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가 그들의 17번째 우승을 한 이후 여름, 마이클 조던은 알렌에게 현실자각을 시켜주었다.

그는 알렌에게 말했다: "너희는 운이 좋았어. 1번 우승하는 건 운이 좋은 거야. 2번 우승하는 것, 이제 너희는 뭔가를 하고 있게 될 거야." 

경험에서 나온 말. 6번 우승한 그 NBA 챔피언은 결국 그 팀이 언젠가 마주할 도전들 중 하나에 대해서 조언하였다.

"너희가 걱정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너희의 롤 플레이어들은 더 이상 그들의 롤을 플레이하길 원하지 않는다는 거야."

조던은 계속했다. "그들은 그 시즌 이후에 집에 가고, 모두가 그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서 얘기할거야. 그리고 그게 그들의 머릿속을 사로잡지. 그들은 돌아와서 더 많은 시간을 뛰고 더 많은 슛을 던지길 원하지."

알렌은 처음엔 조던의 예측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다 - 특히 그들의 팀이 27-3으로 시즌을 시작했을 때는 

- 하지만 곧 알게 되었다. 조던이 옳았다고.

"론도, 켄드릭 퍼킨스, 그리고 글렌 데이비스는 더 큰 역할을 요구했어요."

"그게 잘못된 건 절대 아니죠. 하지만 제 생각엔... 더 큰 롤을 갖는 것은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하죠. 공격의 흐름 속에서요."

알렌에 의하면, 그들은 그런 경우가 아니었다. 데이비스는 더 많은 볼터치를 원했지만, 그 팀이 일종의 리듬을 발전시키기도 전에 슛을 던졌다.

론도는 심지어 더 큰 역할을 하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는 2008년에 아주 잘 되었던 그 팀의 dynamic을 고치고 있었죠."

"저는 그 지난 해에 우리가 가고 있던 방향에 대해 받았던 같은 느낌을 그 해엔 받지 않았어요."

"이 그룹에는 공동체 정신 같은 건 없었어요. 스스로를 돌보기보다는, 우리는 서로에게 볼을 더 돌리라고 너무 자주 얘기를 했죠."

롤플딱 나대는거 뚝배기 깨는것부터가 난관의 시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