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캐릭은 91 까지 했었음

91이후론 렙업이 힘드니까

또 답없는것들만 해서 도가랑 도적

솔플하다 이거 시발 혼자어떡하라는건가 싶을때가 와서 마을 둘러보다가 직자들 앞에 서있으면 버프걸어주는거보고 버프쿨타임마다 사냥돌리고 퀘스트하고 천상계 가고 다른캐릭하는것의 반복

처음은 도적으로 했다.

빅뱅이전에 투명상태에서 스탭팍팍꽃아주는 장면이 머릿속을 스쳐서 한번키웠는데 한 51부터 뭔가 잘못된거 같다고 생각함

적의 배후를 노려 크리뽕을 친다던가 한방 빼---액딜 까지 넣어주는건 좋은데 91부터 안됨

천상계 가니까 뭉쳐서 사냥하는 사람 아니 아재덜 있길래 끼어서 사냥하는데 프레이어로 사냥하는 성직자가 된거같았다.

중간에 미안해서 그냥 30분정도 끼어있다 나와서 안함

기사가 여러마리 쓸어주고 법사 뒤에서 쓸어주는데 혼자 1마리 투닥투닥 모든스킬 쏟아부어서 한마리 잡고 다음몹잡을때 현탐와서 애가 조루되고

애는 아니다 싶어서 포기했다.

두번째는 도가와 직자

직자는 그냥 노기켜서 파티 끼고 레벨업만 같이하는식으로 끼어끼어 사냥함 버프받기 귀찮아서

도가 키운이유는 빅뱅이전에 블레이즈스탬프킥 팍팍꽃아주며 날아댕기던게 생각났는데 현실은 응아니야~

고속포션없고 쿨타임이있는데 그냥 손발로싸우는 장애인캐릭터

91되면 달라지겠지 했지만 도적보다 조오금 나았으면 나았지 그 이상은 절대 아니여서 하 시발 하고 포기했다.

유일하게 하면서 뿌듯했던건 천상계 장비 풀셋한번 껴본거

봉인해제 까진 몇개 못했지만 한번쯤 다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걸로 만족하고 더 안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