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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트립국군덱-1941)[2화]OP File No.0 - 하편모바일에서 작성

순수한 파커(210.101) 2023.12.19 21:29:29
조회 434 추천 15 댓글 0
														
1화(프롤로그):
https://m.dcinside.com/board/alternative_history/955423?headid=40

 


2화 - 상편(설정집 상편):
https://m.dcinside.com/board/alternative_history/955480

 



2화 - 중편(설정집 중편):
https://m.dcinside.com/board/alternative_history/955724?headid=40

 




혹시 이거 안 본 대붕이들은 맨 위부터 차례차례 보기를 바람. 그래야 이해 쉬움.


참고로 이번 화 마지막 부분에 반전 있다.


******


OP File No.0: Basic Report(하)


어째되었든, 그렇게 원 역사보다 일찍 만들어진 F-15A 시제기는 원 역사와 달리 해군형 시제기 5기가 포함된 25기로 만들어졌으며, 해군형 운용 실증기인 YF-15A 해군형 프로토타입 21호~25호기 중, 단순한 항모 이착함 실증이 아닌 실제 함재 전투기로서의 체계에 대한 최종 점검용 기체였던 24호와 25호기가 초도비행이 있은 지 1년이 지난 1972년 3월 북베트남의 부활절 공세가 시작되자 시제기 주제에 1972년 4월 6일부터 베트남의 하늘에서 불벼락을 쏟아붇기 시작한다.


그 원인은 하필 한국 공군이 함상 운용의 평가를 진행 중이던 YF-15A(N)(Naval, 해군형)의 실제 항모 운용 시험을 도와주던 항모가 키티호크급 항공모함 2번함, 컨스털레이션이었기 때문이다.


이 세계선에서 YF-15A(N)의 함상 운용시험을 도와주던 컨스털레이션은 원 역사에서도 북베트남의 부활절 공세가 있던 시기, 가장 먼저 북베트남에 보복성 폭격 작전 라인베커(혹은 라인베커 I)에 가장 먼저 실행했던 키티호크급 항모 중 하나였다(나머지 하나는 네임쉽인 1번함 키티호크). 시험은 커녕 좋든 싫든 라인베커 작전 내내 컨스털레이션에 배속된 함재 비행단의 출격에 밀려 '격납고 구석 어딘가에 짱박혀 있어야 할' 판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찬밥 신세인 YF-15A(N)의 시범 운용을 담당할 비행사는 한국 공군들 뿐이었다. F-15 함상형, 소위 F-15(N)의 요구자는 갑자기 난데없이 함재기 운영을 떠맡게 된 대한민국 공군 뿐이었고, 미 공군과 해군은 베트남 전쟁의 베트남화로 미국이 발을 빼던 와중에 갑자기 북베트남의 이런 공격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 못했기에 테스트 파일럿을 제외한 시험 운용 관리단으로 각각 영관급 장교를 3명을 차출해서 시험 운용의 관리감독을 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찬밥 신세로서 자괴감만 쌓아가고 있던 와중, 콘툼 지역에서 주월 국군 수도사단 예하 기갑연대가 혈전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한국 공군 파일럿들은 '죽어나가는 지상의 전우들을 돕기 위해' 소위 '실전 테스트'를 요구했고, 제작사인 맥도넬 더글라스 사는 이에 솔깃해 미 공군/해군 항공대의 통합 시험 운용 감독단들을 설득해 '실전 테스트'의 운용에 허가하게 된다.


당시 미 공군/해군 항공대의 '통합 함상 시험 운용 관리단' 장교들은 '한국 육군 수도사단 기갑연대가 콘툼 일대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있다는 소식에 한국 측 시험 운용단의 얼굴에 절박함이 서려 있었고, 이러다가는 한국군 테스트 파일럿들이 무단으로 출격할 것 같았기에 사고 방지의 차원에서라도 <실전 테스트>를 허용할 수 밖에 없었다'는 증언을 해당 사건의 담당 청문회에서 이구동성으로 밝혔다.


그렇게 동체 외측 AIM-7 스패로우 용 장착대에 폭장을 위한 추가 파일런으로 Mk.82 스네이크 아이 500파운드 폭탄과 Mk.20 록아이 클러스터탄을 매단 YF-15A(N) 2기는 첫 출격에 콘툼 지역에서 수도사단 기갑연대와 혈전을 치루던 북베트남군 3사단 12연대 사령부를 폭격으로 지워버리는, 의도치 않은 '대박'을 터뜨리게 되고, 이후 콘툼 지역 일대에 수도사단 기갑연대에 항공지원을 계속한다.


