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살 때 어찌어찌 무파라 가둬놓으면 매번 찾으러 안 돌아다녀도 돼서 편함


T.K.의 음반 카탈로그가 다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토요일 라이브를 들을 때 신청곡을 제목을 직접 입력하지 않고 자기 기분을 알려준다던지 하면 카탈로그에 없는 곡만 불러줌
카탈로그 채울 때 이렇게 해서 무작정 없는 거 체크해봐서 앎


맛있는 과일을 먹으면 자동으로 헤벌레하는 표정이 돼고 마을에 자라는 버섯 중에 빨간 점박이 버섯(유명한 버섯) 먹으면 마리오마냥 무럭무럭 자랐다가 다시 줄어듬


카페에 주민들이 앉아있을 때도 있는데 말걸어보면 커피 취향을 알 수 있어서 알바할 때 대접할 경우 쥐꼬리만큼 도움이 된다
그리고 예전이라 잘은 기억 안 나는데 일반주민(막 너굴 T.K. 이런 애 말고) 커피취향에서 우유 넣는 정도랑 설탕넣는 정도는 거의 같았던 거 같음. 우유 넣지마! 면 설탕 블랙이라던지.


절벽 근처에 풍선에 매달린 선물이 왔을 때(올라오는 중이거나 내려가는 중일때 상관 x) 풍선이 내려오면서 눈높이정도 오면 잠자리채, 삽, 도끼 등을 휘둘러서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


머메이드 가구 모으려고 남쪽 섬 들락날락할 때 매일 혼자놀기 눌러서 체크하지 말고 걍 온라인으로 갔다오셈 갖다올때마다 리셋되니
운좋으면 뿅망치(메달 24개) 은도끼(8개였나 암튼 이거로 나무 벨때 막타넣으면 무조건 희귀한 그루터기 생김) 이런 것도 걸리겠지. 대신 메달 미리 안 모아가고 가서야 메달노가다하면 튕길 위험 있으니 조심
그리고 메달 노가다할 땐 숨바꼭질투어가 가장 나은 듯


물가상승 조례를 해놓으면 콩돌밤돌 카탈로그 구매나 남섬 메달 구매에도 영향을 미쳐서 비싸지니까 주의


본체를 슬립모드로 해놓고 걸어다녀서 얻는 게임코인으로
콩돌밤돌 가게에서 포춘쿠키를 살 수 있는데 여기선 다른 닌텐도게임에서 나오는 아이템(이랑 교환할 수 있는 행운권)이 나옴. 코인은 일일 10개까지 모을 수 있고 백화점까지 확장해도 쿠키는 2개가 하루 최대라서(개당 2코인) 부지런하면 매일 살수있음
행운권 번호는 56쯤이 끝인데 중간중간 포춘쿠키치고 암울한 문장(발가락을 찧을 것이다, 밤에 형광등이 나간다)는 꽝이어서 총 56개는 아니다. 물론 다 얻으려면 중복 오지게 뽑고 매일 노가다해야하지만


집에 놓을 수 있는 마네킹은 캐릭터당 총 4개 얻을 수 있다. 그레이스한테 아무거나 사면 하나, 고슴도치랑 친해지면 하나씩. 근데 땅바닥에 못 놔서 4개가 최대이다.


광장에 아이템 깔아놓으면 이벤 때 그 위로 텐트를 친다거나 해서 아이템이 날아가는데 경찰서를 지어놔야 잃어버린 걸 다시 찾을 수 있다




스압 ㅈ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