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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혁과 유라가 만난다

ㅇㅇ(61.77) 2019.01.10 10:12:50
조회 177 추천 2 댓글 1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66773


TV CHOSUN '바벨' 박시후-장신영이 공과 사 경계가 모호한 '냉정과 열정 사이 투샷'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시후-장신영은 오는 2019년 1월 27일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각각 인생의 모든 초점이 복수를 향했지만 한 여자를 열렬히 사랑하게 되면서 복수마저 버리게 되는 열혈 검사 차우혁 역, 아버지의 강단과 어머니의 처세술을 꼭 닮은 거산그룹 장녀로서 집안 내에서 가장 상식적이며 바른 소리를 하는 태유라 역을 맡았다. 법조계 선후배 사이인 차우혁과 태유라는 복수와 사랑으로 얽힌 오묘한 관계를 형성, 극에 긴장감을 부여한다.

이와 관련 박시후-장신영이 웅장하게 잘 가꿔진 정원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같은 시선 다른 상념'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차우혁이 거산 본가에 방문한 소식을 들은 태유라가 차우혁에게 잠시 이야기를 나누자고 다가서는 장면. 차우혁은 차분하고 덤덤한 눈빛으로 태유라를 대하는 반면, 어떤 일에도 묵묵히 상황을 직시하던 태유라는 불안감에 휩싸인 채 까칠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인다. 더욱이 이내 태유라가 눈물까지 글썽이는 널뛰는 감정 기복을 보이면서,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시후-장신영의 '냉정과 열정 사이 투 샷' 장면은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윤성식 감독과 인물이 처한 감정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어 두 사람은 캐릭터에 몰입, 서로를 바라보는 극과 극 눈빛만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짧은 장면이지만 섬세한 열연으로 완벽한 대면 장면을 표현해낸 두 배우의 열정이 제작진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박시후와 장신영은 '바벨'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상황임에도 벌써부터 서로를 향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쫀쫀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터. 두 사람 모두 특유의 소탈한 성격답게 중간중간 수다도 떨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은 박시후, 장신영이 서로에게 지닌, 서로 다른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라며 "과연 두 사람이 선후배를 넘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이 감정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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