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쓴 글들 끌올요청하려고 보면
가끔 거기다 댓글로 본문하고 관계없는 일취 질문달아놓는 게이들 있던데
왠만하면 방명록에 남겨라 댓글 다 못봄
최근에 질문온거 하나 답변 하려고 한다
일본 구인공고 어떻게 접근할지 대략적으로 정리해달래서 한번 남겨본다
(1) 한국어사이트
한국내 국영 사이트에서는 월드잡이나 한국무역협회 통해서 찾는다. 가장 접근성이 높으나 일자리의 질은 낮아서 파'견이나 한인기업이 많다.
일본취업소개하는 중개업체(에이전트) 이용할거면
코랙, 리크루트재팬, 모노커리어, 랑스글로벌, 렌스키 등등 엄청나게 많다.
(고졸 특정기능비자의 건설업종은 소개가 불가능 하지먼 그 이외는 고졸도 가능)
에이전트가 도와줘서 본인 실력에 맞는 곳을 연결해준다.
다만 해외 중개업체에 까지 구인의뢰를 하는 기업은 반드시 인력부족이 심한 지역이거나 업종이니 쉽고 편하고 대도시에 있는 개꿀직장은 절대 아닐 경우가 많다.
마이나비코리아에서 직접 검색하고 지원해도 됨.
이런 식으로 한국웹 이용시 모든 공고가 외국인대상 공고라는점이 가장 장점이다.
(2) 일본 사이트
일본 사이트를 검색할 경우 신졸과 그 외의 경우로 나뉘는데
예를들면 리쿠나비2025는 신졸, 리쿠나비넥스트는 그 이외의 경우에 쓴다.
별 구분 없이 나오는 사이트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야후재팬과 제휴중인 사이트 スタンバイ는 최대구인정보를 자랑한다.
일본웹 직접 검색은 내 조건에 맞는 양질의 풍부한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외국인 구인을 안 하는 기업(비자발급의 귀찮음 등등을 이유로)도 많으니 이메일을 모조리 돌려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단점이다.
일본 내 직업소개 에이전트 이용도 가능하다. (고졸도 가능)
하지만 리쿠나비 넥스트 등 일부 전직에이전트는 외국인을 다루지 않는 경우도 흔하니 알고 있도록 하자.
(3) 일본내 재류
유학비자, 워홀비자, 배우자비자 등 적법한 장기재류(재류카드가 나오는) 중인 경우
한국의 워크넷 처럼 국가가 운영하는 핼로워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전기공사 등 건설업계 특정기능비자 취득자는 일본 재류카드가 있어야 JAC라는 국가기관을 통해 일자리 소개가 가능하다.
애초 일본내 거주중인 자 한정으로 채용하는 기업들도 많고,
외국인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들 조차도 면접을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워홀찬스를 아직 안 썼다면 한번 써보길 추천한다
여러모로 가장 확실히 좋은 일자리를 탐색 가능한 방법이지만 비용이 제법 든다는게 단점이다
워홀이 안되는 경우 어학원을 가야되는데 1년과정이 100만엔 이상이다
(4) 정리
일본 사이트를 최우선으로 살펴보고,
본인 조건이 불리해서 일본 사이트에서 취업이 어렵다면 월드잡 등 한국 사이트를 통하면 된다
일본어 훈련과 일본경험 등이 필요하다면 워홀을 강력히 추천한다
워홀→일본웹→한국웹→에이전트
순서로 일자리의 질이 내려간다고 보면 쉬울듯
그러나 가장 질 낮은 일자리라도 나거한에서 일하면서
한녀들에게 너의 노동력과 세금을 바치는 것 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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