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상,일반] 내가 생각하는 창조유일신인, 삼원일체 비로자나불은..

마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5 21:54:03
조회 226 추천 8 댓글 1
														

절대선도 절대악도 아닌 존재로 여기고 있다.

본래는 그런 개념조차도 없는 존재이고

이 세상에는 그분 홀로 존재하는데,


우리는 사실 실존하는게 아니라 신이 만든 허상임.


신령이나 대력귀, 천사, 악마들도 사실 실존하는게 아니라

신이 만든 허상이다.


본래 삼원일체 비로자나불 한명밖에 없고

그 외에는 무한한 공허뿐임.


그러나 그분이 분열하여 지금과 같이 우리들이 허상으로서 존재하게 된 이유는


아무리 삼원일체 비로자나불의 힘이 막강할지라도

채워짐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공허는 절대로 끝까지 채워질 수 없기 때문에


빛(창조에너지)으로 채우려하는 비로자나불의 본성과

채워짐이라는 개념이 없는 공허가 사로 상충하여

분열이 시작된거라고 본다.


그러나 공허는 그야말로 공허이기에 분열이란 개념조차 없고

분열을 얻게된 것은 결국 창조 뿐이었음.


분열이 생기자 그것에 대한 반응이 생기고 반응은 좋고 싫음의 분별을 낳아서

태초의 선과 악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분열된 것들은 서로 충돌하기도 하고,

또 합쳐지기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하여

4가지 성질로 나뉘는데,


충돌하는 현상은 불로 비유하고

어울리는 현상은 물로 비유하고

합쳐져 굳어진 현상은 땅으로 비유하고

흩어져 따로노는 현상은 공기로 비유함.


4원소의 개념임.


펜타그램, 오망성은

이 4가지 원리에 창조의 의지 1을 더하여 5가지로 세상이 구성된다고 보는거고


위카에서 말하는 대지모신과 뿔달린 남신은.

내가 해석하는것은

물질계를 어머니로 비유하고

영혼계를 아버지로 비유하는 것이라고 본다.


뿔달린 남신상을 보면,

사슴뿔은 나무와 같은 식물을 상징하고

짐승의 다리는 동물들을 상징하고

인간의 상체는 인간을 상징함.

즉 생명체라고 언급되는 것들, 영혼을 가진 존재들의 상징물들을 합친게 뿔달린 남신임.


반면 대지모신은 말 그대로 생물과 무생물 구분없이 물질계의 모든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뿔달린 남신은 영혼계를 의미하고 저편의 세계를 상징하며

대지모신은 물질계를 의미한다.


이 두 세계에는 높고 낮음의 개념이 없다.

간혹 물질계를 낮고 윗세계는 높다고 착각하는데

둘은 동등함.

데칼코마니처럼 서로 비례하게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물질계는 창조에너지가 공허와의 경계에서 분열된 경계이고

영혼계는 창조신의 내면에서 분열된 경계의 모습을 보고 생겨난 마음의 변화 세계(영혼계)임.

창조 에너지는 결국 창조유일신의 의지와 마음에 따라 움직임을 달리하기에


영혼계의 변화가 물질계를 변화시키고,

다시 또 물질계의 변화는 영혼계에게 영향을 줘서 영혼계의 변화를 일으킨다.

마주보는 거울처럼 서로에게 무한히 반사하며 영향을 준다.


이렇게 세상이 둘로 나뉘지만, 결국 그 중심점에는 모든것의 시작인

비로자나불의 창조원리가 있음


그래서 나라는 존재도 세곳에 동시존재하는데

하나는 물질게

하나는 영혼계

하나는 중심에 있는 창조유일신 비로자나불 그 자체에 있다

그리고 창조유일신 비로자나불 그자체는 점 하나이며

그 점 하나에 만물의 운명이 정해져 있음(아카식 레코드처럼)


그래서 우리는 이 중심점을 통해서 세상과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고

이 중심점에 가까워질수록, 예지, 천리안, 영안등을 경험할 수 있게됨.


