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무주공산에 주장으로서 뛴 지난시즌 봤는데 주전급은 절대아니고 백업 백백업 그 사이 어딘가쯤이라 생각

정효근

전성기때 3,4번 가능한 유틸리티 선수였지만, 심지어 대학땐 1번도 봤음

부상후 확연히 느려진게 보임. 느려졌어 쩝

별 영입 없을시 그래도 3번 주전으로 쓸수있는 선수

한승희

느림, 이승현한테 3번보라 하는격

한승희와 비슷한 느낌인, 느리고 언빅인 박준영도 3번 변신했다가 실패

나성호, 표승빈

188,189 3번으론 작고, 3번으로 뛸때 전성현처럼 슛이라도 어그로 끌어주면 어째어째 기용도 될법하지만 슛없음

이정현이 190(살짝 안돼보이긴 함)으로 3번볼땐 작은키였지만 드리블, 1대1, 슛, 파워, 다 가능했던 만능플레이었으니 비교불가

은퇴한 유진 하드웨어가 아쉽네 195 딱이었는데

배병준

부진한 문성곤대신 3번으로 나와 챔프전 뒤집규한건 역대급

원포인트로 3번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3번 기용은 사이즈의 한계

변준형

식버지가 3번기용 할수도 있다고 시사

박지훈 최성원 변준형 쓰리가드 쓸때 3번으로 기용하겠다는 말로 들렸음

필태풍

필리핀으로 포워드 보러갔는데 눈에들어오는건 가드밖에 없더라 식버지 피셜

fa시장

잔바리들은 쏘노가 다 긁어감

남은선수는 송창용정도

근데 송창용도 안양 와봐야 백백업 정도일듯

현재 가장 최선이라 생각하는 방법

1.어떻게든 3번 필태풍 영입

2.아반도의 극적 복귀

3.정효근을 주전으로 기용하면서 변준형 배병준 투입해 변칙 쓰리가드 돌리거나, 정준원이 백업역할 잘하길 바라는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