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지난 1분기에도 불구하고 서민들과 자영업자들은 카드 빚 갚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신한,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그룹, 삼성카드 등의 카드사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하나카드의 연체율은 지난 1분기 1.94%로, 지난해 말(1.67%)에 비해 0.27%p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체율 상승은 사람들이 카드 대출을 제대로 갚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중에서도 카드론은 서민들에게 ‘급전’ 창구로 작용하며, 중·저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는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3%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서민 생활이 어려워지고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영업 환경이 악화하면서 카드 결제나 대출이 연체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오정근은 "지난 1분기에 민간소비가 다소 개선되었지만,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는 미흡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1분기 카드사 순이익은 증가하였습니다. KB국민카드는 1391억원, 신한카드는 1851억원, 삼성카드는 1779억원, 하나카드는 535억원, 우리카드는 288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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