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왕정이나 독재는 권력은 1인에 집중된다
민주정은 권력이 다수에 분포된다
왕정, 독재정은 권력자 1인이 병신일 경우 급속하게 붕괴되는 문제점이 있어 그 대안으로 민주정을 칭송하기도 하지만 민주정도 권력을 행사하는 다수가 병신일 경우 이 역시 붕괴되는 문제가 있다
반대로 권력자 1인이 매우 유능한 자일경우 옳은 정책만을 집행할 수 있어 반대를 필연적으로 겪는 민주정일 때보다 효율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하다
아무튼 민주정은 권력이 다수에 분포된 동시에 국민의 의견 즉, 민의를 반영시킬 수 있다
민의의 반영은 전반적으로 간선제보다 직선제가 더 반영시킬 수 있는 여지가 높다
나거한은 철저한 직선제 국가다
좆팔육들이 민주주의를 수립하는 동시에 직선제를 통과시켰는데 명분은 민주주의 = 정의, 도덕이였고 직선제 = 진정한 민주주의였으나 지금 생각하면 그것에 의문이 든다
민주주의는 민의가 반영된다. 즉, 민의를 표현하는 쪽이 병신이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독재는 권력자 1인이 원하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기에 민의에 그닥 신경쓸 필요가 없다. 반대로 민주정은 권력자가 민의를 신경쓸 수 밖에 없게된다
여기서 좆팔육들이 민주주의를 수립한 이유를 추정할 수 있다. 독재나 과두제 국가면 좆팔육 자신들이 원하는 정책(똥파트 버블)이 무조건 실현될 보장이 없다
반대로 민주제 국가면 민의를 반영시켜서 선거철마다 자신들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시켜줄 정치인을 뽑을 수 있다. 그리고 민의를 거의 100%에 가깝게 실현시킬 방법으로 간선제보다 직선제를 고수한 거라고 본다
나거한이 민주화된 이후의 역사를 보자. 나거한은 민주화 이후로 더욱 철저히 수도권 중심화, 서울 공화국이 가속화됐고 부동산은 미친듯이 뛰어서 좆팔육들의 지상낙원이 됐고 반대로 젊은 남자들한텐 지옥의 국가가 됐다
결국 정답이 나왔다
결론적으로 좆팔육들이 민주주의를 실현시킨 이유?
자신들의 특권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함이었다
만약에 미친 독재자가 나와서 나거한의 1인당 GDP를 10만 달러로 만들어주고 좆팔육들이 가진 집값을 지금의 2~3배 이상으로 만들어줬으면 좆팔육들은 독재 빨았을거다
즉, 좆팔육들이 경제적 이점과 온갖 권력을 점유하기 위한 수단이 민주주의였던 것이다. 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는 자유에 있지만 좆팔육들한텐 사소하고 별볼일 없는 가치였다. 좆팔육들은 자유가 아닌 권력을 위해 민주주의를 실현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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