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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역사물 식민세력 클리셰 영어권과 한국 비교.(혐성국에 대한 시각)

공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5 17:03:19
조회 3634 추천 48 댓글 33
														

alternatehistory.com 번역 내용이랑 내가봐온 역사물 보고 정리해본 각국가들 묘사에대한 영어권 관점과 한국관점의 차이를 모아둠.


역사물은 역사에 기반하다보니 전반적으로 클리셰가 많은데 클리셰도 각 국가별로 거의 정해져있음.


영어권 시각에서야 자기들이 제일공정한 식민제국이겠지만


한국 대역에서보면 영국이 제일 씹새키로 자주 나오는듯. 심지어 일본과 달리 착하게 나온적이없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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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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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서는 기독교에 미친 광신도. 원주민 학살자(영어권이 이걸지적하는게 웃기긴함.) 세계를 위협하는 대악당이지만 정작 주인공 국가가 나서면 기독교적 비효율로 인해 털림 . 잔인하기는 엄청 잔인해서 막죽이고 무고한 사람이나 이교도를 화형함. 러시아랑 독일이 성장하기 전에는 주요 주적으로 묘사됨.


스페인 무적함대 몰락이후는 만년호구로 묘사되며 오스만수준의 유럽의 병자로 등장.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스페인 내전 공화파 말고는 없음.


한국 역사물에선 애들이 한국 올때쯤은 이미 약소국된 상태라 존재감이 없음. 가끔 한줄정도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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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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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스페인의 이슬람 버전이거나 중세-르네상스 경우 유럽을 이슬람화 하려는 흑막이거나 최종 보스로 묘사됨. 단 하렘 같은 퇴폐적 문화 때문인지 스페인 마냥 광신도로 묘사되진 않음. 중국 마냥 황실 관계가 첩이나 후궁 때문에 복잡하고 환관들이 설치는등 서쪽의 중국에 가까운 모습을 보임. 근대되면 유럽의 병자 포지션 답게 호구취급 당하면서 이리저리 박살나는편.


한국: 한국이랑 접촉할일이 없다보니 동로마 좋아하는 작가가 아닌이상 그냥 배경수준으로만 등장하고 케말이 언급되는 정도가 전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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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동로마제국을 좋아하는 애들에게는 원수 국가기 때문에 잘못한게 없어도 비참하게 멸망당하는 경우가 많음. 나라가 아무리 망가져도 갈리폴리로 들어오는 공세는 절대적으로 막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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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ㅡ개그캐. 로마 시절과 베네치아, 제노바등 도시 국가 전성기시절 제외하면 주변에 뭔가 할힘이 없음.

파시스트 이탈리아는 힘이 있는데 두체의 뻘짓으로 대부분 개그하는데 국력을 소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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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는오스만처럼 동로마 빠들의 증오를 받다보니 좋은꼴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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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이나 한국이나 주인공이 아니라면 거의 동일한 취급임. 가끔 나치 까다가 식상하면 악당으로 나오긴하는데 결말은 나치보다 한심하게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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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어권에서는 아프리카인 도살자, 위선자. 허풍과 허세에 찌들었으며 가능하든 말든 독일과의 전쟁에 집착하고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의 전형으로 묘사. 프랑스가 가장 성공적인 육군강국중 하나임에도 2차세계대전의 패배가 너무 인상적이라 툭하면 항복한다는 클리셰(유난히 미국 매체에 자주나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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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나폴레옹은 굉장한 카리스마를 가진 악당으로 등장함.(실제 역사에서도 나폴레옹 몰락 이후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닌 나폴레옹을 영국은 굉장히 잘 대우해줌. 엘바섬 탈출 이후에는 다시 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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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국에 직접 처들어온 새끼들 치고 온건함. 정확히는 한국에 뭔일하려면 독일과 영국이 견제해서 아무것도 못함. 여유가 있을때는 베트남에 집착하느라 한국은 그냥 넘어감. 카톨릭 문제로 갈등을 일으키다 보니 약소국 스페인을 대신하여 카톨릭의 수호자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음.


