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orfin. - 반딧불이의 눈 번역 - ARCAEA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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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일반] Endorfin. - 반딧불이의 눈 번역

만년대기중

2024.04.28 18:50:33

조회 148 추천 9 댓글 2

肌刺す空気纏った　道の途中

살을 찌르는 공기를 두른 길목에서

呟く言葉は　白色に溶けた

중얼거리던 말은 하얗게 녹아내렸어

冬空の先　見える未来も　見えない未来も

겨울의 저편 보이는 미래도 보이지 않는 미래도

「わかってる」そう言い聞かせて

「알고 있어」라고 말해줘

凍てつき増す　天つ風の中に

얼어붙어가는 바람 속에서

反射する世界は　揺れる心を映し出して

반사하는 세계는 흔들리는 마음을 비춰내고

溢れた幾つもの記憶は　もう呪いじゃない

흘러넘치는 수많은 기억은 더는 저주가 아니야

また前に進むための光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빛이야

柔らかな灯りが染めた　淡雪は蛍火のように

부드러운 불빛이 비춰진 담설은 반딧불처럼

道を照らす今　弱音にさよならをして

길을 비추는 지금 약한 소리에 작별인사를 하고

迷ってた足跡はもう　追風に掻き消えた

헤매던 발자국은 바람이 지워버렸어

友待つ君の　紡ぐ願いを

친구를 기다리며 자아낸 너의 소원을

天咲く花びら舞い散るように

하늘에 피어난 꽃잎이 흩날리듯이

淡い化粧のように　世界は儚く温かい

옅은 화장처럼, 이 세상은 덧없이 따듯해

悴んだ指で包み込んだ　誰かの想いが

메마른 손가락으로 감싸 안은 누군가의 추억이

確かに今　心の奥に触れた

분명 지금 마음 깊숙한 곳에 닿았어

春を待つ光を纏って　淡雪は蛍火のように

봄을 기다리는 빛을 두르고 담설은 반딧불처럼

道を照らす今　ほうき星が手招く先へ

길을 비추는 지금 혜성이 부르는 저편으로

迷ってた足跡はもう　追風に掻き消えた

헤매던 발자국은 바람이 지워버렸어

友待つ君の　紡ぐ願いよ　嗚呼

친구를 기다리며 자아낸 너의 소원을 아아

叶え遠い空へ届くまで

이루어내 머나먼 하늘에 닿을 때까지

번역보다 스토리 읽는게 더 오래 걸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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