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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초항의 표준화 - 비료

Apistogram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9.14 2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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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과 이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비료입니다.

다들 처음 수초항을 시작할 때 비료를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또는 비료 양이 충분한지 아닌지를 알 수 없어서 어려웠을 경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함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비료를 넣어 주지만 소일, 저면비료, 원수, 수초의 양과 특성 등등에 따라서 

어떤 원소가 얼마나 필요한지가 판이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어렵고 복잡한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세 가지 비료 도징(Dosing) 메커니즘에 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오랬동안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검증된 방법이고 나름의 장단점이 뚜렸합니다.

하지만 모든 어항은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 방식에 집착하기보다 하나의 기준점, 표준으로 삼아 자신의 어항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질에는 답이 없다는 띵언을 다시한번 명심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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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DA식 도징

수초항 원조맛집 ADA답게 자기 나름의 비료 넣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ADA식 도징은 비옥한 저면+거의 영양분이 없는 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ADA는 불필요한 이끼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 포타슘을 제외한 액비 사용을 극도로 절제합니다. 특히 질소와 인은 종종 물에서 검출되지 않는 수준으로 낮죠.

포타슘은 이끼 발생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끼지 않고 퍽퍽 넣습니다.


일주일간 도징하는 영양분의 자세한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NO3 - 1~5 ppm(mg/L와 동일) 미만 (소일에서 녹아나오니 신경 안써도 무방합니다.)

PO4 - 1~4 ppm 미만 (소일에서 녹아나오긴 합니다만 질산염보다 훨씬 느립니다. 물고기 밥을 주십시오.)

K - 25~30 ppm

Fe와 미량원소 - 0.06 ppm

액체비료를 사용한다면 포타슘액비와 미량원소 액비 정도만을 사용하면 됩니다.


반면에 저면은 어마어마하게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ADA amazonia 1은 영양분이 많기로 유명하고 단종된 지금까지도 찾는 사람이 많아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ADA 도징 시스템에서는 대부분의 수초가 뿌리를 통해서 영양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소일의 영양분, 특히 질산염이 물 밖으로 녹아 나오고 그 물을 환수를 통해 제거하는 것이 반복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양분이 부족해지고 수초의 성장이 느려지게 됩니다.


ADA식 도징은 다음과 같은 어항을 목표로 할 때 효과적입니다.

1) 수초가 적고 하드스케이프에 집중되는 어항 (이와구미 스타일 등)

2) 이끼가 적은 어항.

3) 영양소의 결핍을 버틸 수 있는 쉬운 수초를 키우는 어항.

3) 느리게 성장하는 수초를 키우는 어항. (물에 집중적으로 비료를 도징한다면 빠르게 크는 수초가 먼저 영양분을 빨아먹어 느리게 크는 수초가 먹을게 남아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면에 집중한다면 모두가 공평하게 빨아먹을 수 있습니다.)

4) 메인터넌스가 적은 어항. (단 저면에서 질소가 어마어마하게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세팅 초기의 환수량은 아주 높습니다.)

5) 질소제한으로 붉어지는 수초들을 키우는 어항. (몇몇 수초들은 물의 질소량을 제한하면 붉은 빛이 훨씬 강해집니다. 로탈라 로툰디폴리아 계열, 루드위지아 아큐라타와 브레비페스, 하이그로필라 피나티피다 등등.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pistogramma&no=18528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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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MDD(Poor man's dosing drops)

1996년 Paul Sears와 Kevin Conlin이라는 사람이 만들어낸 방식입니다.

어항 안의 수초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제공하면서도 인 성분을 제한해 이끼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기법입니다.

원래는 인은 물고기에서 오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아예 액비에 인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어느 정도의 인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다른 유명한 도징 방식의 원조로 PPS(Perpetual preservation system; PMDD에 약간의 인을 첨가한 방식. 사실상 같아 소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와 Tom Barr의 EI(Estimative Index) 방식이 여기에서부터 유래해 나왔습니다.


일주일간 도징하는 영양분의 자세한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NO3 - 10 ppm 

PO4 - 3 ppm 

K - 11 ppm

Fe와 미량원소 - 약 0.2 ppm


PMDD는 가장 무난한 방식이라 이와구미처럼 하드스케이프에 집중하는 타입이 아니면 어디다 써도 평타는 칩니다. 

ADA방식과 뒤에 소개할 EI방식의 중간지점쯤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짤은 죄다 초록색 수초들이지만 붉은색 수초들도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인이 적기 때문에 녹점이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인을 조금씩 늘려 줍시다.

그리고 지금처럼 조명들의 광량이 높을 때 만들어진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영양소가 광량을 못 따라가서 수초가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액비를 조금 더 도징하거나, 아니면 아예 EI 방식으로 갈아타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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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I(Estimative Index)

유명한 아쿠아스케이퍼 Tom Barr가 만들어낸 비료 도징 방법입니다. 

하이테크-고에너지 수초항, 특히 엄청 빠르게 성장하는 수초들을 빼곡하게 심어둔 더치항의 정석쯤 되는 방식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뭐가 부족한지 모르겠으니까 일단 존나 쳐넣고 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한번 대량환수로 영양분을 리셋시키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


여러 영양분 중에서 단 하나의 영양분만이 부족해도 수초의 성장이 제한되게 됩니다.

