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피셜로 못박아둔 은둔형 외톨이 과반수가 한녀인것은 다들 알고있을것이다.
그 작자들이 오히려 밖에 나가서 현실을 좀 보았으면한다..
하지만 그 얘기를 하려는건 아니고,
정말 밖에 나가서 현실을 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무출갤화 됐다고 본다.
다들 말은 직접적으로 안하지만 이미 모든 나거한의 척도가 빠짐없이 절멸의 길로 향하고있음은 분명하니까.
인간이 죽음을 받아들이기까지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총 5단계의 과정을 거친다고한다.
현재 무출갤은 수용 단계를 넘어 이미 즐기는 단계까지 와버렸다. 나라가 망하는게 즐겁다고? 당연하지 안즐거울 이유가 없음.
일제시대때 조선의 악의굴레에서 해방된 노비들의 기분이 바로 이런거라고 생각해보면 짜릿하기도하다.
지금 현실도 그렇다. 저출산이 고조화되기전 많은 사람들이 나거한이 앞으로 소멸한다는 소식에 부정, 분노를 동시에 했다.
이미 그 단계는 다들 넘어선지 오래고, 사실상 타협 단계는 없다. 스킵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정치인, 기득권, 그리고 대다수 부동산을 쥐고있는 똥팔육들이 타협할 생각이 전혀 없으니까.
요즘은 많은 조선인들이 우울과 수용을 동시에 겪고있다.
정말 집밖에 나가보면 이전보다 활기는커녕 다들 훨씬 삭막해졌고 이기주의의 끝을 보여주고있다.
그와 동시에 수용을 하는 이유는 이기주의에서 파생된
"어차피 나만 죽는거 아니니깐.", "망해도 다 같이 망하는거니까" 같은 조선스러운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을것이다.
남의 행복은 나의 불행,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인 이 나라에서 나만 망하고 못살면 억울하니까
다 같이 못살게되는 상황을 누구보다 수용하고 누구보다 바라고있을거다.
저출산이라던가 다가올 국가 존망 위기 문제는
실제로 아무도 해결하려 하지않고, 아무도 관심이 없다. 그저 스몰토킹, 안주거리 주제로 곱씹을뿐이지..
이게 진짜 밖에 나가서 보이는 현실이고 오히려 진실을 외면하고 눈 가리고 귀 막고 있는쪽은 누구인지 알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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