프랑스가 제 2인터네셔널등 사회주의자들이 좀 있다보니 그나마 인종차별이나 국가간의 평등을 주장하는 프랑스 사회주의자 캐릭터가 자주 등장하는편. 그외에는 엘랑비탈밈으로 놀리는게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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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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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서는 대영제국보다 도덕적인 유일한 나라로 묘사됨. 법치주의랑 자유(노예제도를 유지할 자유)를 보장하는 유일한 나라로 묘사됨. 식민주의와 제국주의 행위에 대한 모든 언급은 라이벌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그리고 그에 비해 미국이 얼마나 동정심 많고 관대하며 정직한지를 강조하는 데 전적으로 초점을 맞춤. 미국인들이 만든 대체역사물에서는 내전(남북전쟁이나 대공황으로 인한 이념전쟁)으로 조각나는 경우가 많으며 그걸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거나 미국의 도덕적인 흠결인 인디언학살을 막고 이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둠. 인디언들과 평화롭게 만들어진 도덕적으로 완결 무결한 미국은 거의 필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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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랑 접촉하는 시점에서 아직 대륙 영토를 소화중인 삼류 국가시절이라 돈놀이나 상인의 면모가 더 강함. 사기치려는 영국이랑 달리 거래도 공정하게 하는 국가. 신미양요도 그냥 그런일이 있었지로 넘어감. 유난히 일뽕에 제국주의자 였던 시어도어 루즈벨트말고는 전반적으로 온건한 성격이라 딱히 해코지도 안함. 그래도 인디언이랑 필리핀인 학살, 멕시코 갈구기가 언급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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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으로는 후반부로 갈수록 역사대로 초강대국으로 묘사되며 미국에 맞서는 국가는 모조리 필패함. 개인주의가 강해서 그런지 미국인 악당은 있어도 미국 전체가 개새끼로는 잘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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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어권 대역에선 작가가 동양 역사에 관심 없으면 그냥 닌자만 나오기도하고 어느순간 커져있음. 와패니즈인 작가 경우 대영제국 동양버전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원래역사랑 별차이 없이 미국에게 깝치다가 쭈그러져있음. 그래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특별대우 받아서 중국과는 다르게 묘사됨. 일본의 악행은 잘 안다뤄짐. 진주만이나 죽음의 행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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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역에서는 한국을 처먹으려는 전반적으로 씹새키긴한데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가장 조심해야하는 나라라서 외교로 해결하기도함. 그러면 그냥 현대 일본 순한맛. 반대로 고대로 갈수록 협력이나 평화롭게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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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이라면 원래 역사보다 사악하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음. 원래 역사에서 일본이 너무 개새끼이기도 했고 한국대역에서는 한국이 살아남거나 유리하게 흘러가다보니 일본의 폭력성이 억제되는 경우가 많고, 영미권 대역은 일본의 전쟁범죄에 별로 관심 없다보니 별로 사악하게 그려지지 않음. 레드얼럿3 일본제국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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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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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 독일 제국경우 나치조상이자 세계의 공공의 적으로 묘사됨. 나치 이전에도 나치처럼 묘사되고 세계정복의 음모를 꾸미는 국가로 등장. 군국주의와 침략전쟁에 환장한 전쟁광 국가로 등장하며 툭하면 독가스를 써서 이유없이 사람들을 죽임. 대부분 악역으로 묘사됨. 심지어 나치랑 관련 없는 신성로마제국도 나치 비스무리하게 등장하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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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경우 원래역사랑 달리 돈에 쪼들리지도 않고 전쟁에서 이기는 수준이 아닌, 세계 멸망급 무기를 만들어냄. 물론 주인공의 활약에 따라 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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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한국 역사물에서는 뭔가 하려하면 팔병신 빌헬름 2세가 망쳐놈(역사적으로도 그럼). 알아서 자폭함. 이탈리아랑 똑같은 개그캐. 카이저를 제외한 독일 관료들은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관료이거나 외교를 무시하는 전쟁광 융커 장군들로 나옴.

