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율리안 브란트 

• 패스 & 피지컬, 테크닉, 움직임 다 ㅈㅅㅌㅊ이상이면서 축구센스 오지는 놈
• 근데 은근히 기복 심하고, 하이라이트라도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우리가 아는 하메스나 외질, 브페, KDB처럼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는 키패스도 보여주는 시야를 가진 선수는 아닌듯 함. 
• 결정적으로 지금 폼이 너무 별로. 그 폼에 돌문이 원하는 가격 주기는 아까움. 그리고 개인적이지만, ESR이 있는데 굳이 브란트과를 노릴 필요가 있나 싶음.. 

• 테크닉과 피지컬이 매우 훌륭함. 패스도 평타이상은 함. 오프 더 볼도 PSG 가서 많이 좋아졌다고 봄. 
• 문제는 근 2시즌간 백업과 땜방 위주로 돌다 보니 폼이 진짜 개별로임.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얘는 브란트보다도 전체 경기를 조율하는 플메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적이 없음. 
• 주급이 개쎔, 그대신 프리. 근데 솔직히 윌리안 내칠거 아니면, 드락슬러 영입할 이유는 딱히 없다고 봄. 
• 다만 임대가 가능하다면 좋은 선택일 듯함. 근데 파리가 굳이 6개월 이후에 프리가 될 친구에게 임대를 허락할 리가 없어 보임. 특히나 외질과 달리, 드락슬러는 시장에서 입질이 페네르바체 하나만 있는 상황은 아닌지라.. 

• 잘할 때 보면 산티 카솔라 느낌이 남(다만 양발까지는 아닌듯 함??). 그리고 위의 친구들과 달리 파이널 서드에서 키패스로 다이렉트 찬스만드는 능력이 매우 탁월
• 또한 현재 비록 유럽 2부리그이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있던 2020년 까지 치더라도 찬스 만든 횟수가 유럽에서 최상단에 위치하는 걸로 앎. 
• 다만 팀이 너무 강등권이거나 하부리그인지라, 아스날급 팀으로 갈때 얼마나 잘해줄지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