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적시장은 아직 열리지 않았지만 아스날은 벌써부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스날은 여러 선수들과 링크가 나고 있으며, 이미 맷 터너를 이적료 약 700만 파운드를 영입하였다. 그리고 베른트 레노의 후임으로 아론 램스데일이 선임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모하메드 엘네니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디 은케티아와 새로운 계약을 맺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거기서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좋은성적을 내고 있는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열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에버턴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클럽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게 바로 야망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 아주 명확한 계획을 세웠고, 어떻게 그것을 실행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지에 대한 비밀은 없습니다. 우리는 자원이 필요하고 팀의 질과 깊이를 높여야 합니다."



먼저 그들이 강화해야 할 첫 번째 영역은 풀백이다. 키어런 티어니와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확실한 1순위 주전, 누노 타바레스와 세드릭이 백업으로 있다.


한편 에인슬리 메이트랜드-나일스와 헥토르 베예린은 임대가 만료되면 런던 북부로 돌아갈 예정이며 브룩 노턴-커피와 리노 수사와 같은 유망주들도 아카데미를 통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이 끝날 무렵, 아르테타는 여전히 자신의 포지션 선택에 물음표를 지었다. 특히 레프트백(LB)은 키어런 티어니가 3월에 시즌 아웃이 된 후 큰 문제가 된 포지션이었다. 타바레스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하프타임에 교체아웃되었고,


그라니트 자카가 브라이튼과의 다음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패배하였다. 결국 타바레스가 측면으로 복귀했지만, 아르테타가 이번 달 초 북런던 더비에서 토미야스와 왼쪽 수비수로 뛰기로 결정함에 따라 그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를 염두에 두고 볼로냐의 아론 히키와 또 다른 레프트백과 연결된 기사들을 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풋볼런던은 에두가 오른쪽 수비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19세 선수를 위해 1,800만 파운드의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희망적으로 보고있다.



또한 아스날은 미드필드 자리에서의 강화에 희망적이다.


아까 언급된 것처럼 모하메드 엘네니는 (부상을 자주 당하는) 토마스 파티의 백업 선수로서 묶여있었지만, 여전히 중앙에서 더 창조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레스터 시티의 유리 틸레망스가 이 옵션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 같다.



레스터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4-1로 승리하는 동안 아스날의 제임스 엘리스 영국의 스카우트 감독이 그를 지켜본 것으로 보도되었다. 틸레망스는 이번 시즌 7골 5도움을 기록한 미드필더 자리에게 꼭 필요한 골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 옵션에 완벽한 선수로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스날이 센터포워드를 강화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떠난 이후,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정기적인 골 위협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올 시즌 오픈 플레이와 풋볼에서 단 2골만을 득점했다. 풋볼런던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클럽을 떠날 것으로 알고 있다.



에디 은케티아는 시즌 후반기에 소집되어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아스날은 그가 주급 £100,000에 잔류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클럽은 올 여름에 또 다른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결될 선수은 가브리엘 제주스이다. 런던은 에두가 지난 11월부터 브라질 대표팀 에이전트와 협상을 벌여왔으며 토트넘과 몇몇 다른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 25세의 선수에게 5천5백만 파운드의 가격을 제시했다고 전해졌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그 가격을 낮추기 위해 협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