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작] 검머머/ㄴㄷㅆ) 축제와 군화 - 11

삽질공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2 16:07:19
조회 934 추천 27 댓글 50
														

전편


---------------------------


<그, 아무리 그 쪽이 유진킴 중위의 부ㅂ->


<제가 바라는건 하나뿐입니다, 마셜 총장님. 트리니티와 밀레니엄에서도 출동을 원하는 학생들이 있으니, 이쪽으로 열차를 보내주는 것.>


<그들은 유진이가 상정한 93사단이 아니지 않은가.>


<엄밀히 말해서는 의용군이죠. 그리고 그쪽도 그 의용군도 필요한 상황이고요. 아닌가요?>


<하지만->


<아잇, 진짜 법전 가져와서 하나하나 따져봐요?>


<거 부전자전 아니랄까봐 하는 짓이 똑같군. 그래, 보내주지.>


---------------------------


<내가 나이를 너무 먹은건가, 아니면 이 세계가 이상한건가.>


<아마 둘 다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선배님.>



공격의 우익을 맡은 (구)93사단. 그들은 나치 SS를 상대하게 되었다.


맥아더의 지휘아래 잘 전진해나가는듯 싶었지만, 애초에 브레이크 떼버리고 돌격하는 유진과 아리우스-조선군, 독일의 희망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게헨나&독일민족혁명공화국군 연합과 달리 제일 느리게 가고있는 상황.



<우리 분명 저 나치새끼들만 밀면되는거 아니었나?>


<그렇죠>


<근데 왜 나치들 사이에 이상한게 보이는거지?>


viewimage.php?id=2cb1c423f7dc39b267a9d38a1ed837299faa7b&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708be79baf062a7a75a0fc6db10b38a79cbf9757cfdc8cc9ef88c7a59852e4412fb22982ebf34e6a2af0c68709d

덜그럭-


투타타타타-!!



<밀러! 왼쪽! 왼쪽에!!>


<이, 개같은, 양산들이, 자꾸, 붙어!>



순수하게 인민군과 붙고있는 좌익과 달리 미군은 나치놈들과 바로 옆에서 생성되고 있는 요괴들까지 들러붙고 있는 상황.


이러한 현상은 일선의 병사들뿐만 아니라 지휘부도 마찬가지.



탕! 타탕!!



<권총 챙겨오길 잘했군.>


<오마르! 애들보고 권총이랑 그리스건 단도리 잘하라고 전해!>


<차라리 참호로 뛰어들고 말지, 개판이네 진짜.>



실체를 지닌 친위대와 달리, 이놈의 요괴놈들은 갑자기 생겨나고 갑자기 사라진다.


안그래도 시가전이라 머리아픈데 이놈들까지 끼어드니 전진속도가 느려지는건 당연한 결과였다.



<밴 플리트 그 친구한데 연락해서 아예 블록째로 지워버리는 식으로 가지. 병력은 일단 후퇴해서->


<선배님!! 왼쪽!!>



덜그럭-



맥아더 왼쪽에 생성된 우산요괴. 아이크의 외침에 권총을 들이밀지만 그보다 빠르게 우산요괴는 맥아더를 향해 돌격한다.


이대로면 그대로 몸이 뚫렸겠지만-



쾅!!



"크헤헤헤헤헤!!"


<뭔데?!>


"하하하하!!! 죽여!! 전부 다 죽여!!!"



투타타타타타타!!


viewimage.php?id=2cb1c423f7dc39b267a9d38a1ed837299faa7b&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708be79baf062a7a75a0fc6db10b38a79cbf9757cfdc8cc9ef88c7a59852e4412f622f9794b898442522fc4160c

갑자기 난입한 2인조가 우산요괴를 저 멀리 걷어차버리린다.


그것도 모자라 기관단총 연사 갈기니 4호전차가 터트리는 신기까지 보여주는 미친 상황에 맥아더와 참모들은 순간적으로 혼란상황에 빠졌다.


뭐지 진짜.



