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쟐로로싸 비올리 독점기사인데 일단 재미로 봐

로마,핀투는 인테르에 응수할 트리오를 마무리 할 준비를 마쳤다.
작업속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핀투: 카마다 사마르지치 아다마

미드필더 작전. 핀투와 무리뉴의 우선순위는 여전히 스트라이커이며 스카마카와 모라타가 리스트 앞줄에 있다.(이카르디 옵션 살아있음). 하지만 새로운 로마를 함께 만들어 가고있는 두 포르투갈인은 미드필더와 윙어에서 즉시 1,2개의 계약을 완료하고 싶어한다. 7월 10일 소집일기준 앞뒤로 하루 말미.

첫번째 이름은 카마다 다이치이다. 4월 5일 로마쟐로로싸에서 예상하고 최근기사에서 재언급한 이름. 이 일본 트레콰르티스타는 팡풋에서 뛰었으며 자계이다. 20년에 그를 괴롭혔던 신체적 문제를 훌륭하게 극복했고 이는 수치로 증명된다.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 총 2270분동안 9골 7어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전체를 보면 47경기 출전 리그,챔스,독일컵,슈퍼컵에서 16골을 넣었다.

프라테시 영입에서 인테르와 절대 경쟁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로마는 최근 며칠동안 선수측근과 접촉을 강화했다. 며칠내로 거래를 마무리하고 무리뉴에게 리그개막전을 놓치는 디발라와 펠레그리니의 대안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주포지션은 아니지만 필요한 경우 메짤라로 뛸 수 있다.

동시에 어제 팟캐스트에서 언급한 이름이 떠오르고 있다. 무리뉴의 미드필더로 딱 맞는 우디네세의 사마르지치이다. 아디다스후원(과소평가할 수 없는 부분), 베를린 태생의 세르비아인은 무리뉴가 아주 좋아하며 그다지 비싸지도 않다.(약 12-14) 우연스럽게 프라테시의 인테르행 셀온 30% 수익금에 일부 해당한다. 이 경우 인테르와 밀란 등 경쟁을 예상하고 쉽지는 않겠지만 며칠내로 마무리하는게 목표이다. 반면 자비처의 몸값은 떨어지고 있다. 선호되는 선수이나 뮌헨에서 받는 연봉이 12m이라 너무 비싸다.

뿐만 아니라 핀투는 또다른 자계를 생각하고 있다. 뻥글 울버햄튼에서 뛰고 밀란이 노리는 윙어이자 세컨스트라이커인 아다마 트라오레이다. 밀란의 관심이 느슨해진 틈을 타 뻥글에서의 연봉보다 높은 3m에 보너스를 더한 오퍼를 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핀투가 6-7일내로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세개의 거래이다. 촉박한 일정을 고려하면 복잡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분명 결정적인 날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