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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분단 일본 대체역사 설정 - 동일본편 1 (기본 로어, 공산당 로어) -

대붕이(211.253) 2023.11.07 11:20:11
조회 1009 추천 12 댓글 10
														


[시리즈] 분단 일본 대체역사 설정 모음집
· 분단 일본 대체역사 설정 - 동일본편 프로토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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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에 몰입하게 만드는 일본 사회민중당 포스터 >


심심해서 내 역사지식을 사용해 적어본 거니 문제가 있을 시 너님들 말이 맞음. 컴퓨터가 외부 프로그램 설치가 불가능해서 사진 편집은 안타깝게 못함.

모티브는 분파주의로 굴러가서 갈등의 극에 치닫는 독특한 사회주의 동일본(TNO풍 버전)임.


이번에는 로어를 보완하고 공산당 분파주의 설정을 (일단) 완성함.


근데 나머지 정당들이나 군사로어 짜야 하는데 허리가(....)


=


일본민주공화국

日本民主共和国

Democratic Republic of Japan


표어 : 없음 (비공식적으로는 '万国の労働者よ、団結せよ'가 쓰임)

위치 : (명목상) 전 일본 열도 및 부속 도서 (실질) 북위 37-38도선 경계 이북 지역

수도 : 야마가타 수도 구역(舊 야마가타 현, 야마가타 시)


국가원수(인민상임간사회 주석) : 토쿠다 규이치(徳田 球一, 사이타마현 제19구(舊 도쿄도 카츠시카) 민의원, 일본공산당)

정부수반(장관회의 의장) : 미야모토 켄지(宮本 顕治. 미야기현 제1구 민의원, 일본공산당)

집권당 : 일본공산당, 독립사회당, 농민당(연립정부)

야당 : 급진민주당, 민정당


정치체제 : 공화제, 의원내각제, 일당 우위형 다당제, 양원제

언어 : 일본어


=


[기본 로어(Basic Lore)]


'세계대전은 끝났지만, 밝아오는 1950년을 살아가는 세대의 어깨 위에는 무엇이 존재하는가.'


극동 지역의 유일한 패권국이자, 욱일이 보호하는 제국이라 일컬어져 왔던 대일본제국은 계속 전쟁에 피와 금을 쏟아부은 끝에 결국 소비에트의 붉은 군대에 의해 산산히 찢겨졌습니다.제국 해군의 사령장관으로 임명된 오자와 지사부로 제독이 레이테에서 미 해군의 함대에 일시적으로 크게 타격을 입혔지만, 그 반동으로 일본의 대함대는 태평양 한 가운데 묶였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붉은 군대의 해군이, 그리고 육군이 열도로 짓쳐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결국 도쿄 국회의사당 옥상에 소련의 붉은 깃발이 계양되고, 덴노와 내각이 교토로 파천하면서 대일본제국은 그 파란만장한 역사에 종말을 고했습니다. 이제 일본인들에게 남은 것은 찢겨지고 상처입은 땅과 피폐해진 인민만이 남겨져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처참한 상태가 앞으로도 유지될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상황은 변했습니다.


미국-영국 연합국은 조선 반도를, 소비에트는 만주 지역을 가져가고, 중화민국은 미국의 막대한 차관을 지원받는 것으로 진행되던 종전회담에서 일본의 처리에 대한 안건이 올라왔는데, 스탈린은 일본 열도를 손아귀에 넣어 태평양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원했지만, 미국의 월리스 대통령과 영국의 애틀리 수상은 소련의 패권이 일정 이상 확대되는 것을 막으려 했습니다.


이제 다시 부활한 열강으로서 반소 외교를 준비하던 영국의 입장에서는 소련이 일본 전체를 거머쥔다는 것은 형언할 수 없는 공포였고, 미국 역시 태평양 패권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여러 논쟁과 고성, 밀약이 오간 끝에 소비에트와 미국-영국은 일종의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일본을 분할하여 서로 통제하자!'


