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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리 빈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85) 2024.03.17 16:30:50
조회 390 추천 1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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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가 자꾸 마음이 갔던 이유들


1. 운동 시작하고 문짝만해진 빈이가 n년전과 비교해봤을때
외적으로 많이 성숙해지고 아가에서 으른이 된 듯 했지만
여전히 부끄럽거나 쑥스러울때 아기처럼 두 손을 웅크려 입에 댄다거나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_< 이런 다섯살같은 모습을 보이기때문.
2. 멤버들 앞에 서면 다른 멤버들이 쏙 가려질정도로 큰 덩치를 가졌음에도 그걸 까먹고 자꾸 멤버들에게 안기고 기대고 인간 사모예드가 따로 없는 모습을 보이기때문.
3. 아로하를 너무나 아끼는 빈이, 아로하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빈이, 누구보다 ㅇㅅㅌㄹ를 사랑하는 빈이, 아기처럼 잠을 많이 자고 다른사람들을 의식하지않고 밥을 와구와구 맛있게 잘 먹는 빈이, 본업에 너무 진심이라 절대 대충하는법이 없는 빈이, 긴 시간 춤을 춰와서 무릎이 많이 좋지않고 연말무대를 준비하면서 몸이 안좋았음에도 절대 티를 내지않고 오히려 별거아니라는 듯 괜찮다고 안심시키던 빈이 등등등등등등 x980126 만큼 많지만
완벽하고 프로였던 빈이가 그저 내눈에는 때묻지않은 순수한 아기였기때문에 자꾸 마음이 가고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빈이가 무언가에 몰두하거나 열심히할때 아기가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다니 너무 기특해서 눈물을 글썽일정도였어 ㅎㅎ
다 각자만의 빈이를 사랑한 모먼트들이 있다고 생각해. 그 소중한 모습들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떠올리면서 우리 빈이 덕질하자
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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