血誓
작사, 작곡, 편곡, 기타 : 타니 나오키(谷ナオキ)

剛よく柔を断つでも一人では 

何か足りないんでしょう? 

강하게 유연함을 끊어내도 혼자서는

무언가 부족하죠?

足した1と1を重ね重ね綴る

더한 1과 1을 겹겹이 꿰매어

 疼く古傷を分かち合う度     手を伸ばす度に

욱신거리는 옛 상처를 나눌 때마다 손을 뻗을 때마다

 何を掴み続けたいかが分かった

무엇을 붙잡고 싶은지 알았어

 単純な動機がいつも傷の痛みを軽くする

단순한 동기는 언제나 상처의 아픔을 가볍게 해주고

 単純な動機でまた何度でも貴方を守るから 

단순한 동기로 다시 몇 번이라도 너를 지킬 테니까

息も出来ないくらいにずっと想った命と並んで

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로 계속 생각했던 생명과 나란히

 1秒先を確かめる術は身体が全部知っている

1초 앞을 확신하는 기술은 몸이 전부 알고 있어

 癒えるより増える痛みが  光摘み取ろうと迫ってく

아물기보다 늘어나는 아픔이 빛을 따내려 쫒아가

 不確かな未来でも貴方の隣でなら生きて行ける

불확실한 미래라도 너의 곁에서라면 살아갈수 있어

 振り返ってもこれから先を望んでも気付いたの

돌아서도 지금부터 앞을 원한다 해도,  알아차려버렸어

 怖くないのは  理由がいつも側にいるから

무섭지 않은 건, (무섭지않은)이유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柔よく剛を制すでも一人なら 

유연함이 강함을 제압해도 혼자서라면

貴方はいないんでしょう? 

너는 없잖아?

誰を想い続けたいのかは決まっている 

누구를 계속 생각하고 있는지는 정해져있어

単純な気持ちがいつも心を燃やし続けてる 

단순한 마음이 항상 마음을 태우고 있어

単純な気持ちで血を巡らせて 

단순한 마음으로 피를 순환시켜

買方を守っていたいよ

너를 지키고 싶어

絶え間も無く酷く暗く辛く酷酷も 

끊임없이 지독하고 어둡고 괴롭고 혹독함도

抱く捌く続く毎日 

품고 풀어내고 계속되는 매일

欺く苦肉の策、嘆く泣く泣く

속이는 고육지책 한탄 울고울고

 受け入れるわけがないでしょう? 

받아들일 리가 없잖아요?

もしも生まれ変わったとして

만약 다시 태어난다고 하면

同じ星の元で出会いたい 

같은 별 아래서 만나고 싶어

記憶の無いその時も どこか貴方をきっと求めてる

기억이 없을 그 때도 ,어째선지 분명 너를 원할거야

息も出来ないくらいにずっと,思う貴方だから信じでたい

숨조차 쉴수 없을 정도로 계속 생각하는 너이기에 믿고 싶어

 不確かな未来でいい 

불확실한 미래라도 좋아

貴方の隣だから生きていたい 

너의 옆이니까 살아가고 싶어

振り返ってもこれから先を望んでも 気付いたの 

뒤돌아봐도 지금부터 앞을 원한다해도, 깨달았어

怖くないのは理由がいつも側にいるから 

무섭지 않은 이유는 항상 곁에 있으니까

貴方と誓ったから 

너와 맹세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