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10790272
2023년 상반기 주택 매수자의 60%는 3040임.. 당연하겠지만 3040이 주택을 매입했다는 것은 결혼을 했기 때문임..
20~21 코로나 시국과 부동산 급등에 결혼을 미뤄온 사람들이
22년 우/러 전쟁이후 높아진 인플레와 함께한 고금리기조 그리고 9월의 레고랜드 사태로 부동산 하락시작 에 다시 미루고
23년에 들어와서 한것 뿐임..
23년 같은경우 1월의 둔존추공살리기 이후 특례보금자리론 그다음 주담대50년의 효과라고 본다.
한마디로 이제 결혼하기 좋은 정책적 지원이 있어야만
결혼을 하고 부동산 부양정책이 있어야만 부동산을 산다는 결과가 도출된다.
이말은
다시 그런 특별 지원 정책이 사라지면 없어진다는것이지..
특례보금자리론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것인데 대충 총선을 즈음해서 끝난다.
수산물 소비촉진에 예산을 투입해서 싸게 파니까 요즘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다.
그래서 이제
농축산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지.. 물론 다 누군가의 돈으로 때우는것..
그래서 어쨋거나 저쨋거나 총선 전까지는 그럴싸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정부는 노력하고
그에따라
혼인율 같은 지표들이 좋게 나올것이라고봄
총선이후에
그리고 그런 정책적으로 특별지원이 사라진 이후에도
혼인율이 올라가고 출산율이 올라갈 수 있을까에 대한 전망을 해봐야겠는데..
맨 위에도 기사참조 링크 달아두었지만 ..
2023년 상반기 주택 매수자의 60%이상은 3040임.. 이구간에서 살 사람들이 다 사고나면
다음에 살사람은 1020이 되겠지.. 근데 퍽이나..
할인 아이스크림 매장이나 할인마트 거래하다보면 30~40%세일중이라는 문구가 항상 눈에 들어오지
그래서 싸다고생각해서 뭐라도 사먹게된다.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30~40%세일중 문구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게됨.. 가격에 익숙해진다
그리고 사먹던 세일 메뉴가 할인을 하지 않으면 귀신같이 안사먹게됨..
왜그럴까? 원래 사먹을 계획은없었는데 세일중이라는 할인문구를 보고 사먹게 된것 뿐이라는것임..
그래서 다시 할인해서 30~40%세일중 스티커를 붙여도 반응이 시원찮게된다.
그러면 못팔던가 더 할인을 강하게 하던가 해야되,,
앞으로 부동산이나 사람들의 결혼 그리고 출산문제가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정부는 언제까지 특별지원을 해줄수는 없음..
그런건 기축통화국인 미국에서나 돈을 계속 찍어낼 능력이 되니까 가능한 일일 것임..
다음 시리즈로 논의되고 민간에서 주장하는것은
현재 60조원 정도로 조성된 주택도시기금을 130조 이상으로 확대해서
젊은세대들에게 저리로 대출 팍팍 해달라는것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48
미국이 소비 탄탄하고 경제 잘나간다고 떠들던것도 슬슬 위태로워 지고 있음..
미국의 부동산가격의 변동이
한국에도 영향을 당연히 미친다는것은 지난 리먼사태때 증명되었음..
당연하겠지만 미국과 한국의 금융은 서로 연결되어있고 동조화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임..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하루이틀 데이터 지표를 가지고 설왕설래 할 필욘없다는것이지..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