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대략 18세기 후반

판도 간략하게 설명

[동지중해,중동]

바실2세 이후로도 동롬은 계속 큰 문제없이 고토수복을 이어나갔고 만지케르트 전투나 4차십자군 같은것도 없었음 애초에 이쪽세계 역사에 십자군 자체가

북아프리카,이베리아,발트 한정 아르메니아 왕국 같은 경우에는 본토나 다름없는 수준의 동군연합이고 라쉬둔 칼리프국은 번국+우호국 느낌

몽골침입으로 바그다드가 함락당한후 아바스 왕조의 수많은 난민들이 동로마 제국으로 피난을 떠났고 이들은

동로마 제국의 지원하에 헤자즈 지역에서 칼리프 국을 건국함 명목상으로는 모든 이슬람을 받아들이지만 라쉬둔 칼리프국 내에는 수니파가 90%를 넘음

또한 기독교 세계에서는 동로마 제국의 보호를 받아 외세의 침입이 없고 이슬람 세계에서는 수많은 순례객이 오는만큼 극도로 평화로우며

지정학적 위치또한 수에즈 홍해에 위치한 만큼 무역상들의 거점 도시역할도 하고있음

[북아프리카,이베리아]

만지케르트의 패배로 인해 동로마 제국의 위기가 없었던 만큼 레반트 십자군은 없었지만 그이상으로 이베리아와 북아프리카에 눈을 돌리게됨

북아프리카는 이베리아 왕국들과 수차례의 걸친 십자군의 공격끝에 14세기에 중반에 마지막 남은 이슬람 왕국이 멸망했으며 아프리카 기사단국이

들이서게 되었음

아프리카 기사단국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튜튼기사단이나 리보니아 기사단처럼 평범한 봉건제 유럽 국가로 전직하지 않았고 그렇게 300년 가까이

유지되던 도중 30년 전쟁이 터졌고 그과정에서 교황 우르바노8세는 이탈리아의 패권을 노렸으나 실패하였고 전쟁이 끝난후 교황령은 철폐되었음

그와중 과두정 비슷한 체제를 이어 나가던 아프리카 기사단국은 체제의 한계를 느꼈고 이와중에 교황이 바티칸 성당을 제외하고 모든것을 잃게되자

자신들이 교황을 모시겠다고 하면서 아프리카에 새롭게 교황령이 탄생하게됨 하지만 이탈리아 중부에서 있었던 시절만큼의 권력을 누릴수는 없게되었음

[서유럽,중유럽]

원역사 이상으로 치열해진 30년 전쟁은 200년 일찍 신성로마제국을 해체 시켰고 그결과 프리슬란트,북독일 지역에는 개신교 국가가 탄생하였으며

합스부르크 가문은 오스트리아 대공국을 비롯한 남독일 일대와 이탈리아를 위시한 합스부르크 제국이 탄생하게됨

발트해에는 프로이센 왕국이 탄생하였으며 추후 프로이센 왕국은 몰락하는 폴란드를 집어삼키다시피 동군연합을 맺게됨으로써 급격하게 성장함

또한 타타르의 멍에를 끝낸 러시아 제국이 급성장하게 되자 합스부르크 제국은 프로이센-폴란드 왕국과 헝가리 왕국을 지원함으로써 동부

전선을 안정화 시키고자 하고있음

[동유럽]

키예프 공국을 비롯한 루스계열 공국 대부분은 몽골침입을 받아 멸망하였지만 크림반도를 필두로 아조프 해와 흑해를 장악하고 있던 동로마 제국은

원역사와 달리 건재했기에 7세기 슬라브족의 남하 이상으로 수많은 슬라브인들이 동로마 제국으로 피난을 오게되었고 그로인해 몽골제국과 동로마 제국은

수차례 충돌이 있었지만 서로 유의미한 피해를 주지못하였고 동로마 제국이 투르크인들을 모아 페르시아 지역에 대규모 십자군과 지하드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자 먼 원정에서 양면전선을 우려한 몽골제국은 이전에 동로마 제국이 제안했던 평화협상에 승낙함

시간이 흐른후 모스크바 대공국을 필두로 타타르의 멍에를 끝내게되었고 러시아 제국이 탄생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