그런 그들에게 다가간 한 소녀. 소녀는 맥아더를 보더니 경례를 하며 보고한다.


viewimage.php?id=2cb1c423f7dc39b267a9d38a1ed837299faa7b&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708be79baf062a7a75a0fc6db10b38a79cbf9757cfdc8cc9ef88c7a59852e4412f62e7aea50153a5f62f5db8880

"트리니티 정의실현부, 유진 선생님의 부름에 응답하여 왔슴다. 곧바로 전투에 투입하면 되겠슴까?"


<어? 어어... 그러게. 안그래도 계속 근접전이 강요되는 상황이라 도움이 필요하긴 했네만->


"알겠슴다! 전원 착검!! 여기 계신 분들 옆에 붙어서 적들이 붙는걸 막슴다!"


""""예!!""""



그렇게 외치며 93사단 일원들에게 붙는 정의실현부 학생들.


하늘에는 무인드론들과 헬기들이 빙빙돌며 93사단을 지원해주고 있었다.



<유진이 걔는 진짜 이런데서 어떻게 살고 있는거지.>


<잘 맞으니까 여기서도 93사단 만들고 다니는거겠지.>


<근데 잠깐만. 저 친구들 여기 못온다는거 아니었나?>



회의 직전, 마셜로부터 이미 보낼 열차는 다 보냈다는 보고가 기억난 맥아더.


그럼 저 꼬마들을 운송한 이들은 도대체-



부릉-



<장군님! 저기! 유진 사단장님 쪽으로 달려가는 차량 한대가 있습니다!>


<망원경.>



슥-



이미 저 멀리 달려가는 차량을 본 맥아더는, 이내 그 안에 탄 사람들을 보더니 피식 웃음을 지었다.



<후배님, 진짜 보스가 거기로 가고있네.>



그럼 행운을 빌어주지.



-------------------------------



본디 조선에서는 괴력난신을 화포로서 물리쳤다고 했다. 이는 조선왕조실록에도 적혀있는 유구한 즈언통이라고.



<거... 일단 적혀있는게 맞긴 하네만, 그래도->


"어찌되었던 맞았다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면암 어르신."


<허어...>



투타타타타-!


쾅!!



<크하하하하!!! 갈겨!! 막 갈겨!!! 사방에 막갈겨도 만발이니 갈기게 제군들!!!>


[끼에에에엑-!!]

viewimage.php?id=2cb1c423f7dc39b267a9d38a1ed837299faa7b&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708be79baf062a7a75a0fc6db10b38a79cbf9757cfdc8cc9ef88c7a59852e4412ad2de0e5a3433f9e7e6ab39884


눈깔 돌아간 채피와, 그걸 또 하라고 하는 아리우스의 전차포 난사


그리고 내가 알던 조선군은 저러지 않았는데, 1인 10개 수류탄을 사방에 갈기면서 요괴들의 접근 자체를 막아버리니


저 묘귀나 요괴들 전부 말그대로 화력에 녹아내리고 있었다.



"도대체 거기 역사는 어떻게 돌아갔길래 무장들이 저렇게 미쳐돌아간답니까?"


<...많은 일이 있었지...>



라면서 우산 요괴를 도끼로 찍는 최익현.


나중에 꼭 물어봐야겠군-이라 생각하며 계속 나아가니, 마침내 이 일의 근원지에 도달한다.


viewimage.php?id=2cb1c423f7dc39b267a9d38a1ed837299faa7b&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708be79baf062a7a75a0fc6db10b38a79cbf9757cfdc8cc9ef88c7a59852e4412ab2aa1ba6e05e55e38c4154300

불길해보이는 책자. 그리고 그 뒤, 검은 웅덩이에 놓여진 두 소녀들



a67a38aa3826b540aef1c1b014c10403ad238f51ef51ef29fb


a67104ad0032b45aae330f619d17e873a062c4e86f2376e11e40dc42f1f0bc

"...유카리!!"


<전하!!>



그렇게 외치며 저 둘에게 향하는 나구사와 최익현


진짜, 나중에 물어볼게 너무 많이 생겼다는 생각은 잠시 치우고


저 멀리서부터 패튼과 이름없는 조선군 손에 개처럼 끌려오는 한 학생을 지긋이 바라본다.





a15738ad242e69e879bad4a536ef203e680479d477d0ee

"..."


"끝났네, 어쩌네-란 소리를 하기도 싫구나 꼬마야."