나치가 되면 악당으로서 모습을 보여주긴하는데 한국이랑 거리가 너무 멀고 어차피 초강대국 미국하고 소련에게 두들겨 맞을 운명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무섭게 묘사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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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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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러시아 제국은 부동항성애자에 기독교ㅡ나치로 묘사됨.콘스탄티노플 점령에 대한 광적인 집착으로 이 목적을 위해 자국민이 얼마나 죽든 신경 안씀. 다른 나라랑 달리 자국민 죽는거에 중국보다 신경 안쓰는 국가. 굉장히 폭력적이라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머리는 별로 안좋아서 순박하게 보이기 까지함. 도시지역을 제외하면 미개한 중세국가. 별로 깊게 묘사되지 않는 작품이면 라스푸틴이 만악의 근원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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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원래역사랑 달리 희망찬 루트를 가도 비참하게 끝나는게 클리셰. 나머지는 뭐 빨갱이 악당 대제국이지. 레드얼럿이나 원드인 컨플릭트가 대표적임. 그래도 한국 대역이랑 달리 21세기 이후에도 생존해있는 경우 도 있음. 폴아웃시리즈나 사이버펑크가 대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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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어권과 달리 러시아제국이 마냥 사악하게 그려지지는 않음.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뭔가 한국에 하려고 해도 시간이 걸려서 주변 제국주의 국가들인 일본과 중국보다 나아보임. 특히 일제가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결과가 일제강점기라서 그런지 그나마 한국에 얼마없는 희망으로 보이기도 하고.

주로 차르의 성향에 따라 좌지우지되고 역사대로 어떨때는 한국에 관심가지다가 또 차르가 맘에 안들면 잊어버리고 하는 종잡을수 없는 나라. 그러나 일본이나 중국과 달리 한국에 직접적으로 처들어 오는 경우는 잘 없음. 현실 러시아 관계랑 비슷했으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후 악역으로도 등장하는 비중이 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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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련은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과 달리 인종차별만 안하는 점 만 빼면 악당국가로 나옴. 어떻게든 한국과 대립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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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공산주의자들이 집권하면 지능이 영국 수준으로 상승함. 양심수준도 영국수준으로 떨어짐.

백계 러시아인들은 동정받아서 전반적으로 대우가 좋음.

인민들 생활수준은 무조건 구한말보다 나쁨.(친일파 윤치호가 실제로 조선이 아무리 못나도 러시아보다는 국민대우한다고 평한바 있음)

러시아 황녀들과 알릭세이 황자는 거의 비판받지 않음. 황녀들은 히로인으로 자주 등장. 라스푸틴은 진짜로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거나 비범한 인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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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영어권 대역에서는 중립/긍정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점점 더 사악해지기 시작하며 최종보스나 만악의 근원으로도 등장. 이들은 역사대로 보통 돈만주면 공정하게 대우해주는 미국과 제휴하는 경우가 많음. 주로 티베트와 위구르에 집착하며 여유가 있으면 한국이나 베트남까지 차지하는 경우가 많음. 덩치랑 청나라 초기를 반영하여 인류최강국 역할을 맡기도함. 테메레르시리즈가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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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물에서는 초반 주적으로 묘사됨. 제국주의 시절되면 초반 청나라 혐성부리다가 다른 제국주의 열강에게 처맞고 역사대로 대한제국에게도 국경분쟁에서 털리는 ㅂㅅ국가가 되어있음. 일본을 혼자서는 절대로 이길수 없고 결말은 대부분 조각나거나 비참해지는 엔딩. 마오쩌둥은 최대한 비참하게 사망함.


공통점 :청일전쟁 이후로는 만년호구이며 원세개 집권 때 주로 피크를 찍음.

어떤식이든 중국 특유의 거만함과 중화사상은 구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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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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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 대부분 계몽되고 공정하며 선한 세력으로 묘사됨. 통치자는 항상 최선의 의도와 모든 사람의 최대 이익을 염두에 두고 행동함. 영어권 대역 답게 주인공 세력으로 적대세력의 비겁한 술수를 지혜와 자유민주주의로서 극복함. 신사적이고 공명 정대한 방법으로 일을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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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학 행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영국의 과오는 대영 제국을 전혀 대표하지 않는 통제되지 않은 인물에 의해 저질러지고 해당인물은 빠르게 영국의 우월한 사법주의 체제에 신속히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유죄 판결을 받도록 보장함.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함.

