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지적장애 심각해서 산수도못하고 한글도 제대로 못읽고 진짜 장애인 보호소 그딴데 보낼판이었는데 
맞벌이하고 바쁘다고 신경도 안씀 

그나이 또래들하고 같은데 우겨넣은결과 매일같이 두들겨쳐맞고 재미로 얼굴만 골라서 흉터내고 
발가벗겨서 밖으로 보낸다음에 내가 발광하는거 관음하고 1년을 이렇게 살았다  

유치원교사가 보다못해 부모한테도 말해봤는데 걍 신경도 안씀 
딱 1년후에 얼굴에 대문짝만한 흉터 두개달고 돌아오니까 그때서야 신경쓰는척하면서 옮김 

뭔가 수틀리는거있으면 사람이 수십명있든 수백명있든 그냥 존나패고 
아버지랑 단둘이 있는게 제일 무서웠다 그냥 내가 뭘하든 신경질 존나내더니 존나팸 

아주 당연하게 나도 성질씹창나서 어릴때 괴롭힌새끼 찾아가서 보도블럭으로 얼굴 뭉개버림 
근데 악력이 원체병신이라 16바늘꿰메는선에서 끝나고 소년원도 안갔음 

개좆같은 유년기를 보낸후 개좆같은 청소년기를 보내는데 너무 살기싫어서 나가 죽고싶다 자살쇼하니 나가죽으라고 함 
그일이후 만사가 좆같아져서 대학간 후부터 떨어져나가서 사는데 갑자기 그립다면서 존나게착한척함 

따져볼려고 한적도 있는데 그때마다 우리는 모자람없이 다해줬다 하고 
진심으로 나오는 대화는 해볼려고하지도않고 자꾸 이러면 유산안준다고 함 
그때 진짜 씨발 개좆같이 빡돌아서 이딴 속물들한테서 더러운유산 받을생각도없으니 내눈앞에서 꺼지라고 욕부터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