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9에 Alessandro Valignano라는 이탈리아 선교사와 함께 일본에 도착함.

1581에 Alessandro Valignano,는 특사 자격으로 오다 노부나가를 보기 위해 수도를 방문, 야스케는 attendant (수행원? 또는 하인?)으로 동행

노부나가는 흑인을 보고 싶어해서 Organtino신부가 야스케를 불러냄, 처음 흑인을 본 노부나가는 그의 피부색이 진짜 피부색 이라는걸 믿지 못해 옷을 벨트 위쪽 까지 벗게 하여 계속 문지르고 씻겨냈음, 근데 문지를수록 피부는 더 검어지기만 함.

이후 노부나가는 그에게 굉장히 호감을 가지게 됐고 Valignano에게 그를 넘겨달라고 했음 (일단 노예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남이 맘대로 옷 벗겨서 씻기고, 자신의 운명이 남의 손에 왔다 갔다 하는 천한 계급인건 확실해 보임). 노부나가는 그에게 야스케라는 일본이름을 주었고, 자신의 곁에 두었다.

검은 빡빡이(bozu)가 기독교 선교사들과 왔다, 황소처럼 검고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었으며, 열사람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선교사들은 노부나가에게 선교활동을 허락한것에 감사를 표했다

흑인은 노부나가에 의해 가신으로 받아 들여지고, 봉급을 받았음, 이름은 야스케로 결정되었으며, Short sword(짧은 칼? 카타나가 아닌건가?)와 집을 받음, 그는 가끔 노부나가의 '짐을 들도록 명령'받았다고 한다.

흑인은 "약간의 일본어를 이해" 할 수 있었으며, 노부나가는 그와 대화하는 것을 질려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힘이 세고 몇 가지 묘기(trick)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노부나가는 '그를 보호'하는 것에 기쁨을 느꼈고, 수행원과 함께 교토 시내를 돌아다니게 했음. 마을 일부 사람들은 노부나가가 그에게 높은 직위를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음

Matsudaira Ietada의 1582년 5월 11일의 일기에서 다시 기록이 등장, 노부나가가 오랜 숙적인 다케다 가문을 멸망시킨 후 이 지역을 시찰하는데 동행했다고 함.

정확히는 "노부나가님은 지역을 시찰하는데 선교사가 그에게 '선물'해준 흑인과 동행했다" 라는 문장이 있음 (전투에 참가했다는 기록은 없음)

5월 14일 야스케는 Fróis와 다른 기독교인들과 함께 에치젠 지방으로 갔다가 5월 30일 교토로 돌아옴.

1582년 6월 21일, 노부나가의 후계자의 거주지에서 아케치 군과 교전했다, 싸우다가 아케치의 가신이 "무서워 하지말고, 검을 이리 내놔라" 하니까 항복하고 검을 주었다고 함. 가신이 아케치에게 흑인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물었더니, 아케치는 "흑인 노예는 짐슴이니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인도 아니니 죽이지 말고 cathedral of Padre in India에 맡기라고 함.

그는 선교사에게 치료를 받았으며, 거기서 죽지 않았음은 확실하다. Luís Fróis가 야스케가 죽지않은것을 신에게 감사하는 내용의 글을 쓴 것이 증거

그 이후의 기록은 없음

아무리봐도 존나 부풀려진 캐릭터 같은데??, 제대로 전투에 참가한 기록도 없고 (적들이 본진까지 쳐들어왔을때 말고는) 그 마저도 권유하자마자 항복함 ㅋㅋ

난 일어는 못해서 영어로 된 정보밖에 못 봄, 전투에서 공을 엄청 세웠다느니 적들이 공포에 떨었다느니 그런 말이 있던데 출처랑 같이 좀 알려줄 사람? 애니? 만화책? 보고 공식기록이랑 혼동하는건 아니길 바람

일단 대충 위에 내용들의 출처들이래

1581Jesuits Luís Fróis and Lorenço Mexia의 편지

They came to Japan : an anthology of European reports on Japan, 1543–1640

[Part 14: Japan in Africa, Africa in Japan Chapter 2: Africans who came to Japan]. 本の万華鏡 (in Japanese). National Diet Library.

"Excluded Presence : Shoguns, Minstrels, Bodyguards, and Japan's Encounters with the Black Other"

"織田信長に仕えた黒人武士「弥助」の生涯とは?ネトフリのアニメ『Yasuke -ヤスケ-』のモデル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