이후에도 콘툼 지역에 파견된 수도사단 기갑연대의 활동이 뜸해지는 6월경부터는 폭격작전을 그만하고, 북베트남을 폭격하는 미군 전폭기들의 호위 임무를 맡게 되고, 1차 라인베커가 끝날 10월 무렵에는 2기 모두 북베트남의 미그기를 각각 5기씩 격추하면서 이글 에이스가 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미 공군/해군 항공대/해병 항공대가 라인베커 작전에서 잃은 전폭기는 원 역사보다 줄어든 108기였고, 북베트남은 원 역사보다 10대 더 많은 74기의 항공기를 공중전에서 잃게 된다.


******


위의 라인베커가 끝난 이후, 남베트남의 패망이 확실시 되던 1975년의 북베트남군의 대공세 역시 주월 국군이 저지하게 된다. 이때 '이엉돈(디폴트)' 원수는 미리 예비해두었던 증거들을 꺼내 레주언이 독립운동기에 가족•친지들을 잃어버린 트라우마로 미국과의 평화적 해결책을 원하던 호치민을 본인의 개인적인 '반외세적 복수 심리'로 숙청해 얼굴마담으로 만들어 버린, 소위 '정치적 패륜 행위'를 했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해 버린다.


이에 따라 사이공 외각지대에서 사이공에 입성하기 위해 한국군과 혈전(을 가장한 북베트남 측의 일방적인 손해성 공격)을 치루던 북베트남 군에 동요 심리가 확산, 결국 북베트남은 지도부가 상당히 교체됨으로서 이전보다 비둘기파로 기조가 바뀌었으며, 이런 틈을 노려 대한민국은 남•북베트남을 중재하는 협정으로 베트남의 순차적인 통일을 지원하게 된다.


이전부터 '베트남전의 헌병' 역할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남•북베트남 모두에게 신뢰를 쌓은 한국은 둘 간의 순차적인 통일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원 역사보다 큰 만반도를 얻게 되면서 베트남 전쟁에서 일방적인 '줘'를 할 정도로 경제가 궁핍하지 않게 되어 원 역사처럼 남베트남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갖지도 않았고, 국회의원이 베트남에 위문와서 '여기가 우리땅이면 얼마나 좋겠냐' 발언이 나오게 된 분위기도 미리 막았기에 원 역사처럼 남베트남과 반목하는 일도 없어져 남베트남은 민중이 '우리네 정부보다 한국 정부가 더 좋다'는 말을 대놓고 할 정도로 한국에게 호감이 압도적이게 된 까닭이다.


북베트남도 미국의 민간인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주월 국군이 '베트남전의 헌병' 역할로 인터셉트한게 많았기에 '(미군에 비하면)한국은 엄청 친절한 신사다!'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이 탓에 '미국이 싸고서는 치우지도 않은 베트남 전쟁이라는 똥을 한국이 직접 평화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인식이 전 세계에 퍼지게 되면서 미국만 딱히 의문이지는 않은 1패를 적립하게 된다......


그 와중에 한국의 핵무장은 CIA가 눈치도 못채는 일이 벌어지고, 대한민국은 1969년 핵을 드디어 갖게 된다.


******


베트남 전쟁을 치루기도 전에 한국군은 이미 독자적인 무기체계를 향한 시동을 시작했었다. 전차나 소총은 어쩔 수 없이 미제를 쓰더라도 헬기나 장갑차는 독자 모델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한국군은 미제 대신 AS332 슈퍼 퓨마(=수리온)의 디자인을 원 역사의 주인인 프랑스보다도 일찍 내놓고는 이를 KUH-1 수리온이라고 명명했다. 어쩜 이리 원 역사와 똑같을까.


대신 한국 내에서는 항공 생산 시설이 미비했던 터라 프랑스에 생산 일부를 하청주게 되면서 원 역사에서의 주인이 왠 동아시아의 이상한 놈에게 하청받아 헬기를 생산하는 모순적인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국군의 수리온은 베트남의 하늘에서 원조받은 UH-1 휴이의 숫적 주력을 뛰어넘는 하이급 다목적 헬기로서 질적 주력으로 쓰였고, 그 탓에 한국군은 AH-1의 도입도 늦었다. 처음부터 쌍발 엔진을 달고 돌아다니니 손실률이 낮을 수밖에.


이후 한국군은 수리온의 엔진과 전체적인 설계는 남기되, 체급을 좀 낮추고 사이드 바이 사이드 좌석으로도 나름 날씬한 정찰 헬기를 만드는데, 이게 바로 KOH-1 송골매였다.


얘는 또 폴란드의 W-3 소쿠우 헬기를 닮았는데, 사이드 바이 사이드 설계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터브윙까지 포함된 AH-1의 전폭보다는 확실히 작은 정면 면적을 가졌던 탓에 이 또한 코브라가 도입이 늦어지는 이유가 된다.


