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된 11월 24일까지의 리빙포인트입니다.

이후의 리빙포인트는 따로 모아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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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20대 때는 클럽을 가는 것이 좋다. 30대 되면 못 간다. 흔들 수 있을 때 흔들어라(배디). 

       (클럽에서 한 스트리머 송년회, 정말 재밌다. 20대 때는 뭐했지?)

01/13 부모님 전상서는 자주 쓰는 것이 좋다. 돈도 넣으면 좋다. (부모님께 연하장을 써서 드리니 좋아하시는 부모님)

01/20 프로듀스 1077 오마이걸 유아, 비니, 아린 편

01/27 운전을 할 때는 신경 안정제를 먹고 하는 것이 좋다->불경을 듣고 하는 것이 좋다->그냥 하는 것이 좋다. (남해 여행 1편. 추월하려다 실패만 3번)

02/03 OO휴게소 호두과자를 먹을 때는 초밥과 함께 먹으면 좋다. (남해 여행 2편. 서울 오는 길에 생선 비린내가 나는 호두과자를 먹음)

02/10 졸릴 때는 졸음쉼터에 가는 것이 좋다. (남해 여행 마지막편. 너무 졸려서 졸음쉼터에 갔는데 바람 덕분에 잠이 달아남)

02/17 말이 가지 않을 때는 채찍질을 하는 것이 좋다. (주호민 작가와 작업실을 합침. 주 작가의 잔소리 덕분에 작업속도가 빨라짐)

02/24 씀씀이가 헤픈지 안 헤픈지 알고 싶을 때는 핀테크를 써보는 것이 좋다. (살 것이 있어서 인터넷 검색 중 네이버페이를 접함. 신세계!!)

03/03 음식점에 갈 때에는 김풍 작가를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웹툰 작가들의 여수 여행. 김풍 작가를 셰프로 착각하는 사람들. 냉부해 짱!!)

03/10 관심이 많이 필요하면 주호민 작가를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웹툰 작가들의 여수 여행 2탄. 주호민 작가 때문에 기안84 작가를 알아보는 사람들)

03/17 운전하다가 사람이 보이면 멈추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람이 보일 때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안 좋다.

       (하와이 여행. 우리나라와는 달리 보행자 우선인 하와이 운전자들을 보며 감탄)

03/24 인터넷 방송을 할 때는 섞여야 된다(모두가). (그리는 장면 실시간 방송. 게임할 때보다 많이 봄. 시청자들끼리 노는 분위기)

03/31 허리가 아플 때는 파스를 붙이는 것이 좋다. (허리가 아픈 이말년 작가. 파스를 붙이니 신세계!!)

04/07 장예원의 오늘같은 텐 스페셜 코너 '꽃갈피'

04/14 힘들 때는 껌을 씹으면서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것이 좋다. (껌이 작아진 이유를 생각해보니 삶이 편해져서?)

04/21 갈비뼈에 고기가 붙어 있으면 끝까지 돌려서 뜯는 것이 좋다. (주호민 작가와 작업실 분리. 이용가치가 있는데 헤어져서 아쉽)

04/28 떡꼬치는 꼭 학교 앞에서 먹는 것이 좋다. (SBS 구내식당에 떡꼬치를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 심할 정도로. 야끼우동은 맛있었음)

05/05 살아갈 때 선물을 약소하게 받는 것이 좋다. (어린이날 특별편. 소영이 선물은 하나만! 큰 거 NO! 어버이날이 따라온다!)

05/12 프로듀스 1077 러블리즈 지애, 미주 편

05/19 잘해보려다가 안되면 가만히 있는 것도 좋다. (작업실을 구하러 돌아다녔지만 결국 쓰던 작업실을 혼자 쓰게 됨)

05/26 내비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 (SBS 오면서 강변북로 탔는데 출구를 놓침. 내비대로 안가고 내 맘대로 갔더니 더 걸림)

       (사실 준비한 리빙포인트는 전혀 상반된 이야기. 얻어걸린 리빙포인트)

06/02 제주도에 가고 싶은데 말이 안통하고 싶으면 오키나와에 가는 것이 좋다. (오키나와 여행. 제주도 같은 오키나와. 제주도에 살고 싶다)

06/09 사소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려면 운동을 안 하는 것이 좋다. (체력이 떨어짐. 운동을 해야되는데 방전되서 할 수 없음.)