이게 내가 현재까지 연구한 결과다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807 수련일 길에서 본 강아지한테 애니멀 커뮤니케이팅 시도 [4] 위l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5 1
2806 꿈일기 얼마전 외박때 겪은일 [3] 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28 3
2805 일상, 긴장을 정말 심하게 하는데 [1] ㅇㅇ(39.7) 23.09.04 77 1
2804 일상, 위빠사나는 얼마안된 수련법 [3] ㅇㅇ(39.7) 23.09.04 136 1
2802 정보 티벳 사자의 서 [4] ㅇㅇ(175.196) 23.09.02 586 10
2801 정보 애니멀 커뮤니케이팅.. [13] 위l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6 4
2800 꿈일기 9번의 기도와 2번의 서명 [1]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91 2
2799 꿈분석 꿈에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자식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2] 수행자(211.36) 23.09.01 134 1
2798 꿈일기 악마랑 싸우는 꿈 [7]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54 3
2797 꿈분석 백중기도 이후 첫번째 꿈 [7] -8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69 4
2795 일상, 슈퍼문2023/08/30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11 7
2794 꿈분석 꿈에 엄청 거룩한 모습의 수녀(성녀님으로 보임)님이 나왔음 아가일펠릭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59 1
2792 꿈일기 3가지 동시성 꿈 [3] 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78 1
2791 일상, 단주 만들기 마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54 1
2790 꿈일기 아마도 내가 꿈에서 본게 몽식맥 같다 마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90 0
2789 꿈일기 붉은 돼지 ? 코끼리? 동상 꿈 [2] 마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71 1
2788 수련일 요즘은 진언 할때 가슴이 통증이 일어난다 [21] 72충전(118.36) 23.08.26 272 2
2786 꿈일기 검은 염소 흰 염소의 꿈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201 1
2784 일상, 잉고스완 리모트 뷰잉 책 구할 수 잇노 [5] 위l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89 4
2783 일상, 궁금한거 있는데!! [6]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21 2
2782 정보 역시 예상대로 사주 방위 변환이 통한다 [1] 마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82 3
2780 정보 다비 위빠사나 수행기를 읽고.. [3] 위l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275 7
2779 수련일 6/12에 있었던 쿤달리니 각성 체험담 [6] 위l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010 3
2778 꿈일기 울집 고양이가 아플때 엄마가 꾼꿈 [7] 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06 1
2777 꿈일기 저도 검은 후드, 검은 옷 관련 꿈 [7] 위l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43 1
2776 꿈일기 피로 물든 강물과 시계의 방, 화산폭발 꿈 [2]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72 2
2775 일상, ‘한국’에서의 성공을 위해 좌파활동 하는 사람들. [1] 아갤러(223.38) 23.08.22 110 1
2774 일상, 생로병사.. [5] 은하수(211.234) 23.08.22 101 3
2773 수련일 하나님께서 슬퍼하세요.. [4]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58 9
2770 일상, 길목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3]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404 17
2768 수련일 내가 제법계에 접근하는 방식 [2] 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58 3
2767 수련일 명상하고 나니 눈과 눈 사이보다 조금 윗쪽이 욱신거림 [11] 아갤러(121.181) 23.08.18 307 2
2766 꿈일기 하얀 드레스 입고 누군가와 결혼하려고 준비하는 꿈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80 5
2765 꿈일기 머리가 7개인 붉은 용의 꿈 [3]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28 3
2764 꿈일기 태양 소멸, 세탁기 탈수물 꿈 [2] 마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23 3
2763 수련일 기도로 마음 비워내기 [4]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00 12
2762 꿈일기 이마가 열리면서 [1] 아갤러(221.153) 23.08.16 113 1
2761 수련일 요새 레이키 하는거 한계를 느낀다 [1] 72충전(1.242) 23.08.14 161 1
2759 일상, 몸이 허해지니 밤새 시달리네요 ㅜㅜ [6]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80 5
2758 꿈분석 사라진 미갤 고정닉이 나옴 [1] 글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36 4
2757 꿈분석 검은용이 꿈에 나왔는데 [1] 아키라(118.235) 23.08.12 112 1
2756 일상, 청산선사 옛날 라디오 인터뷰 [12] 위l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00 4
2755 일상, 샤릭님 NokNok님 오라색 [15]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90 7
2754 꿈일기 색동 한복천? 그리고 사이비종교 꿈 [2] 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52 0
2753 일상, 오늘의 오라(feat. 몸살)+곧 있을 슈퍼문 [2]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250 8
2752 일상, 코키아 님 유안님 글루미님 오라 색 [14]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99 5
2751 꿈분석 되게 이상한 꿈 꿨는데 해몽 가능한 갤러 있을까? [4] 아이스크림좋아(223.38) 23.08.10 234 1
2750 일상, 타로는 특별한 사람만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2] 글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42 4
2749 일상, 와~ 이 갤에 내가 평소 궁금했던게 많군 [2] 샤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10 2
2748 수련일 타로로 본 오라 색깔들 [13] 자고일어난호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301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