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직전에 얘기고 깨자마자 글 쓰는거임

꿈은 총 2번이고 2번 다 꿈에서
SAM 이라는 사이트를 들어갔다가
온 몸이 마비되는 꿈이였음

처음 꿈은 내가 어떤집 딸내미였는데
그 집에서 아빠가 절대로 이 사이트를 들어가면 안된다는거임
근데 존나 궁금하니까 들어가봤더니
4장의 사진이 있었음

3장은 그 아빠의 알몸사진 같은 느낌이고
한 장은 내(딸내미) 사진(알몸 아닌 그냥 흑백사진)

그리고 그걸 보는 순간 몸이 안움직였고
엄마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어거지로 살려줬음
그리고 엄마한테 이 사이트 대체 뭐냐고
왜 아빠가 못들어가게 한거냐고
혹시 아빠가 나 강간한거냐고 물어봤는데 절대 아니래
그리고 사실대로 말하고 사이트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하레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다음 꿈으로 넘어감

근데 다음 꿈은 원래 내가 나오는데
바로 전 꿈의 기억들이 있어서
컴터로 아까 그 사이트 들어갔는데
또 가위눌린것처럼 몸이 안움직임

게다가 이번엔 누가 깨워줄 그런것도 없더라
그래서 몸에 힘주거나 어케해서 지금 막 꿈 깼는데
가위 눌린 기분이였음


쓰면서 소름돋긴 하는데 날 밝아 있어서 써봤음

어제 캣인더박스 하고 자서
개같은 꿈 꾼건가
또 꿈 꿨다가 저 사이트 들어가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