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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성우 그랑프리 9월호 <카레히카마히> 3 SHOT TALK

일까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07 22:35:23
조회 109 추천 4 댓글 6
														

원문 : 성우 그랑프리 (声優グランプリ) 2019년 9월호 p.6~9


다들 까먹고 있었겠지만 성우 그랑프리 9월호가 스타라이트 특집이었지.

나도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스캔만 해두고 대충 식질하다 그만둔게 떠올라서 해봤음. 왜 하다가 그만둔지 알겠더라.


책의 구성은 카레히카마히→마야클로→쥰나나→후타카오 순으로 되어있고

각 파트에는 아래 사진처럼 한명 한명 간단 소개와 2명 혹은 3명의 합동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음.

저 커플링 이름은 내가 맘대로 붙인게 아니라 책에서 나온거임.


그리고 설마해서 말하는데 9월호라서 당연히 이번 3rd 라이브 이전임.

이 특집은 6th 싱글 Star Diamond 발매 기념 특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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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히카마히

3 SHOT TALK



99조의 전원이 서로 퍼포먼스의 팬


- 연극 #2 재연은 극장이 변한 것으로 인해, 연출 상의 변화도 크지 않았나요?


코야마 대본은 변함이 없었지만, 연출은 처음부터 달라져 있어서, 연습 첫날부터 매우 긴장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관객 분들의 반응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서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타 공연장도 저번보다 3배 정도 넓어져서, 무대 위는 물론 무대 아래에서도 잠시라도 정신을 놓아서는 안됐습니다. 여러가지 위험성을 항상 안고 있었는데, 공연 하나 하나를 거칠 때 마다 좋은 긴장감을 가지고 도전했습니다.


미모리 실제로 연기하고, 라이브를 해보니 암피시어터는 역시 넓구나 하고 느꼈죠. 좌석 끝까지 저희가 무엇을 하는지 전해드려야 했는데, 히카리 쨩의 무기는 특히나 작아서 평소 이상으로 몸을 크게 움직였습니다 (웃음). 체력 승부였지만, 재연이라서 작품의 이해도가 높은 상태로 했기 때문에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해오면서 캐릭터의 변화나 성장 같은 것을 느꼈나요?


코야마 #2의 이야기 자체에서는 카렌의 이야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멀리서 지켜보는 1시간 반" 이라는 느낌이었죠 (웃음). 카렌이 혼자서 강해졌다기보다, 모두의 모습을 보고 감화되면서 성장한 것 같아요.


이와타 마히루도 #2에서는 카렌 쨩이랑 어울리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대본을 봤을 때 깜짝 놀랐었어요. 그래도 이게 마히루의 성장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2에서는 히카리가 마히루의 등을 밀어줘서 기뻤다고 할까, 놀랐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관계의 변화도 느낄 수 있었던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미모리 마히루와 히카리는 애드리브로 매번 다른 만담을 했어요. 게임 어플『스타리라』에서 개그 요소가 강한 히카리 덕분에, 애드리브를 끌어내기 쉬웠습니다. 세이란 종합예술원의 미나세 스즈 쨩이「마히루~!」라고 부르는 장면 뒤에「아는 사이?」라고 말하고나서「스즈 쨩이라니 스즈다루캣?」,「홋카이도 아이니까 쟈가히루?」,「아니야 아니야!」같은 대화를 사실 밖에서도 매일 하고 있어요.


- 그 장면을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다니 아까워!


미모리 이야기와 관계 없는 곳에서도 언제나, 그런 리얼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웃음). 더욱 히카리 쨩과 저 자신이 다가갔다고, 매번 연기를 하면서 실감합니다.


- 활동이 시작되고나서, 스타라이트 99조의 관계성에는 변화가 없었나요?


미모리 애초에 엄청 사이가 좋았고, 애니메이션의 레코딩을 뛰어 넘은 것으로 더욱 인연이 깊어졌기 때문에, 지금은 정말 좋은 상태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고, 서로 협력하는 정말 밸런스가 좋은 9명이라고 생각해요.


이와타 옥신각신하는 일도 전혀 없고 (웃음), 평화로운 9명이라서 정말로 기분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코야마 신기할 정도로 모두가 서로의 팬이에요. 연습 때도 옆에서 보고서, 과할정도로 칭찬을 해줘요 (웃음).


이와타 「그 몸놀림, 엄청 멋있어!」,「그 부분의 노래 정말 좋은걸!」이라면서 (웃음).


미모리 다들 진지한 얼굴로 말이야.


이와타 정말 개성 넘치는 9명이라서, 서로가 서로를 존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9명이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코야마 라이브든, 연극이든, 지방공연을 해보고 싶어요!


이와타 해외에서도 하고 싶어!


미모리 전에 해외에 갔더니『스타라이트』의 코스프레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해외에서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언젠가 해외 공연을 해보고 싶습니다. 가능한 한계까지 성장해서 언젠가 브로드웨이나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했을 때, 잔뜩 사람이 와주는 공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뮤지컬의 본고장에 99조도 상륙하고 싶다는 말이군요.


미모리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히카리 쨩이 전학오기 전에 했던 제 99회 세이쇼제에서 상연된「스타라이트」도 신경쓰여요, 바나나 (다이바 나나)가 그렇게 재연을 반복해왔을 정도인데 분명 정말로 훌륭한 공연이었겠죠. 그것을 꼭 보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6th 싱글「Star Diamond」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코야마 인트로부터 좋은 곡이에요!


이와타 피아노부터 시작하는게 좋지.


코야마 작사의 (나카무라) 카나타 선생님, 작곡의 혼다 (유키) 선생님이라는 라이브에서도 반드시 나와서 모두를 뜨겁게 만드는「Star Divine」을 만들어주셨던 두 분의 콤비라는 점에서 이미 끝이죠.


미모리 왕도적인 뜨거운 애니송 같은 느낌이라, 아드레날린이 잔뜩 나오는 곡이라는 느낌이에요. 분명 라이브에서도 엄청 재미있을 것이 틀림 없어요! 댄스도 화려한 것 같던데, 벌써부터 선보일 날이 기대됩니다!


이와타 11월 3일의 3rd 라이브에서 처음 선보이게 될려나? 무대창작과의 여러분들 앞에서 선보일 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3명이 펼치는 것은...?


케이터링의 레뷰


미모리「우리들 연습실의 출장 뷔페에서 자주 만나는 멤버지 (웃음)」

코야마「맛있는게 있을 때, 먹고 싶지만 제일 먼저 달려가고 싶지는 않으니까...」

이와타「그런 자신과 계속 갈등하고 있는 3명입니다」




다음걸 볼려면 다시 두 달 기다리세요


그나저나 한명만 목표가 다른 차원에 가있네. 역시 요즘 지위가 다소 위태해도 원조 실장의 야욕이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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