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좌표 어케 보냐는 게이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음

진짜 간단하다 가로선 = 위도선, 세로선 = 경도선이다.

이건 지구를 슬라이스해서 선으로 구분해뒀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르마는 고맙게도 지도 가장자리에 선마다 몇번째 선인지 알려준다.

원래 위도, 경도는 지구중심 각도 어쩌고 저꺼고 그런건데 그런거 알 필요없자너??

세자리로 번호가 매겨진다고 생각하고 가로(위도)다음 세로(경도)로 두 선이 교차하는 지점의 위치를 말하는게 좌표라고 생각하면 될거임

지금까지 6계단 좌표였고 8계단은 표시되는 선을 10등분해서 더 세밀하게 얘기해주는거라고 보면됨. 대략적인 위치 말할때는 6계단이면 되지만 좀더 세밀하게 말할 필요가 있을때 가로세로 10개로 나눠서 씀

다음은 지도로 대충보는 지형과 난이도 숙련이면 지도에 내 위치가 안뜨는데 어케 보는지 알아보자

인게임 부트캠프에서는 길잃은 AAF위치 찾는걸 알려준다.

지도를 보면 파란색은 물, 초록색은 나무나 식물, 산이 아닌 검정색 나머지들은 인공구조물이다.

간략하게 표시가 되어있으니 숲이 있을거 같은 곳에 숲이 없을 수도 있다.

아르마는 지도가 항상 북쪽을 가리켜서 자북, 도북 이딴거 정렬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할수 있다.

왠만하면 난이도 낮춰서 혼자 하드모드로 하지말자 GPS도 주머니에 챙기고

지도에 표시되는 구불구불한 선들은 등고선으로 같은 높이에 있는 지점을 선으로 이은거임

그래서 등고선 간격이 좁으면

가파른 지형인거고

등고선 간격이 넓으면 넓을수록

평탄한 지형이 나온다

그래서 등고선을보고 색칠한부분같이 높은 산 사이 낮은 부분이 이어지는 모습은

계곡이 나온다

동그라미가 세개 모여있는데 이건

봉우리가 세개 이어진 모습이다. '능선'이라고 한다.

와 시바 여기가 어디지 할때는 일단 주변을 돌아볼 수 있게 근처 높은 곳으로 최대한 가는게 좋다.

대충 올라와서 보니 건물이 보인다

남쪽으로는 가파른 지형에 길이 나있다

대략적으로 내가 산 어느 능선을 타고 가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본인은 저 건물과

능선과 이어지지 않는 언덕이 하나 보여서 그걸로 위치를 알아보려고 한다.

"K"를 누르면 나침반을 펼쳐서 바라보는 곳의 각도를 알 수 있다.

이렇게 맞추고 지도를 펼쳐보면 바라보는 각도에 맞춰 나침반이 돌아간다. 왼쪽 드래그로 나침반을 옮길 수 있다.

나침반의 눈금부분을 맞춰 원하는 곳에서 해당각도로 Ctrl + Shift 로 직선을 그어주면

짠

내 위치를 알 수 있다.

주변에 보이는게 많고 3~4개 직선을 그어서 좀더 정확하게 위치를 알 수 있지만

게임에서 그럴 필요가 없는거 같음.

이렇게 내 위치를 알았으면 방향과 거리만 알면 목표나, 적 위치를 지도에서 좌표로 얘기해줄 수 있음

근데 억지로 하드모드 하지마라 난이도 낮추면 위치 아이콘으로 다뜨는데 왜 굳이 그걸 어렵게 하겠음.

대충 이렇게 좌표보는법, 독도법을 배워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