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어차피 어크한테 기대는 안해서 스토리 제외하고 봄

그냥 바이킹 영국기행 정도로 보면 봐줄만함 

전투 재밌음

단점은 퍼즐 

정말 호불호가 극한으로 갈릴 거 같은데 나는 불호에 속함

뭐만 하려면 잠겨있고 아이템 상자는 지하에 박혀있고 들어가는 쥐구멍은 힌트도 없음

퀘스트 진행시간을 10이라고 치면 전투 4 상자 찾기 잠긴방 들어가기 6정도임 지나치게 과도할 정도로 

대부분의 플레이 타임이 어떤 꼬아진 장소를 들어가는 법을 찾는 데에 들어감

이 게임 퍼즐이 많다는데 이 게임 퍼즐의 전부는 저 잠긴문 안으로 들어가는 법이랑 장비 아이템 상자 찾으러 쥐구멍 찾고 지하로 지하로 파고들기임

그나마 라그나로크 dlc정도 가야 퍼즐다운 퍼즐이 나옴

아무튼 세일 크게 해서 컴플 3만원 이하로 팔면 해볼만 하긴함 

내가 너무 갤에 악평만 달긴 했는데 그래도 다하고 나니 평작 정도는 됨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좋아하고 퍼즐익숙하면 입맛에 맞을거임

근데 파리포위전 dlc는 좀 그럼 

갠적으로 템 생각안하면 발할라는 스탠만사도 될 거 같음

방어구 팁있는데 

후반가서 극딜 뽑고 싶으면 강가습격 웨일랜드 세트랑 파리dlc 팔라딘 세트 섞어서 입으면 딜 많이 올릴 수 있음

단검으로 160 에서 240까지 올랐는데 거진 50프로 가까이 딜뻥가능

난 오디세이가 더 재밌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