EI는 모든 어항의 구체적인 물성치는 절대 같을 수가 없으니, 일단 영양이 절대 부족하지 않을 만큼 집어넣어 성장이 제한되지 않게 하자는 생각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를 뒷받침해줄 좋은 빛과 풍부한 이산화탄소의 공급이 필수적이고, 잎을 통한 영양분 흡수를 잘 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유경수초 위주 어항에 적절합니다.


그러면 이끼는?

수초가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한다면 자연스럽게 이끼를 경쟁에서 이기게 됩니다. 

이끼 한 점 없는 위 어항에서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m Barr 본인의 어항.)

물론 이를 위해서는 많은 양의 환수와 꾸준하고 세심한 트리밍과 메인터넌스가 필요합니다.

Tom Barr 본인은 많은 양분보다는 좋은 빛과 끊임없는 관리를 성공의 요인으로 꼽습니다.

(EI와는 별개로, 보통 이끼가 너무 많이 끼거나 수초가 잘 자라지 않는다면 대부분은 양분 관련이 아닌 이산화탄소 문제라고 합니다.)


매주 도징하는 영양분의 양이 ADA 방식의 20배 이상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을 쏟아붓습니다.

그러다 보니 큰 어항에서는 기성품 액비보다는 자작 비료를 가루 형태 그대로 어항에 넣기도 합니다. 

그래서 EI는 '테스트 킷이 필요 없다'라고 많이 말을 합니다. 

정확히 몇 ppm을 넣고 언제 얼마나 리셋되는지 자기가 알고 있을 뿐더러, 수초에 문제가 생기면 최소한 양분 결핍 때문은 아니기 때문이죠.


매주 도징하는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NO3 - 20~30 ppm 

PO4 - 6 ppm 

K - 30 ppm

Fe와 미량원소 - 0.2~1 ppm

Mg - 10 ppm

CO2 - 30+ ppm


EI는 다음과 같은 어항을 목표로 할 때 효과적입니다.

1) 심은 수초가 아주 많은 어항. (소일표면적의 최소 70% 이상)

2) 물에 양분이 풍부할 때 잘 자라는 수초를 많이 심은 어항. (루드위지아 판타날 등)

3) 좋은 빛과 이산화탄소가 뒷받침되는 어항.

4) 수초 농장용.

5) 빠른 성장에 맞춰서 꾸준히 트리밍하고 관리해 줄 어항.

6)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빨리 수초를 키워야 할 때.


그 외 EI에 관해서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사실 구글에 대충 쳐도 자료가 그냥 쏟아져 나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아요.

저어가 추천하는 것은 https://barrreport.com/threads/the-estimative-index-of-dosing-or-no-need-for-test-kits.52/ 입니다.

barrreport.com의 스레드는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 경우가 많고 Tom Barr 본인이 등판해 설명해 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비료 도징은 ADA방식과 EI 사이 어딘가에 위치하게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쯤이 내 어항에 딱 맞는 수준인지 알아내는 것이지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이것들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어항의 상태를 보면서 맞는 수준으로 넣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유명한 아쿠아리스트인 Dennis Wong은 이정도를 매주 어항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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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 5~12 ppm

PO4 - 2~8 ppm (인산을 상당히 많이 넣는 편이네요. 보통 인산은 질산염의 1/5~10 사이로 넣는것 같습니다.)

K - 10~18 ppm (지금까지의 수치를 보면 알겠지만 질산염과 포타슘은 대략 1:1 비율로 도징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철과 미량원소 - 0.05~0.6 ppm

Mg - 2~6 ppm




Q. 그래서 내 액비 얼마나 넣으라고?

A. https://rotalabutterfly.com/nutrient-calculator.php

도징 방법별로 각종 액비를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계산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자작액비 뿐만 아니라 서구권에서 유명한 액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DA 시리즈, 씨켐 플로리쉬 시리즈, 트로피카 액비 등등이 눈에 띄는군요. 네오 시리즈는 없습니다.


2자광인 제 어항에 대해서 EI를 트로피카 초록액비로 하려면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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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액비는 철이 가장 비율이 낮아서 EI에서 제한요소로 작용하는군요. 

철의 최소 농도인 0.2ppm을 맞추기 위해서 일주일에 35mL를 어항에 투입해야 합니다. 하루에 5mL씩 넣어주면 됩니다.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군요.

많은 사람들이 50% 환수 후에는 절반씩만 넣어줘도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틀렸습니다. 수초들이 쳐먹는 양분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50% 환수 후에도 똑같이 넣어줘야 합니다. 

비율은 질산염이 거의 40ppm에 도달하는 것만 빼면 나쁘지 않네요. (하지만 저래도 물고기한테 해롭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걸 한번에 집어넣는게 아니라 7번에 나눠서 집어넣기 때문이죠. 거기에 수초가 많이 쳐먹을테니 실제로 어항 안에 질산염이 40ppm을 찍지는 않습니다. 고광량 고CO2세팅에서 수초의 양과 종류에 따라 24시간에 1~5 ppm정도를 먹어치운다고 합니다.)

양을 조금만 줄이고 철분액비를 추가 투여해주면 아주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담으로 저 사이트에는 광량과 이산화탄소 농도 계산기, 이끼 및 양분결핍 백과사전도 있으니 사용하실 분은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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