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요리가 맛없게 만들어지거나 질릴 때가 있다. 그러다보면 음식이 상하지 않았는데도 음식을 버리게 된다.
요리의 기본을 모른다면 생각보다 맛있게 만들기 어려운 요리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 때 요리지식, 계획, 식재료와 레시피 선택의 중요성 등이 드러난다.
이에 관련된 몇가지 지식을 소개해보겠다.
기본 요리지식 1. 소금이나 설탕, 맛술같이 대충 봐도 어느정도 맛이 나는 지 아는 조미료 외에는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봐라
가령 요리초보는 국에 후추를 한 스푼 넣으면 맛이 깔끔해지는 줄 알고 그렇게 넣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러면 후추 맛이 너무 강해 국을 전부 버려야한다.
기본 요리지식 2. 위생을 철저히 해라
이건 좀 논외지만 추가하도록 한다.
계란이나 고기 등을 만지고 나서는 손을 닦아가며 요리를 해라. 재수없으면 나중에 큰 병이 걸릴 수 있다.
행주나 수세미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썩은 냄새가 나면 버리고 새 것을 써라.
또한 도마나 칼 등도 수시로 살균해주는 게 좋다.
기본 요리지식 3. 잡내 제거에 술, 맛술, 후추 등을 활용해라
고기류는 아무래도 잡내 제거를 하는 게 좋다. 참고로 맛술은 센 불일때 넣으면 타버리니까 볶음이나 구이 요리를 할 경우 조리 순서 나중에 넣거나 불조절을 잘 해야한다. 잡내 제거에 실패하면 나중에 물려서 음식을 버리게 될 수가 있다.
기본 요리지식 4. 파는 요리 맛을 내려면 당이 많이 들어간다
당이 많은 건 건강에 좋지 않으니 자주 해먹지 않는 게 좋다. 그러나 어쩌다 그런 파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데 외식은 부담스러우면 집에서 조금 만들어 먹으면 된다.
가령 닭다리살을 구워다가 닭꼬치 양념이나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 발라먹는 방법이 있다.
기본 요리지식 5. 모르면 검색해라
요즘은 검색하면 레시피가 다 나오는 시대다. 굳이 고집을 피우다 맛없는 요리에 스스로 경악하면서 억지로 먹거나 버릴 필요가 없다.
특히나 한식을 할 경우 미원, 당, 맛술 등 넣으라는 글이 많을 것이다. 이를 안 넣어 맛이 없고, 결국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만들어먹을땐 넣어 먹고 치워버리는 게 맞다.
계획의 중요성
1. 계획하지 않고 식재료를 너무 많이 사지는 않는가?
대다수의 식재료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냉동해서 쟁여둘 게 아니라면 재료가 상해서 버리고, 결국 돈낭비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2. 계획 없이 한 번에 요리를 너무 많이 하지는 않는가? 그리고 적절히 냉장/냉동 보관하는가?
meal prep같이 도시락 싸는 경우 외에 한 번에 너무 많이 요리했다가 음식이 상해 못 먹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레시피 선택의 중요성
1. 한식 레시피를 주로 채용해서 음식을 버리게 되지는 않는가?
한식은 아무래도 달고 짜고 맵고 한 음식이 위주라 먹다 보면 나중에 몸에 부담이 온다. 또한 밸런스를 맞추려고 당을 많이 넣는다거나 해서 건강에도 좋지 않다.
그러다보면 음식을 버리게 된다.
2. 건강한 레시피 (파스타 등)을 주로 채용하는가?
파스타 등 건강하다고 알려진 식단을 채용하는 게 좋다
그리고 도시락싸기용 등 본인 편의에 따라 면을 펜네같은 걸로 사다가 해먹으면 도시락싸기용으로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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