무장형은 초도 생산분부터 후기 코브라용 M197 20mm 3연장 발칸을 도입했고(다만 여기서는 정반대로 얘를 보고 미국이 M197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함),


전체적인 무장탑재량도 초기형 코브라보다는 훨씬 많았기에 무장 면에서는 압도했으며, 피탄 면적 또한 사이드 바이 사이드 좌석임에도 불구하고 AH-1과 비등비등하니 굳이 코브라를 도입할 이유가 없었음. 


무장 안달린 일반 송골매는 외려 수리온보다도 더 오만잡다한 용도로 많이쓰였다는 후문이 있음.


장갑차도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미국 캐딜락 게이지 사 제 V-100 코만도 장갑차를 기반으로 만든 KM5, 혹은 시제기/제작사 측 명칭인 S5 라는 장비를 채용한다. 수상쩍게 후대 프랑스의 VAB를 닮았으나, 이것도 마찬가지로 한국이 일찍 채용했기에 프랑스로서는 배아플 일이었다.


KM5는 10인 분대 탑승에 전방위 12.7mm 방호까지 가능했던 주제에 공중량 8톤이라는 아주 가벼운 무게를 지녔기에, 수리온으로도 빈 차량을 옮길 수 있었다. 다만 10인 분대를 차치하고서, 최소 운용인원인 운전수와 사수, 차장이 탑승하고 차재기관총을 장착하기만 해도 10톤으로 늘어나고, 23mm까지 방호 가능한 레벨 2급 증가장갑을 장착하면 12.8톤이 되었기에 한국 육군은 원 역사와는 다르게 SH-3 시킹의 대형화 버전인 S-61R을 도입하게 된다.


이후 HH-3가 되는 S-61R은 핼리본 시마다 든든한 KM5를 옮기는 것이 가능했기에 한국군이 애용하게 되고, 이는 이후 한국 육군이 미 해병대의 CH-53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반면 미군은 헬리본 때마다 장갑차를 끌고 다니는 한국군을 보면서 헬기에 맨몸으로 뛰어내리는 자신들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정작 베트남의 일선 기계화 보병사단에서는 미국의 대량 원조로 쏟아진 M113에 밀려 2:1의 비율로 수가 밀렸지만, 이는 KM5의 실전배치 계획이 마무리 되던 와중에 미국이 휴이처럼 5.16의 원죄를 갚겠다는 명목으로 대량 원조한 거였기에 한국군의 잘못은 아니었다.


뭐, 이미 실전배치 계획이 거의 다 끝나서 KM5의 실전배치에 영향을 줄 만큼 이르지도 않았고, 거의 베트남 파병기 내내 베트남 주둔 부대들만이 M113을 받았기에(미국이 베트남에서 완전히 철수한 1973년도가 되어서야 M113 재고분이 한국 본토의 한국군에 뿌려짐),

주월 국군은 M113을 숫적 주력으로 삼고, M113의 시야 확보나 화력지원 등은 KM5가 맡았다. 이 탓에 일반 기계화 보병사단 편재의 주월 국군의 KM5는 50구경 M2보다 2차대전기 미 군함의 근접 방공 기관포인 20mm 욀리콘 장착형을 주로 사용했다.


이 외에도 한국군의 입김이 들어가는 바람에 미국은 M14와 경쟁하기 위해 개조된 FAL인 T48을 해외 공여용 총기 목적으로 이름 그대로 도입하면서 한국군에게 뿌려지게 된다.


이후 한국군이 아말라이트 사에 대규모 투자를 해 AR-15의 개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아예 AR-15 저작권을 한국의 부산 조병창이 미국의 콜트와 나눠 갖는 꼴이 되자, 한국군은 미국의 M16 도입시도와는 독자적으로 한국에도 AR-15 생산라인을 깔게 된다. 덤으로 미국보다도 일찍 M16A2 용 원통형 총열덮개와 플랫팁 리시버를 도입해서 미국보다도 앞서나가게 된다.


그렇게 되어 한국군은 베트남에 참전했던 1967년, 이미 전 보병들에게 T48 FAL과 AR-15 한국형(사실상 시대를 앞선 자동사격형 M16A4)을 굴리면서 M14나 굴리면서 AR-15를 굴릴까 말까 고민하는 미군보다도 강한 보병분대 화력을 보여주게 된다.


