 다들 별로 얼굴이 좋지않았는데 실상 물건의 가치를 생각한다면 호화사치품보다야 옷감과 생활필수품들을 대량으로 들고와야했기에 그들로서도 쉬운 선택은 아니란것은 이해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선 그다지 큰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었다.

 

“거 차라리 젓뗀 망아지들과 송아지들을 대량으로 구할 순 없겠습니까? 그리고 이 근처에서 일할만한 사람을 아니지 아예 첼랴빈스크로 이주할 농민들이랑 농민자녀들을 이주시킬 수는 없는겁니까? 오룔과 뱟카 니제고로드 모스크바등지에서 이주하고자 하는 이들을 모아주시구료.

 

그 사람들이 먹을 식량이며, 농민이면 그들이 밭을 갈 수 있는 농기구며 기술자들이면 기술자들을 위한 모루며 망치며 다 해주시오.

 

그러면 여기있는 금괴를 모두 드리리다.”

 

아킴은 내가 시키긴 했지만 마음껏 질렀는데 그 모습에 상인들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것이 큰 기회임을 알아본것 같았는데 당연하지만 작지않은 기회였다.

아킴이나 미하일은 잘 몰랐지만 나는 그들이 반드시 필요했는데 분업화를 위한 대규모의 인구의 이동이 필요하기도 했고 이를 통해 아샤와 첼랴빈스크로 향하는 대규모의 도로망을 새로 짓는데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을뿐더러 어차피 이후에는 아샤(Asha)와 우크(UK) 민야르(Minyar) 심(Sim)을 계획도시화 시키는데 공헌을 할 사람들로 키워내기 위함이었으니까 말이었다.

실상은 아샤와 민야르 심스카야는 모두 지금의 역사에서는 아니지만 원 역사대로라면 시베리아횡단철도가 지나가는곳이고, 어찌되었건 철도가 지나간다는것은 그만큼 성장가치도 있다는것을 의미하니 과도하게 몰려있는 서부보다야 더 괜찮지 않을까 싶어 보내달라는것이긴 했지만 어쩔런지는 일단 두고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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