그리고 그 합의는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빠르게 처리되어 북위 37도선과 38도선 사이 경계에 새로이 경계선이 형성되었고, 붉은 군대와 미군이 주둔했으며, 양 지역을 관할할 두 군정청이 설치되어 일본의 행정을 장악했습니다. 그렇게 일본의 앞날은 일시적인 군정과 신탁통치 후의 자주독립국으로 끝날 것만 같았습니다. 적어도 그 합의에 따라 철조망으로 경계선을 치던 순간까지는, 그리고 소련의 스탈린 서기장이 급성 간경변으로 인해 급사(急死)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렇게 절대군주와도 같은 스탈린이 죽고 유혈이 난무하는 권력투쟁이 일어나자, 자연히 소비에트의 동유럽의 위성국화 계획은 모조리 중단되었고, 이후 니키타 흐루쇼프가 권력투쟁에서 승리하여 국가의 태세를 정돈하고 보니, 소비에트의 손아귀에 남아있는 것은 폴란드와 루마니아, 동부 독일, 그리고 동일본 지역 밖에 없었습니다. 불가리아는 게오르기 디미트로프의 영도 아래 유고슬라비아의 티토와 전략적 제휴를 해, 소련의 영향권 밖으로 빠져나갔고, 알바니아 역시 엔베르 호자가 의문사하고 메흐메트 셰후가 집권해 유고슬라비아와 제휴했으며, 헝가리는 아예 체코슬로바키아, 서독과 비셰그라드 조약을 체결, 소비에트의 개입을 차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소비에트의 위기감을 불러일으켰고, 더 이상 소련을 자극하면 안 되겠다는 미국의 판단, 소련과 굳이 대립을 해야 하냐는 프랑스나 중국 같은 신 국제연합 상임이사국들의 문제 해결 요구 등이 겹쳐져, 1949년 1월 15일, 국제연합은 그때까지 신탁통치 중이었던 일본을 영구분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에 따라 동일본 소비에트 군정청은 7개월 후인 8월 15일에 새로이 총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고, 임시약법으로 일본공산당이 작성한 '일본민주공화국 헌법대강'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이제 강압책으로만은 도저히 위성국을 유지할 수 없겠다는 흐루쇼프의 판단에 따른 결정이었습니다.


그리고 1949년 8월 15일 실시한 총선에서, 일본공산당이 대승을 거두면서 동일본 군정은 끝이 나고, 일본민주공화국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파천한 덴노를 국가원수로 삼는 입헌군주국인 일본국이 서일본 군정 지역에 들어서면서, 이제 일본 열도는 남북조(南北朝, 난보쿠초)의 전례가 반복되고 말았습니다.


일본인들은 더 이상의 혼란이 일어나지만 않길 바랄 뿐이지만, 시대의 조류는 이를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 로어]


일본민주공화국은 두 의회가 국회를 구성하는 양원제 의원내각제 국가로, 중의원(상원)과 민의원(하원)으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서 민의원은 주석을 대리해 공화국을 통치하는 장관회의 의장(長官会議 議長)과 산하 각료들을 선출하며, 중의원은 국가원수인 인민상임간사회 주석(人民常任幹事会 主席)을 간선으로 선출하고, 민의원에서 발의된 예산안과 법안 등을 심리하여 공포하거나 거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민의원의 정원은 총 280석이고 중의원의 의석은 총 100석입니다.