그래서 K2 소총도 없다. 다만 K1 기관단총은 M231 FPW를 뜯어고친 가칭 'M231K1 FPW'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70년대 말에 들어서 한국군은 미군과 함께 XM1 에이브람스 개발 프로젝트에 동참, 사실상 ISU(유기압식 현수장치)를 넣은 M1A2을 K1 백호라는 이름으로 도입했다. 별칭인 베이비 에이브람스처럼 장갑도 포탑 사이즈도 베이비한 원래 역사의 K1은 여기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한국군과 대한민국은 계속 진화를 거듭하고, 2021년쯤 되면 핵전력을 포함하더라도 세계 3위의 군사력을 보유하게 된다. 중공은 한국에게 툭하면 '항미원조'의 원죄로 두들겨 맞게 되고, 중화민국은 대만 섬에서 못 나오고 있고, 애초에 자신들이 도입한 하이엔드급 전투기인 F-16 자체가 KAI와 록히드 마틴이 지분을 5:5로 갖고 있는 와중에 뭘 어쩌리오?


잠시 넘어가서 위와 같은 일은 F-16 개발 시 한국이 수십년은 일찍 조직한 KAI가 설계 참여 및 초기 개발자금 지원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당시 한국은 다칭유전의 개발 덕에 오일쇼크가 기승을 부리던 해당 시점에서 외려 미국보다 즉시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많았다. 또한 F-15의 개발에 관해서도 한국은 30%의 지분을 인정받았다(이후 F-15E형에 가면 여기도 50% 지분을 받음. 80년대 중반 들어 소련이 해삼위(...)를 수도로 한 북한 영토에 중거리 탄도탄을 들여놓자 한국군이 워낙 장거리 타격기가 급했던지라 급히 예산을 퍼부어 버림....).


일.본? 걔들은 한번 더 깝죽대다 아예 수도인 도쿄마저 한국 공군의 폭격을 받는 전쟁을 치루면서 얌전히 입을 닫았다. 심지어는 저 멀리 걸프전에서도 미국을 제치고 이라크군을 제일 많이 때려잡았다.


참고로 여기 한국 해군은 70년대에 공군에게 항모 함재기 운용을 짬때렸다가 공군이 이를 박박 간 탓에 2017년이 되어서도 함재 전투비행단을 못 돌려 받았다. 이 덕에 항모는 해군이면서 거기에 있는 함재 전투비행단은 전부 대한민국 공군 항모 파견단이다(......).

여담으로 한국 공군은 F-15N을 보좌할 로우급 및 미들급 함재기로 각각 미라주 F2와 미라주 4000을 도입한다. 미라주 4000은 지상에서도 미들급으로 운용된다. 물론 이 세계에서도 프랑스는 이 둘을 운용 안했다.


******


이 이후 2017년이 되자, 미국이 림팩 2017을 육해공 총합 20만을 동원하면서 육해공 합동 훈련으로 성대하게 개최하자, 한국은 F-15/F-16 생산라인 2차 이전 같은 미국을 대상으로 한 양도 계약을 받은 무기 생산라인 삥뜯기를 할 겸, 미국에 질수 없다는 여론도 나오는 겸,


1차로 미 본토를 들려서 삥뜯기업무를 한 뒤 2차로 림팩에 참여한다는 군민 합동 장거리 원정단을 기획하게 된다. 여기에 육해공 10만에 군인가족/'미국 본토 업무'로 출장가는 인원 14만명 포함 24만명의 대규모 합동 장거리 원정단을 만들고, 단장으로 '이엉돈(디폴트)' 예비역 대원수가 임명되었다.


그러나, '미 본토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림팩 2017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장거리 원정단은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갑자기 웜홀을 맞이하는데....!


******


"야이씨, '이엉돈'이 뭐냐! 옆의 괄호치고 '디폴트'는 뭐고! 이게 디폴트 이름이냐! 엉! 너네들 내 원래 이름 대신 뭔 이상한 이름을 붙히고 있어!


그리고, '하츠 오브 스틸'이 1인 영웅담 물이냐! 왠 내 플레이에 등장도 없는 이상한 인간을 만들고 있어! 늬들 진짜 ㄷ지고 싶냐? 빨리 나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


그렇다. 사실 이엉돈은 없는 인물이다. 허나, 플레이어라는 게임 외적인 변화의 원인을 만들어 낼 수 없었던 게임 시스템은 이 모든 변화를 이끌어낸 인물이자 원래 역사와 달라진 변혁의 원인으로 이엉돈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

"야이씨!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레이션 양반, 너 지금 아가리 안 닥치면 ㄷ진다!"


******


참으로 야만적인 플레이어가 아닐 수 업.....


"아 닥치라고!"


******


작가임. 지금 힘들어 뒤지겠음.


드디어 대략적인 설정이 끝났다!!!!


본인의 보잘것 없는 글을 봐준 많은 대붕이들에게 감사를 표함.


그 와중에 한 번 이 설정글 하편을 지워버려서 다시 쓰게 만든 디시의 거지같은 글쓰기 시스템에 감탄을 한번 더 하며 이 글을 끝냄.


※ 추신: 참고로 주인공 이름 어떻게 하면 좋겠음? 댓글에 많은 참여 바람. 댓글은 작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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