원주민 유물 같은 경우 무식하게 파괴를 일삼는 러시아나 스페인과 달리 대영박물관에 안전하게 보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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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식민세력의 사악한 점을 농축한 국가. 프랑스의 이중잣대, 러시아의 폭력성, 미국의 교활함, 일본의 뻔뻔함, 중국의 허세, 독일의 사악함을 두루 갖춘 국가. 일본과 다르게 선하게 등장한 경우는 절대 없음. 혐성이라는 별명에 맞게 주로하는 짓은 포함외교로 학살하기, 아편같은 마약 매매하기, 경제적으로 타국 종속시키거나 배타고가서 해적질로 망가트리는 걸 밥먹듯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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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꼭두각시로 조종하며 자기말고 다른 모든 국가를 미개인이라고 업신여김. 러시아랑 달리 머리도 좋아서 다양한 외교정책과 첩보능력으로 타국을 농락하고 수틀리면 외교를 빙자한 협박이나 독소조항으로 약소국들을 착취하거나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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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의 선두주자답게 자국민이란 부품에 불과하며 자국민이 공격당하면 그걸 명분으로 쓸 생각 뿐인 국가이자 모든 식민제국들의 모범. 제국주의를 수호함.

단 루이스 쇼나, 메켄지기자 베델, 스코필드 같은 한국독립을 도와준 영국인들은 예외적으로 매우좋게 그려짐.


공통점: 툭하면 왕이나 여왕을 운운함. 소련이나 나치에게 특정부분 지식이 딸리는 걸로 묘사되는 미국과 달리 영국은 모르는게 없으며 원주민들의 전통 지식말고는 다알고 있음. 어떠한 경우라도 갈리폴리에 병력을 꼴아박음. 인도를 패시브로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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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영어권 : 스페인과 달리 머리 회전이 빠르며 종교적으로 자유로운 상인. 교활한 라이벌로 자주 등장함. 비겁한 술수를 쓰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라이벌 포지션. 영국의 상인버전이거나 하위호환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음. 주로 역사대로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의 라이벌로 등장함. 근데 체급이 작아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일은 없음.


한국 : 하멜과 벨테브레이 고향으로 등장, 그리고 그외에는 잠깐 언급 되는 수준.


공통점: 인도네시아에서 혐성 부린게 등장하기도함. 안네프랑크나올때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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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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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 제법 미개척지 개척하거나 식민지 만든 나라답지 않게 원한 살일이 없어서 그런지 금융강국이자 북유럽의 신비로운 나라로만 등장하는게 전부. 전반적으로 관찰자 입장임. 굳이 등장한다면 바이킹 후예, 북방 민족의 강인함이 주로 등장(러시아 쪽 매체에서 다루는 방식이기도함.)


한국 : 서봉총 말고는 딱히 접점이 없어서 배경이나 관광객 수준으로만 나옴.


공통점: 노벨상 관련해서 약간 언급됨. 최근에는 스웨덴이 손님에게 밥을 안준다는 스웨덴 게이트 내용을 반영하는게 그나마 있는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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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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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미니버전, 스페인보다 조금더 이성적인 국가로 등장. 주로 동아시아나 일본 관련해서 엮여서 나옴. 대항해시대에는 주인공 포지션으로 등장하기도함.

최후의 식민제국임에도 대항해시대 이후부터는 그냥 저냥 배경으로만 등장.


한국 대역같은 경우 포르투칼 잘안다룸. 그냥 일본을 통해 만난 해외세력 1 같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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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운좋게 콩고먹은 국가지만 레오폴드 2세가 너무 개쌔끼라서 언급됨. 제국주의 국가들도 기겁할 정도의 악한이라 벨기에가 등장하면 대부분은 레오폴드 2세의 혐성질임. 별명도 손목자른다고 해서 손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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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로는 벨기에 강간이라고 불리는 1차세계대전일이나 독일이 프랑스 치러가는 통로로 등장하는 편. 서양에서는 땡땡의 모험이 유명하다보니 그거 패러디가 나오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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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헝가리


영어권 : 중세시대에는 주인공이 아닐경우 합스부르크 가문 답게 유럽에 간섭하는 중세시대 혐성국, 깡패의 모습을 보여줌.

근대에 들어서는 워낙 오헝 왕실이 비극적으로 끝나기도 했고 1차세계대전 원인이 딱히 오헝 잘못이아니라는 점, 그리고 유고슬라비아가 너무 추하게 망해서 그런지 반대급부로 동정받기도함.

7

한국 : 한국이랑 접촉하게되는 제국주의 시절 쯤 되면 내부모순으로 엉망이고 보오전쟁이후 국력도 줄어들어서 그런지 그다지 강력하게 등장을 안함. 그냥 세르비아 사건 터지고 나중에 독일에게 안슐루스 당하는 곳 정도로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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