현재 일본민주공화국 내 의석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집권 연립정당 >

일본공산당 : 210석(민의원) // 70석(중의원)

독립사회당 : 45석(민의원) // 19석(중의원)

농민당 : 15석(민의원) // 1석(중의원)


< 야당 >

급진민주당 : 7석(민의원) // 4석(중의원)

민정당 : 3석(민의원) // 6석(중의원)


-


< 일본공산당 (日本共産党) >


'万国の労働者よ、団結せよ!'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일본공산당은 명목상으로는 다당제를 인정하지만 사실상 절대적인 일당우위제로 운영되는 공화국 체제의 상수격 정당으로, 이는 소수야당인 민정당과 급진민주당에게 있어 일당독재와 다를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공산당의 찬성 없이는 그 어떤 법안도 양원을 통과할 수 없으며, 예산안도 집행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공화국의 정계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나마 그런 야당이나 연립정당에 있어 다행인 점은, 일본공산당은 명목상으로만 하나로 묶여 있을 뿐, 실상 공산당 내의 여러 분파들이 제각기 움직이며 정당과도 같은 역할들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아직 대일본제국이 존재하던 1933년과 1935년 사이, 아타미 사건 이후 형성된 소위 린치공산당(リンチ共産党) 시절에 제국 특별고등경찰의 밀정이었던 오오이즈미 켄조(大泉 兼蔵)가 몰래 특고에 정보를 넘기면서 벌어진 사문 린치 사건들의 영향을 받아, 하카마다 사토미(袴田 里見) 당수 재임 시절 각 계파가 서로를 의심하고 갈라진 것이 시작으로, 지금은 기존의 갈등에 더해 해외 정책, 국내 정책, 국방 정책들을 두고 각 분파들이 서로 갈등하면서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당의 원로이자 인민상임간사회 주석인 토쿠다 규이치가 각 분파들의 수장들과 계속 간담하여 정책들을 조율하는, 소위 간담정치(懇談政治)라 불리는 임시방편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토쿠다 그 자신의 편파성과 계속되는 미봉책에 질려버린 분파들이 계속 간담정치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서서히 한계에 달해가고 있습니다….


< 공산당 내 분파 >


정무간담회(政務懇談会, 토쿠다파)

정무간담회는 토쿠다 규이치(徳田 球一) 주석을 수장으로 삼은 분파로, 코민포름과 망명 중국공산당과의 연대에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분파입니다.


스스로를 공산당의 적자이자 '정통파'로 자칭하는 이들은 일국사회주의적 성향과 민족주의적 성향이 있으며, 급진적인 공업 집산화와 무력을 통한 일본 열도의 통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경한 정강과는 반대로 이들은 당 내에서 다수파가 아닙니다. 일본민주공화국 인구 구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민들은 동교회와 농민당의 인사들과 정책을 지지하고, 도시 프롤레타리아와 인텔리겐치아들 역시 강경한 정무간담회 대신 만국협동회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정무간담회를 지지하는 세력은 군경 내 일부 분파 정도지만, 이들은 선거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이런 소수파 정무간담회가 그래도 당 내에서 중량감을 발휘하는 것은 오롯이 토쿠다 개인의 명성과 인망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를 통해 각 정파 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는 있으나, 이는 근본적으로 미봉책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런 정무간담회의 모습에 호사가들은 정무간담회에 소속된 인사들에게 퇴물들이라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지만, 그런 경솔한 호사가들의 입을 닥치게 만들 최후의 수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만국협동회(万国協同会, 미야모토파)

만국협동회는 미야모토 켄지(宮本 顕治) 장관회의 의장을 수장으로 삼은 분파로, 코민포름은 물론, 세계 사회주의 동지들과의 연대를 주장하는 분파입니다.


