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임.

달달이 수급비 70만원가량 나옴. ( 그리고 전세 20만원도 덤으로 나온다)

의료보험비 전혀 안냄

병원비 1천원, 약값 500원 균일.

일단 나라에서 집구해줌 

빌라 18평 보증금 6천만원에 월20만원 전세인데 

- 6천은 국가에서 년 1.5%이자로 빌려주고, 월세 20만원은 주민센터에서 줌. ( 내돈은 6천만원의 5%만 국가에 보증금내면됨 )

물세, 전기세, 도시가스 - 죄다 할인 또는 공짜임.

쌀도 정부미 매달 거의 공짜로 지급받음.

문화누리카드 14만원 - 이걸로 영화보고 야구관람함.

TV수신료 없음. TV도 무료지원받음.

사회사업단에서  컴퓨터 모니터도 무료지원받음, 테블리도 지원받은거 2대 있음

중고지만 스마트폰도 S21 지원받음 ( 아이폰 가지고 싶다니까, 그건 없다고함 ㅜ.ㅜ)

그외 진짜 이것저것 풍족히 많이 지원해줌.

특히 종교사업단과 기업-개인사업단에서 정말 많이 지원해줌. 

국가 시설물 거의 50% 할인받음

헬스와 골프 배우고 있고, 골프채는 지원받아서 한세트 가방에 있음.

(필드 나가고 싶은데, 그건 비용이 너무든다고 안된다고함. . 나중에 후원자 매칭되면 그때 생각해본다고함)

참고로 작년에 80만원짜리 삼성에어컨 무상지원받았고, 도배장판 다시 다 받았음.

자동차는 12년 31만뛴  렉서스250 타고다님 - 아직도 잔고장 전혀없고 연비 너무좋음.

진짜 돈들어갈일이 거의 없고, 1년에 2차례정도 일본 동남아로 여친이랑 해외여행 다니는편임

구청일자리에 참여하면 120만원정도 받는데, 아까운 내시간 노동력으로 허비하고 싶지 않음

대신 일자리참여하면 근로장려금도 받을수 있고, 실업급여도 받을수있기는함. 

살아가는 이유가 행복해지기 위함인데, 굳이 일하는데 시간투자하고 싶은건 아님.

하루 24시간 전부 놀고 먹고 잠자고 즐기는데 투자하는게 좋다고 봄

나는 개인적으로 월급 따박따박 잘내주는 직장인이 너무 고맙고 훌륭한 인생을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