선을 넘어도 너무 씨게 넘었으니



"적어도 살아서 재판받고 싶으면, 저 두 학생을 풀어-"


"...킥."



웃어?



"아아, 역시 역사를 바꾼 이들에게 원역사의 공포스러움은... 별거 아닌거였군요오..."


<일단 네년의 그 주둥아리부터 뜯어주마.>



도끼들고 진짜 찍어버리려는 최익현을 막아세우고 계속 이야기를 듣는다.



"역시, 역사를 바꾼 이에게서, 직접 공포를 뜯어내야하는법..!!"


"쿨럭..."


<전하!!>



웅덩이 한가운데서 피를 토해내는 마코토. 설마 다시한번 마코토를 통해 공포를 만들어내려는건가?


그 모습에 최익현은 물론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던 조선군 모두 시선이 돌려지니


이는 슈로를 붙잡고 있던 조선군 역시 마찬가지.



타탁-



"야!!"


"이번에는!!! 선생님에게서 직접 뜯어내보도록 하지요!!! 꺄하하하!!!"



한눈판 조선군과 패튼을 밀쳐내고, 나에게 돌격하는 꼬맹이.


하지가 막아세우려 했지만, 그보다 빠르게 뛰쳐나오며 그를 밀쳐낸다. 한손에는 총검을 꼭 쥔채


그와 동시에, 저 책에서 불길한 기운이 실체화 하더니


촉수마냥 나한데 달려온다.


씨발


2연속 도넛은 좀 그런ㄷ



탕!!!



"커헉-!!"


<이런 상도덕 없는 꼬맹이를 봤나.>


"엉?"



갑자기 어디선가 날라온 총알에 그대로 나가 떨어지는 슈로


그냥 총성도 아니고, 샷건? 슬러그 탄인데 이거.


고개를 돌려 총이 날라온 방향을 보니



<전에 그이가 직접 말하지 않았나? 저이한데 총쏘려면 번호표 뽑아오라고. 나도 내 아빠 다음인데 새치기를 해?>


"...도로시?"


<그동안 즐거웠어? 이 모지리야?>



철컥



사냥복 차림의 도로시가, 지프차에서 내려서는 자연스럽게 샷건을 장전하고 다가오고 있는게 아닌가.


운전석에는 잔뜩 굳은 표정의 세이아가 핸들을 붙잡은 채 으어아하고 있었고


그리고 뒷좌석 문이 열리더니 이번에는 화염방사기를 메고있는 앨리스가 내리더니 자연스럽게 불꽃을 피운다.



<저희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던게 두가지가 있었어요. 삼강행실도엔 호로새끼는 쏴죽여도 된다라고 적힌거랑->


"진짠가, 후배님?"


"아닌데요."


<아닐세. 제발.>


<그리고 괴력난신은 화력으로 불태우면 된다고.>



푸화학-!!!



나는 순간 슈로를 불태우는줄 알았는데 총구를 올리더니 저 불길한 책을 불태워버리는 앨리스


사방에 엄청난 비명소리들이 울려퍼지지만 앨리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책을 태운다.



내가 분명 아무나 와달라는 뜻으로 어른의 카드를 쓰긴 했는데 설마 저 둘까지 올지는 몰랐는데


---------------------------------


[<거 부전자전 아니랄까봐 하는 짓이 똑같군. 그래, 보내주지.>]


<고마워요, 마셜 아저씨.>


[<이럴때만 아저씨라 부르는군. 마셜 아웃.>]



칙-



앨리스는 무전기를 내리고서는 주변에 쥐죽은듯이 있던 학생들을 보며 외친다.



<해결됐으니 전부 열차에 타! 이게 막차니까 늦으면 국물도 없을줄 알고!>


""""우와아아!!!""""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열차에 오르는 트리니티, 밀레니엄 학생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세이아가 다가오며 한숨을 푹 내쉰다.



a15908aa1806b4538af1c1b014c10403e7793f422d5da2aede


"...역시, 저희는 안끼어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미 다 결정까지 했는데 꼬맹이가 말하는것좀 봐?>


"저 쪽이 저렇게 된 원인에 그 유카리라는 학생과 더불어 만마전 의장도 있습니다."



이 쪼그만한 애가 잔뜩 심각한 표정을 지어보이는게 마냥 귀엽기만 한 앨리스였지만 이야기는 계속 듣기로 한다.



