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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스애니 Ave Mujica 인터뷰 요약

일까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9 21:50:14
조회 1872 추천 3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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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isani.jp/0000239390/?show_more=1

 




- 사키코가 밴드를 그만둔 이유는 마지막에 살짝 비쳐진 가정환경과 연관이 있다.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을 숨기면서 다른 아이들에게 험하게 대하는 장면이 많아서 연기하면서 가슴이 아팠다.


- 지금까지 나온 모습만 본다면 우이카는 Ave Mujica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상냥하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성격. 속편에서는 우이카와 사키코의 관계에도 주목을.


- 무츠미는 대본에 정말로 '............' 밖에 없었다. 말없이 표현을 해야만 해서 오히려 연기가 어려웠다. MyGO!!!!의 라이브에서 선물해준 오이는 직접 기른 오이.


- 역시 우미리는 타키를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 냐무는 처음에는 어른스럽고 섹시한 캐릭터였지만 최종적으로는 지금과 같은 캐릭터가 되었다. 양손잡이 설정은 성우에게서 따온 것.



* 성우의 악기 경험


사키코 :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했고 콩쿠르에도 자주 나갔다. 밴드에서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우이카 : 원래 솔로 가수 활동하고 있었고 일렉기타와 통기타 전부 연주 가능. 하지만 기타보컬은 이번이 처음.

무츠미 : 경험 없음.

우미리 : 베이스 경력 3개월차에 권유받음.

냐무 : 초4부터 드럼 쳐서 중, 고등, 대학교 전부 밴드를 했다.



Choir ‘S’ Choir는 멤버 전원의 코러스 파트도 있어서 재미있다.


Mas?uerade Rhapsody Re?uest, Choir ‘S’ Choir, 神さま、バカ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코러스? 랩? 비슷한 부분은 사키코가 하는 것.



* 애니메이션 속편에 대한 이야기 전문 인용


-- 마지막으로 Ave Mujica의 이름을 딴 애니메이션 속편에 관해서 한 마디씩 듣고 싶습니다.


타카오 (사키코) : 지금까지의 뱅드림 시리즈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명 1명의 캐릭터가 품고 있는 것이 너무나 거대해서 "이거 정말로 여고생이 밴드를 짜고 있는 이야기인건가?" 라고 생각할 정도고 저는 매 화 레코딩을 할 때마다 뒷 이야기가 너무 신경쓰여서 감독님께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어보는데 대체로 "아직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라고 계속 꽁꽁 숨기더라고요 (웃음)


오카다 (우미리) : 아직 레코딩 도중이라서 저희도 결말을 모르는 상태거든요.


사사키 (우이카) : 저는 살짝 우이카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타카오 : 정말!?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사사키 : 이건 아직 말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나 그걸 듣고서 깜짝 놀라서 듣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버렸을 정도니까 (웃음). 아마 미스터리 영화처럼 수수께끼 풀이를 하는 감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속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네자와 (냐무) : 냐무치는 별로 등장이 없었지만 속편에선 새로운 일면을 볼 수 있을테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타카오 : 언제나 Ave Mujica에 사건을 일으키는 중심인물이니까 (웃음).


오카다 : 우미리 쨩도 기본적으로는 이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역시 새로운 일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와타세 (무츠미) : 이건 제 개인적인 것입니다만, 성우가 되어서 4년째인데요, 엄청나게 많은 도전을 했다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그 노력의 결과를 빨리 세상에 보여드리고 싶어서 벌써부터 방영이 기대됩니다!


오카다 : 맞아! 그거 엄청났지.


타카오 :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노력했으니까. 아마 본 순간 이거다! 하고 맞추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대체 뭐가 일어나는거죠!? 조금 무서워졌는데요.


와타세 : 아마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이외의 다른 분들도 정말 많은 노력을 한 작품이기 때문에 그런 연기면에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요약>


사키코가 밴드를 그만 둔 이유 = 가정환경과 연관이 있다


속편은 우이카와 사키코의 관계에 주목을


소요한테 선물한 오이는 무츠미가 직접 기른 오이


우미리는 타키를 정말 좋아한다


냐무의 양손잡이 설정은 유니코의 성덕질


코러스는 기본 사키코 담당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방애니 만들 것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품고 있는 것이 너무 거대하다


우이카의 이야기는 미스터리 영화의 수수께끼 풀이같은 감각


냐무와 우미리는 이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새로운 일면을 볼 수 있을것


무츠미의 연기를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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