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물대전 인게임 패치전 선공지 뜬후에 틀딱이 제일먼저 발빠르게 움직여서

거의 이름난 모든길드를 다 섭외함.

이때는 크게 티어의제한이 빡세지 않았음.

그리고 상상 꽃길 중심으로 반틀연합의 세력이 있었지만 이미 틀에서 대부분 연합을 맺어놓은상태라 망한 분위기였음.

성물대전 초창기는 틀연합의 압도적인 끔살.

성물을 안치해놓고 입구자체를 수십명의 인원으로 포탈을막아버리고 틀 1군전력이 반틀연합인원을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렸음.

반틀연합은 힘빠지고 서로 지치면서 감정도 안좋아져서 연합이 깨짐.

이후로 성물대전 컨텐츠 자체의 암흑기 근데 반대로는 틀연합은 매주 힘안들이고 성물버프를 얻을수있는 꿀시기였음.

그리고 성물대전 연합 가입 길드수의 제한이 생김.

T4 n명 T3 n명 T2 n명 이런식으로.

틀연합에서 몇몇의 길드가 짤려나감.

이때 동시에 중립진영이라는 중립연합이 생김.

틀연합의 세력이 비교적 전에비해 약화되었지만 그래도 비빌수조차 없는 압도적인 세력이었던 걸로 기억함.

틀연합에서 짤려나간길드들이 중립으로오고 반틀연합은 거의 망한채로 연합만 유지하고있고 틀은 여전히 너무강해서

사실상 별 의미없는패치가 되버림.

당시 반틀연합은 반틀연합끼리도 서로 좋은감정이 없어서 이때 반틀연합에서 사람들이 엄청많이 접었음.

틀을 주적으로 뒀지만 틀한테도 지고 주변길드들이랑도 사이가 별로 좋지못해서 게임하는데 재미를 못느낀사람들이 엄청많았음.

이시기에 틀연합에서 짤린 우리들의길드 착한성재가 반틀연합을 새로 만듬

무슨말로 회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틀연합 제외한 거의 모든길드를 중립으로 끌고와서 다시 성물대전을 시도함.

근데 일이 너무 커지다보니 틀의귀에 바로 들어갔고 이때 듣기로는 틀이 우리들의 강침걸려다가 말았다고 들었음.

모든 길드들을 섭외해서 반틀연합을 처음 구성한건 착한성재였지만 우리들의는 평균스펙이 낮았던길드라서

중립의 주도권은 상상이 잡고있는것처럼 보였음.

그렇게해서 틀연합과 반틀연합이 다시 성물대전에서 맞붙었고 초반에는 틀에 작게나마 비비는 현상이 일어났음.

이때 틀연합은 pvp+확정승리로 말그대로 놀이거리가 생겨서 다들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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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내용 / 중립연합의 티어제한없는 뭉침에 거의 바로 중립연합이 없어지는 패치가 진행됐고 기존에 각길드 1위~5위까지 성을먹던 시스템에서

성을 글로드로 입찰하는 시스템으로바뀜. 이때 생긴별명이 성매/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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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가 성물대전 패치가 제일 많이 이루어지고 성물대전으로 틀과 반틀이 뒤지게 서로 욕하고 싸우게된 시발점이라고 봐도 무방함.

성물대전패치는 하루가멀다하고 매번 패치되면서 수정됐고 틀이랑 반틀은 서로 패치에 맞는전략을 짜면서 박터지게 싸웠음.

성물을 들고 숨는다거나 중립의 특성을 이용해 몰래 부캐를끼워넣어서 위치나 대화를 엿본다거나

마지막 10분을 이용해서 아슬아슬한 성물안치를 노린다거나

성물대전에서 전례없는 틀에 대항하는 반틀세력이었지만 이것도 오래가지못했음.

몇주? 몇달? 쯤 지나니 다시 틀의 확정승리로 돌아갔음.

그렇게 시간이지나면서 어느 길드들은 대형길드랑 합병하기도하고 길드가 터지기도하고 하다가 상상이랑 카카오가 합병을함.

합병을하든말든 어차피 같은연합에 같은인원들이라 전력보충이 된건 아니었지만 이후로 카카오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높아짐.

틀연합의 고스펙이 접은것과 더불어 상카오의 성장이 어느정도 차이를 좁혀줌.

그리고 현시점 그래도 아직 틀이 카카오보다 우세하고 틀연합의 길드들이 카연합의 길드들보다 우세함.

틀이든 카카오든 둘다 미운오리 한마리씩 데리고댕기는데 틀의 미운오리새끼 스케드와 카카오의 미운오리새끼 해광.

이것마저도 양대산맥을 이뤄야했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성물대전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성물대전이 없던시절이 훨씬 게임 분위기도 부드럽고 서로 크게 감정없던시절이었는데 성물대전이후로 서로 물고뜯기만 하는거보면

상처받는 사람도 많아지고 상처주는 사람도 많아진것같음.

반박시 니말이맞고 최대한 3자의 시점에서 쓴다고 쓴건데 내가 모르는사실이 있을수도있으니 기분나쁜 사람이 있다면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