"만약, 저희가 끼어들어 그 광경을 보게되면 기껏 안정화시킨 트리니티-게헨나 관계가 다시한번 얼어붙어-"


<거기 옆에 아저씨, 아저씨가 이 꼬맹이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잠자코 듣고있던 윤관은, 갑자기 지목당하는 소리에 순간 당황해하다가 목을 가다듬고서는 입을 연다.



<아니. 나도 설득은 했지만, 워낙 생각이 깊은 아이라->


<생각이 깊기는. 그냥 잔걱정 많은 꼬맹이잖아요.>


"...아무튼, 지금이라도 돌아가야-"


<그렇게는 못하지.>



휙-



그리고 샷건 손질을 마친 도로시가 세이아의 목덜미를 잡더니, 화물칸에 올릴 예정이었던 지프차 운전석에 태워버린다.



<정말 안가고 싶어? 그런 꿈을 꾸고도 그냥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거야?>


"지금 무슨-"


<그 이가 겪었던 일을 끌고온 개자식들 면상 한번 보고 총이라도 쏴야지. 안그래? 나랑 내 딸이 그 기회 준다니까?>


"..."


<예쓰, 오어 노. 굳이 말 안해도 행동으로 보여줘도 된단다 꼬마야. 운전만 해. 이 사태 제공자들 멱은 나랑 그 이가 딸테니까.>


"......"



철컥


부릉-



"뭐하십니까? 안타시고."


<그 쪽도 참 성질머리 고약하구려.>


<부군이 부군인지라. 앨리스 타. 그리고 저기 츠루기랑 네루라는 꼬맹이들도 태우고. 중간에 가다 떨궈주자고.>



------------------------------



모든게 연기로, 먼지가 되어 사라져간다.


마지막까지 날뛰었던 묘귀 쿠로카게도, 요괴들도.


그 잔혹했던 SS놈들과 인민군들 까지.


저 불타버린 책과 함께 재가 되어 사라지고 있었다.



"...끝났네."


"끝났군."



먼지가 되어감에도 저항하는 놈들의 이마빡에 기꺼이 총알을 박아주는 (구) 93사단.


주변을 정리하는 트리니티와 밀레니엄, 조선군들.


저 멀리 티거전차를 끌고 오는 좌익의 게헨나, 독일 연합 부대에


마침내 힘이 다한듯 자리에 주저앉는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학생들까지.


드디어 끝났다.



<아직 끝난건 아니에요, 아빠.>


"그렇기는 한데. 일단 숨은 돌릴수 있잖니."



거추장스러운 화염방사기는 어따 치우고 다가오는 앨리스


그리고 세이아와 함께 오는 도로시.



<우리 할 이야기가 많겠어.>


"장남놈은 왜 안오고."


<우리 자랑스러운 장남은 엔터프라이즈 끌고오려다가 장인어른한데 뒷목잡혀서.>


"이래서 물개놈들이란."



사방에 불타고 무너진 건물들과 가판대들이 있었지만 단 하나


a66f2aac383176b16bbdc69528d52703525a37c0d91e


저 거대한 벚꽃나무만은 멀쩡히 서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겼다는 듯이 고고히 서있는 벚꽃나무를 보며 나는 조용히 입을 연다.



"그래. 어찌되었던, 이기긴 이겼구나."



앞으로 해결해야할 일들은 둘째치더라도. 우리는 이겼다.


