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정치 갤에선 이재명이 어쨌니, 망 사용료 때문에 좌우 모두 등신이라느니, 여러 이야기가 나왔을 때

여긴 너무 한결같이 반 딥스 드립만 있어서 심심하기도 했는데... 물론 딥스가 있다고 나도 생각하니 그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제대로 논리적으로 설명할지 고민도 해야 할 겸에서;;;

중화사상의 무서움에 대해 한번 얘기 꺼내고 싶었음.

비록 현대 중화사상은 옛날 중화사상과 다르다고 지식인들이 떠들지만, 어쨌건 '대륙 짱깨가 세상의 중심이고

나머지는 모두 내 아래다'라는 자만심은 똑같잖아? 게다가 중화사상은 설령 딥스가 천 수백년 된 음모 집단이라 해도

그 딥스의 2배가 넘는 2500년 간을 중원을 지배했고 한민족은 그놈의 인구와 군사력에 밀려 억지로 중화문명을 최고라고

생각하며 그 체제에 억지로 순응해야만 했으니 치가 떨리기도 함.

확실한 건 최소한 대륙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소 베트남과 한국, 대만, 몽골만큼은 수백년이 걸리더라도 멸망시키고

병합시킬려는 욕망은 갖고 있고 아주 천천히 그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별에별 짓을 다하고 있다고 봄.

그런데 아직 한국 안에선 혐중이 쌓여있다해도 중국놈들이 어떻게 우릴 이간질하고 마음을 흔드는지에 대한 연구나 고민은

없고 북한만 조지면 됨, 북한보다 일본이 더 위험함 여기에서 못 벗어나는 거 같음; 애초에 일본에서 거주한 경제관련 지식 많은

지인들이 그러길 이미 일본은 2차대전 떄 항복함으로서 예전의 구 일본제국같은 힘은 영원히 못 보여줄 것이고 당장 뭐 보통국가니

뭐니 부활해도 사회적 혼란만 가중될 거라고 안 좋게 봄. 즉 한국이 미국과 동맹국들과 잘 지내기만 해도 일본이 삽질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보고.

다만 좌파들은 마치 일본이 유대인들마냥 돈으로 구워 삶을 수 있다는 걸 강조하면서 수십년 후 무조건 독도 쳐들어갈거니까 어떤 협력도 하지말아야한다라고 하는데... 중화사상을 기반으로 한국을 아예 예전 서하인, 거란족처럼 없는 존재로 만드려는 중공의 야심보다 높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도 보거든;;

최소한 여기 대우갤도 중화사상의 위험성과 공포성은 같이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음; 무찌르자 공산당 거리는 어르신들도 은근 중국에 대해서

경계심이 너무 없는 거 같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