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부모님이 그랬다는 의미는... 오 신이시여. 이제 모든 퍼즐이 맞아 떨어지기 시작하네."

"우리 엄마가 말루스 교단의 새 교주야. 이건 분명히 그녀가 한 짓이야.

우리 조상님이 그걸 창시했거든, 이제야 알았어."

아니 이건 또 뭔 소리야??

"하지만 전부 말이 되잖아. 그녀는 항상 날 폐광의 미스테리 속으로 넣으려 했고, 내 호기심을 알고 어느 날 안으로 들어가게 했어."

"그녀는 실질적으로 말루스 교단을 다스리는 일인자야. 그리고 그녀는 새로운 것을 시작할 그 이상의 능력이 있어. 그녀는 좋은 사람이 아니야..."

"이 지팡이로 말루스를 끝장낼 수 있어!"

중붕이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한다.

"달의 지팡이?! 그래. 난 그걸 아주 좋아해! 그 유물은 내가 버려진 폐광에서 찾고 있었던 거야."

하긴 목이 잘려서도 계속 찾아다니고 있었으니 얼마나 좋아한 지는 알겠다...

"이것은 1800년대 초에 말루스에 대항했던 사람들이 만들어낸 강력한 장치야. 실제로 그들은 말루스를 지구에서 추방했어."

"그리고 악한 사이비 종교가 그 직후에 시작됐고. 오케이. 그렇게 된 거였구나!

만약 우리가 지팡이를 찾았다면. 우리가 시작한 일을 나가서 끝장낼 수 있어!"

"오케이. 너랑 같이 갈게. 가서 그 지옥 구멍과 대악마를 파괴해 버리자!"

이제 제니퍼와 함께 최종보스전을 치르러 간다

사이비 종교 건물로 간다

앗...

'제니퍼의 아버지가 그가 흘린 피의 웅덩이에 놓여 있다. 그는 여러발의 총탄을 맞았다. 이거 좋지 않은데.'

그리고 옆에서 그 범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너의 참견도 이젠 지긋지긋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