-------------------------------


어제 고구마 심다가 허리 삐끗했나봄


앉았다가 일어날때마다 구리스 안칠한 철끼리 맞부딪치는 느낌이야 시이발



아직 2-3편 정도 남았으요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19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960637 공지 신문고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02 30075 33
881318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공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14504 25
728432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시트(23.08.04) [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0 16091 31
675324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소설/축약어 모음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36417 20
675327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정보 모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27519 17
1013821 창작 타?르코프 대역 프?롤로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30 0
1013820 일반 탐태창)인간찬가 좋아... 다리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62 1
1013819 일반 군밤집주랑 꺽살혹문을 아십니까 [2] 다리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6 57 3
1013818 일반 ㄱㅇㄷ)겜 하다가 신고 들어와서 시껍했네 [7] 정신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25 0
1013817 일반 최종보스가 미국인 대체역사물 없나 [3] 나치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88 0
1013816 일반 신속노예)정주행 중인데 크레타 편은 진짜... [3] 다리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8 109 0
1013815 공지 판결문 [5] 정신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2 106 2
1013814 일반 여포호도)예상외로 얘가 가장 이득 본거 아님?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9 180 1
1013813 일반 1588)근데 네모가 잔 다르크 언급하면... [2] 스윙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8 191 0
1013812 일반 1588) 가장 주목할 점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4 98 0
1013810 일반 여포효도)개인적으로 동탁은 이런 최후를 바란다 [4] 다리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49 2
1013809 리뷰 본 대역물들 목록+후기 ㅇㅇ(122.43) 01:21 102 7
1013808 창작 폴프메)주인공 가문 문장 만들어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98 14
1013807 일반 1588) 네모 개부럽다 스텔러바다소 먹을 수 있어서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83 3
1013806 일반 1588) 여기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영화 장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28 0
1013805 일반 1588) 네모는 기독교랑 떨어진 삶이 오히려 드문거 아닌가 냠냠냠냠냠냠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67 10
1013804 일반 1588) 네모: 너희가 믿겠느냐 [1] ㅇㅇ(49.166) 00:57 158 0
1013803 창작 청-남명 대치 대역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3 181 0
1013802 일반 스피디한 삼국지물 추천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2 23 0
1013801 일반 1588) 모태신앙인데 진짜 흥미롭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4 253 4
1013800 창작 윾목엘프와 조선군관 -32화 [5] 오이_비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78 4
1013799 일반 1588)진화론 언급하니까 생각난 거 [1] 킹갓auo니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4 182 2
1013798 일반 1588)네모:너희가 믿겠느냐? [12] 대붕이(211.48) 00:32 681 18
1013797 일반 ㄱㅇㄷ) 오스만제국은 왜 하필 흑인환관을 선호한걸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2 127 0
1013796 일반 1588) 근데 진화론 언급한 네모도 네모인데 [1] 테미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9 374 12
1013795 일반 1588) 네 양심가는대로 하라 담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9 136 2
1013794 일반 1588)근데 오늘은 왜 오후 9시에만 연재한거임? [4] ㅇㅇ(175.114) 00:28 176 0
1013793 일반 1588)세계는 성경번역 ㅈㄴ 쉽겠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6 278 1
1013792 일반 1588)동성애는 애매하지 않음?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255 2
1013791 일반 몽골 제국이 트립하면 어떨까? [4] 대붕이(59.29) 00:12 172 0
1013790 일반 1588) 카인과 아벨 념글 그럴싸한데 ㅇㅇ(211.209) 00:11 201 4
1013789 일반 아 탈콥 대역하니까 생각난거 하나 더.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50 0
1013788 일반 근데 탈콥 독립군의 또 하나의 문제는 대붕이(121.153) 00:06 56 0
1013787 일반 동양풍 기독교 대역 [4] Οω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1 150 0
1013786 일반 1588) 12사도는 다 남자아닙니까? [3] 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762 26
1013785 일반 탈콥 독립군은 어떻게 해도 결국 망함 [6] 뜌뜌따뜌따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65 0
1013784 일반 간다랑 왼쪽 왜 빨간분들인데 수상할 정도로 기독교 교리에 해박함? [1] NEWBNEW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17 0
1013783 일반 1588) 얘 왜 교부철학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함? [2] 로고테테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30 16
1013782 일반 경제연산) 반정 걱정 할 필요 있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01 1
1013781 일반 1588)원숭이와 인간의 아버지가 같다면 [2] G8K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55 0
1013780 창작 시스 고려2 [2] 나즈굴(14.47) 05.25 134 1
1013779 일반 여포효도)원소의 원역사 문생고리 통제권에 대한 주저리 [2] ㅇㅇ(114.203) 05.25 407 15
1013778 일반 1588) 근데 진짜 웃기긴 하네 ㅋㅋㅋ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77 4
1013777 일반 1588) 모든 생물의 공통 조상이라는 개념도 있긴 해요 [2] NEWBNEW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23 2
1013776 일반 탈콥 독립군 대역이면 [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2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