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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흥한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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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본 정보기관이 나거한의 인재들을 탐낼지도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1 19:30:26
조회 2926 추천 4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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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관의 일 중 하나는, 국가수반의 판단 보좌이다.

현 일본의 국가수반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되겠다.

물론 믿기지는 않겠지만, 나거한의 국정원도 그 일을 한다.
(결과가 영 좋지 못해 보이지만, 엄연한 정보기관 업무이다.)

정보기관은 블랙 외에도 OSINT를 통해서 정보를 채취한다.

시중에 판매된 책들, 언론기사들 같은거 말이다.

구라같냐? ‘국화와 칼’이라는 책이 저런 과정으로 쓰였다.

카미카제 해쳐먹는 이유를 몰라서 만들라고 했단거고.

북한 간첩들도 ‘대중에게 공개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쓴다.



(여기서부턴 내 희망사항이 좀 섞여있을거다. 알아서 걸러라)
최근, ‘나거한멸망보고서’라는 책이 발간된걸 거의 다 알거다.

위의 정보에 대입을 해보면, 일본 정보기관도 저걸 안단거다.

그리고 원래부터 일본은 조선을 뼛속까지 알고 있었다.

임진왜란 전에는 쁘락치를 심어둬서 조선 지도를 만들었었다.

<잠깐의 여담>
(이순신은 조정 몰래 사적으로 쁘락치 돌려서 정보를 채취했다.
임진왜란때 진적이 없는 이유가, 저런 정보의 비중이 높다.)
<여담 끝>

운요호 사건 전에는 서해와 관련된 정보 체크를 미리 해뒀다.

일본 개화기때 유독 조선을 궤뚫는 명언이 많은 이유라 본다.

하여간 일본은 옛날부터 이 졷만한 땅에 아주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나거한이 몰락할 때를 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나거한이랑 일본 어순이 비슷해서, 학습하는 시간이 빠르다.

즉, 나거한 외노자가 타국 외노자보다 일본 유입이 쉽단거다.




그리고 ‘오픈된 정보’라 함은, 통계청의 통계도 포함이다.

나거한 청년들의 취업난, 남녀멸망전, 국결증가도 알고있을거다.

무출갤은 몰라도 주갤은 확실하게 알고있을수도 있고,

어쩌면 출갤, 무출갤과 탈조갤까지 알고있을지도 모른다.

내 망상이라 하겠지만, 정보기관은 저런 디테일을 오픈 안한다.

그래서 저런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추론의 영역일 수밖에 없다.


완전 근거가 없는거는 아닌게, 나무위키에서 주워들은 거지만, 

영국 정보기관에서 ‘한국어 전문가’를 공개채용한 적이 있다 함.

즉, 정보기관은 외국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을 것이라 봐도 됨.

외국에 대한 정보조사 안할거면 전문가의 존재의의가 없으니까.

다시말해 일본은 나거한이 쇠락하는것도 알고 있을것이다.


(여기서부터는 강력한 희망사항이다. 그냥 넘겨라.) 

그래서 조만간 나거한의 인재 파이를 다수 가져갈지도 모른다.

그게 사실이라면 택시기사 비자가 풀리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나거한에 인재 따위가 어딨냐‘고 한다면, 엄청나게 많이 있다.

나거한 기업에 취업 못한 잉여들은 인재가 아닌가?

어지간한 일본 인재들보다 스펙도 좋고, 일본에 우호적이다.

거기에다가 일본어도 타국 외노자보다 더 빠르게 배워서 온다.

그 인력들이 일본을 먹여살린다면, 일본으로썬 이득이 아닌가?

일본 워홀비자나 취업비자 취득 허들이 내려간다면 빼박이다.

일본으로써는 나거한의 인재가 욕심이 날 것이다.

나거한의 인재들이 뭐 대단한걸 원했나?

’사람이 사람으로써 존중받고, 착취당하지 않는것‘을 원한다.

나거한은 저걸 죽어도 못 채워주지만, 일본에겐 아주 쉽다.

최근의 'eye love you'라는 보르노가 그 신호탄이라 생각한다.

보르노 부분에서 ‘한녀’를 빼고 ’한국 남자‘의 매력만 가져왔다.

앞으로 저런게 더 많아진다면, 일녀들은 한국남을 원할거다.

그러면 나거한의 남성들이 원하는걸 바로 채울수 있게되는거다.

애까지 낳아주면 훨씬 좋은거고, 노동력만 제공해도 이득이다.


물론 이거마저도 ‘추론의 영역’이라서, 아직 희망사항이다.


결론 : 조만간 일본취업길 기대해도 좋을거다.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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