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청년 개인들이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탕핑은 인도 독립을 떠올리게 한다.
간디가 식민지 인도에서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통해 영국의 지배에 저항한 것처럼,
지금의 젊은 남성들이 탕핑하는 것은 한녀기득권(한녀+영포티~좆팔육)에 대한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은 영국 식민 정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노동력 자판기였던 인도인 대부분이 동참한 결과
불복종 운동은 경제 활동을 마비시키고, 행정 업무를 방해하며, 영국 정부의 통치력을 약화시켰다.
이와 마찬가지로 탕핑도 기득권층에게 비슷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젊은 세대가 최소한의 노력만으로 살아가게 되면, (좆팔육이 사장을 해먹고 있는)기업의 생산성은 저하되고 경제 성장은 둔화될 것이다.
이는 기득권 세력을 배불리고 있는 경제 구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또한, 젊은이들의 이러한 태도는 노동 시장에서의 공급 부족을 초래하고, 이는 임금 상승과 같은 결과를 낳아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더할 수 있다.
그럼 젊은 남자들은 어쩌냐고? 상관없다. 이미 길고양이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기에 더 잃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미니멀리즘이 삶의 방식이라면, 이보다 더 최소소비를 지향하는 탕핑은 단순히 개인의 삶의 방식이 아니라, 한녀 중심의 불공정한 사회 구조를 파괴하기 위한 움직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한녀에게 내 노동력과 세금을 바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산될수록,
한녀기득권 세력은 더 큰 압박을 받게 된다.
하지만 한녀기득권들은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저출산, 우영우와 맞물려 숭녀억남 체제의 한국이라는 시스템은 붕괴될 것이다.
기존 체제를 해체하는 데에 탕핑이 시위보다 효과적인 이유는,
참여하는 남자들이 체포되거나 전과가 생길 위험이 없으며,
직접적으로 한녀기득권의 세금밥줄을 말리는 방법이기도 하며,
참여자가 일정 수가 되어야 효과가 나오는 시위와 달리 소수가 참여해도 참여자 숫자와 정비례하는 공격력을 가진다는 점이다.
결국 탕핑은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과 유사한 방식으로 한녀기득권을 파멸시킬것이다.
물론 탈조선 또한 같은 효과이니 눕거나, 탈출하거나 어느쪽을 골라도 좋다.
최근 탕핑을 비난하는 세력들이 '탕핑'이 중국어라는 이유로 탕핑족을 조선족이라며 까내리는데,
이러한 비폭력 불복종 운동의 역사는 매우 오래 되었다.
조선족 타령하는 자들은 세계 역사가 성인으로 인정하는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 또한 조선족의 소행이라고 까내릴 것인가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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