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에 2년동안 갱신 안된 뉴비 정보글 있길래 그거 보완하려다가 드페 카드 부분에서 막혀서 이거 먼저씀

* 아래에 나온 내용이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오타 등의 틀린 내용은 댓글로

목차

1. 드페가 뭘까?

2. 드페의 특징이 뭘까?

3. 이 기간에 하면 좋은 것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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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페가 뭘까?

뱅드림을 즐기다 보면, 얻고 싶은 4성 카드가 나오지 않거나, 아예 4성 카드 자체가 안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럴 때는 '크래프트에그 새끼들이 돈벌려고 확률 조작한다!' 라는 합리적 의심과, '4성 출현 확률이 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하여 드림 페스티벌, 줄여서 드페라고 하는 굉장한 시스템이 있다.

왜 굉장하다고 하는지, 뭐가 좋은지는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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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페의 특징이 뭘까?

(드림 페스티벌 가챠 배너의 모습)

우선 드림 페스티벌(드페)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 기간에는 4성 확률이 기존의 3%가 아닌, 두배 뻥튀기된 6%가 된다.

말 그대로 가챠에서 4성을 얻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것이다.

확률적으로 따져본다면, 4성 확률이 3%일 때에는 약 33연챠에 4성 1개를 얻는 꼴이지만, 드페 기간에는 약 16.5연챠에 4성 1개를 "이론상으로는" 얻을 수 있다.

물론 말로만 그렇다는 것이지, 10연챠 돌려서 4성이 3~4개씩 나오는 사람도 있고, 300연챠를 돌려도 픽업 카드가 안나오는 운빨이 망해버린 방붕이(흑우) 도 있다.

기억해두자. 드페 기간에 가챠가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드림 페스티벌의 특징은 이것뿐이 아닌데, 가챠가 진행되는 동안 나오는 확률이 증가하는 픽업 카드는 4장이 된다.

이 중 2장은 드림 페스티벌 한정, 나머지 2장은 일반 한정 카드이다.

물론 한정 카드도 한정된 기간에서만 얻을 수 있을 만큼 희귀한 카드라 수집 가치는 충분하지만, 드림 페스티벌 카드는 특정 가챠에서만 출현하는 한정 카드의 성질에, 120% 이상의 막강한 스코어 업을 수반하고 있다는 것이 페스 카드만의 메리트이므로, 이런 카드들을 노리는 것이 좋다.

이 기간에 등장하는 카드도 다른 가챠와 달라지는데, 픽업 카드 + 통상 카드로 이루어져 있는 다른 가챠들과 다르게 드림 페스티벌 등장 카드는 픽업 + 통상에 저번 드림 페스티벌에 픽업 카드였던 페스 카드도 같이 등장하게 된다. 만약 내가 운이 굉장히 좋다! 라고 생각된다면, 그리고 지난 페스 카드를 얻고 싶다면, 한번 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외에도 뽑기 티켓을 사용 불가능 하다는 점, 유료 스타 60개로 돌릴 수 있는 1일 1번 가챠도 드림 페스티벌 기간에는 비활성화 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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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기간에 하면 좋은 것

우선, 드림 페스티벌 기간에는 리세마라를 돌리는 것이 좋다.

4성 확률이 늘어, 원하는 카드를 얻을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돌계 같은 것도 드림 페스티벌 기간에 돌리면 4성을 많이 얻을 수 있다.

또한,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과금을 하지 못하는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이 드페 전까지 스타를 모았다가 한번에 써서 자신의 4성 카드 갯수를 채우는 경우가 있다.

만약 자신이 무과금, 소과금 유저라면 한번 스타를 모아보는 것은 어떨까?

반대로 이 기간에 하면 안 되는 것은 단 하나,

방갤에서 비틱질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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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드페는 쿨타임이 있다. (약 3개월)

그래서, 어느 정도의 시기에 언제 드림 페스티벌이 찾아 올지 대충 알 수 있다.

그 예상되는 시간을 미리 예상하고 스타를 모아두면 좋겠지?

페스 카드는 진행중인 이벤트의 보너스 속성과 다른 속성이다.

예시로, 해피 파스파레 이벤트 중에는 해피 속성이 이벤트 보너스 속성이지만 드페 카드는 그런거 무시하고 아무속성이나 나온다. 해피 이벤트에 쿨, 퓨어 카드가 나올 수 있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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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