06/16 오늘 입을 옷이 없다면 생각을 전환하여 옷의 기능성에 주안점을 두어 아무거나 입는 것이 좋다.

06/23 컵라면 월드컵 특집

06/30 뜻밖의 이색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곱창집에 가는 것이 좋다. (제작진이 식사로 곱창을 제안. 그런데 곱창대란. 결국 초밥 식사)

07/07 다려져 있는 옷은 진짜 진짜 중요할 때 입는 것이 좋다. (배텐은 가족모임)

       처음 보는 사람과 친해지려면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말하는 것이 좋다. (리빙포인트 날치기 통과)

07/14 부성애가 많이 소진됐다고 느껴지면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일 때문에 소영이를 못 봄. 아빠와 포켓몬 카드를 뽑고 싶었으나 하지 못함.)

07/21 프로듀스 1077 경리 편.

07/28 존경하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야외촬영을 하는 것이 좋다. (축제로구나 촬영을 겪은 후 야외촬영 예능이 짠해짐. 연예인들 존경스럽다.)

08/04 위기 상황일 때는 이사를 가는 것이 좋다. (영화 '신과 함께' 2 시사회를 초대. 하필 이사 전날이라 가지 않았더니 비난을 받음)

08/11 오해받기 싫을 때는 만화를 재밌게 그리는 것이 좋다. (8월에 연재 종료. 시즌제로 하려고 했는데 반응이 안좋아 짤리는 것 같은 느낌.)

08/18 나가서 먹을 때는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김치면 더욱 좋다. (편식하는 이말년 작가를 벌레보듯이 하는 스트리머 옥냥이.)

08/25 게임을 재밌게 하고 싶을 때는 연재를 한 바퀴 마치는 것이 좋다. (19시간 인터넷 방송.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즐김. 액션쾌감!)

09/01 예의를 지키려면 부지런한 게 좋다. (신과 함께 2를 못봤는데 마감 끝나고도 안 봄. 게을러서 안봤구나! 시은둥절, 문화충격)

09/08 뭔가를 꾸준히 해왔을 때에는 그 이유가 있다. (일이 있어서 6시에 출발하니 지각. 이전에 일찍 왔던 이유를 깨달음.)

09/15 공식적인 일에 임할 때는 엄근진하는 것이 좋다. (유튜브 편집자 면접 중 친하게 대한 사람에게 불합격 통보. 그 사람은 당황.)

09/22 부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싶을 때는 달팽이를 키우는 것이 좋다. (달팽이 용품을 사러 아내와 마트에 갔음.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 )

09/29 필요한 것을 말할 때는 확실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연재 때 아빠가 작업을 많이 해서 고민이라는 소영이. 알고보니 아빠가 놀아주지 못해서 고민)

10/06 범죄도시를 볼 때에는 팔다리를 꼭 붙잡고 보는 것이 좋다. 안그러면 팔다리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영화를 자주 봄. 범죄도시 추천받음. 영화가 잔인)

10/13 다이어트 할 때는 과자만 먹는 것이 좋다. (개인방송 때 습관적으로 과자를 먹음. 아내가 밥 추천. 밥먹으니 과자가 땡김.)

10/20 가족 잔소리 백 마디보다 전문가의 한 마디가 낫다. (귀를 파서 아내가 파지 말라 해도 계속 파니 뭐가 나와서 병원을 가니 귀가 너덜치. 치료받음)

10/27 다이어트를 하려면 게임을 끊는 것이 좋다. (게임대회 준비하다보면 당이 떨어져서 양갱을 한 박스 사니 하루에 다 먹음)

11/03 '따브리'가 하고 싶을 때는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소영이가 좋아하는 만화 속 '따브리'를 너무 따라해서 시청금지 처분. 소영무룩)

11/10 비행기를 탈 때는 청바지를 입지 않는 것이 좋다. (비행기 탈 때 청바지를 입어서 비행기 안에서 허리띠를 풀었다.)

11/17 프로듀스 1077 서현숙 치어리더 편.

11/24 장난칠 때는 10분까지만 치는 것이 좋다. (소영이 노래를 듣고 싶어서 장난쳤다가 소영이를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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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빌런의 리빙포인트 : 리빙포인트는 정리하는 것이 아니다.(듣다보면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