이 분파는 수장인 미야모토의 인생역경과 같이 파란만장한 형성 과정을 거쳤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만 하더라도 코민포름의 지시에 따라 무장혁명론을 주장하던 이들은, 평화혁명론을 주장하던 토쿠다파와 갈등하며 당에 풍파를 여러 차례 일으켰습니다. 대표적으로 린치공산당 시절 사건을 비롯하여 여러 사문사건들을 일으킨 것도 이들이고, 특고의 밀정을 색출하기 위한 전 당원 재등록 등을 요구하여 당을 분란에 일으킨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종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들은 당 내부에서도 극좌 모험주의자들이라 비판받았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일본이 분단되고, 소비에트에 의한 군정이 실시되자 미야모토와 만국협동회는 거대한 변화의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소비에트 군정청은 코민테른의 지령에 충실했던 만국협동회 인사들을 군정청 내의 요직에 주로 기용했는데, 스탈린의 급사로 인한 소비에트 내의 권력 투쟁으로 인해 군정청이 반쯤 무력화되고 동일본의 행정이 오롯이 미야모토와 만국협동회가 담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만국협동회 인사들은 자신들의 사상과 강령이 동일본의 현실과 잘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피폐함이 어떻게 전 인민대중의 경멸로 표출되는지까지 말입니다.


결국 1947년 5월 4일, 아오모리의 동성장 료칸에서 회합한 만국협동회는 '인민민주주의와 신일본에 대한 5월 테제'라고 부르는 선언을 발표, 무장투쟁 노선과 민주집중제 노선을 완전히 포기하고, 대의제 보통선거와 노동조합을 통한 변혁 노선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1947년 12월 21일에 개최된 제6차 당대회에서 토쿠다파(정무간담회)와의 대결과 논쟁 끝에 승리, 사실상 당권을 거머쥐게 되었으며, 1949년 총선에서 대승하여 사실상 일본민주공화국을 지배하는 세력으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만국협동회는 정무간담회 강경파 인사들에게는 원한을, 망명 중국 공산당의 노선을 차용한 동교회 인사들에게는 불안을, 소수 중립파 인사들에게 의혹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미야모토와 만국협동회는 독립사회당, 농민당과 연립하여, 그나마 타협할 여지가 많은 동교회 쪽을 안심시키고 정권을 공고히 했으나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


동교회(東交会, 니시자와파)

동교회는 니시자와 타카지(西沢 隆二) 당 정책위원장을 수장으로 삼은 분파로, 망명 중국공산당의 마오주의 노선을 차용한 '농촌공산주의(農村共産主義)'를 강령으로 제시하는 분파입니다.


본디 사회주의 리얼리즘 작가였으나, 농민을 동경하고, 전통가요 등을 연구하던 니시자와의 이력과 같이, 동교회는 문필가와 농민, 문예 분야의 인텔리겐치아라는 이질적인 구성을 가진 독특한 분파입니다. 이는 동일본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계층이 농민 계층이고, 그렇기에 토쿠다나 미야모토처럼 소비에트의 엘리트 중심 마르크스-레닌주의나 서방식 마르크스주의 노선을 담습하는 것만으로는 동일본에 전혀 변혁을 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에 기인합니다.


농민들을 충실한 프롤레타리아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모순론과 지도 방식이 필요했고, 이때 니시자와와 그 분파의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망명 중국공산당의 마오주의였습니다. 농촌의 농민 대중이 중심이 되어 새로이 프롤레타리아로 발전해나간다는 마오주의는 그들의 입맛에 딱 맞는 사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오주의에 내제된 군국주의와 반수정주의가 구 대일본제국의 그것과 같이 변질될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기나긴 논쟁 끝에 동교회는 반수정주의와 군국주의를 제거하고, 대의제 선거를 통한 끊임없는 계속혁명론을 골자로 한 농촌공산주의를 주요 노선으로 결정, 그 외의 세부 노선은 농촌공산주의에 위배되지 않는 한 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동교회는 정무간담회와 만국협동회와는 달리 농촌공산주의를 제외하면 통일된 노선 없이 다종다양한 주장과 목소리를 가진 정파가 되었습니다.


이런 조류를 대표하는 분파 내 주요 인사는 수장인 니시자와와, 나카노 시게하루(中野 重治), 카미야마 시게오(神山 茂夫) 등이 있습니다.


=


아 서일본도 한반도도 중국 상황도 쓰고 싶은데 일단 동일본부터 완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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