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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에 대해 알아보자

ㅇㅇ(118.218) 2022.09.30 22:39:50
조회 2135 추천 10 댓글 104
														


https://www.youtube.com/watch?v=RYqdP1nsJNU 구원파 박옥수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JUVrNzCflvA 구원파 권신찬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TZBzmZSW1Bw 구원파 이요한파에 빠진 아내 (구원받은 성도의 간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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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는 세월호 사건 당시 유병언 때문에 전국민이 알게 될 정도로 유명해진 교단이다.

저 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파는 이단이다' 라는 사실은 들어봤지만

정작 그들이 왜 이단인지는 잘 모른다.

더더욱 큰 문제는, 사악한 인간들이 침례교도들을 구원파와 연관시키려 든다는 사실이다.


사실 무신론자 기준엔 그놈이 그놈들이고, 천주교나 개신교나 별 차이가 없다고 여기는데,

구원파라고 별 다를거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냥 신천지처럼 좀 특이한 기독교로 여기는게 보통이다.

침례교라는 단어만 알아도 감사할 수준이다.

그리고 '무신론자 기준'에 오직 믿음보다 행위가 뒤따르는 믿음이 더욱 그럴듯하게 들릴 거라는 것도 사실이다.


침례교는 사도 바울때부터 은혜복음을 전파하는 믿음의 조상들로부터 시작되었고,

로마 시절에도, 암흑 시절에도 카톨릭으로 들어가지 않은 초대교회의 후예다. 침례교는 20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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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목사 김경환이 LA에서 사역을 시작했을 즈음, 사람들의 구원을 확인하기 위해 이런 질문을 했다.

'구원받으셨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그들은 김경환 목사에게 이렇게 되물었다고 한다.

'구원파입니까?'




현재 한국 교회에서는 구원받았느냐는 질문만 해도 구원파 목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김경환 목사가 전한 복음은 2천년 전 사도바울이 빌립보 간수에게 전한 그 은혜 복음이다.

빌립보 간수는 구원에 대해 이야기 했고 사도 바울은 구원을 받기 위한 방법을 전해주었다.


그런데 왜, 한국교회에서는 구원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이단이라고 불렀을까?

장로교회 예정론과 순복음교회의 은사주의 때문이다.


(예정론 :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절대 예수님을 믿을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이 예정하신 사람들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상)

(은사주의 : 초대교회가 받았던 초능력인 방언, 치유, 독 면역의 은사를 지금도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 사상)


순복음교회 조용기가 유명해지고 나서부터 한국엔 방언을 하는 좀비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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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라는 이름은 그들의 정식 명칭은 아니다.

그들이 '구원받으셨습니까?' 라는 질문을 했기 때문에 구원파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구원받았느냐는 질문 자체는 사람의 구원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하는, 성경적으로 문제가 없는 질문이다.

즉, 구원받은 성도들도 저런 질문을 하기 때문에 성도들이 구원파로 오인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제대로 된 은혜복음이 한국에 뿌리잡기 전 이미 1960년대 한국에 구원파가 들어가서 그들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전했기 때문에

저들의 영향으로 한국교회에서는 구원받았느냐는 질문만 하면 구원파라고 착각을 하게 되었다.

한국에 성도들이 넘쳐나는 것을 막기 위해 마귀들이 먼저 약을 친 것이다.


쥐약의 99.995%는 맛있는 먹이이고, 단 0.005%만 독이 들어있다고 한다.

사람을 잘 속이려면 대부분의 진실 속에 약간의 거짓을 타야만 한다. 이단들도 옳은 소리를 할 때도 있다.


100년동안 한국교회에서 사람들에게 구원받았느냐고 교회다니는 신도들의 구원을 점검조차 안한 그들이 오히려 이단이다.

그들은 행위구원을 믿으니, 구원을 점검해볼 생각조차 못한 것이다.

사도바울 때 2천년 전부터 믿음을 잃지 않고, 가톨릭 교회로 들어가지 않고,

그 믿음을 순수히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전하는 은혜복음이 바로 정통 성경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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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구원파라는 집단이 처음 탄생한 것은 '딕 욕'이 한국에 왔을때부터다.

구원파는 미국의 딕 욕이라는 초교파 선교사가 많은 영향을 주어 대한민국 땅에 탄생한 집단이다.

딕 욕은 정식으로 성경을 배운 사람이 아니다.

성경을 정식으로 배우지도 않았으며 성경에 무지한 사람이 한국 사람들에게 이것 저것 잡탕 교리들을 가르쳤던 것이다.


자기 형과 동생의 영향을 받아 밤새도록 고민하다가 다음날 완전히 달라졌다고 간증했다. 이건 구원간증이 아니다.

김경환 목사가 딕욕과 직접 통화해서 구원간증에 대해 물었더니 저런 대답이 나왔다.

성경적으로 봤을 때 이것은 구원 못 받은 것으로 간주된다.

(교회시대에 더이상의 영적인 체험같은 것은 없다. 그것은 모두 마귀가 준 것이다.)


그는 1961년에 한국에 와서 구원파를 만들었는데, 나중에 한국의 구원파들과 연을 끊어서 왜 끊었냐 물어보니

지네들한테만 구원이 있다고 말하길래 그래서 연을 끊었다고 한다.




딕 욕은 침례교 목사가 아니라 초교파 목사다. 딕욕 본인도 침례교 목사가 아니고 초교파 목사라고 그렇게 말했다.

미국의 초교파는 제자들의 도를 가르치며 제자도를 구원론으로 가르치는 집단이다. (예수님처럼 살아야 구원받는다)

그들은 사람이 구원 받으려면 사도들처럼 모든 것을 단절해야 한다고 이렇게 가르친다.

부모 자식도 단절, 게임 ,모임, 사적인 모든 것을 단절해야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논리다.


그러니까 그들은 부모나 자식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인연을 끊으라고 가르친다. (이단특징 -> 가정파괴)

사도 바울이 자기 부모나 자식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불신자라는 이유로 인연을 끊으라고 했나?


설령 부모나 자식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전파해야 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기를 기도해야 한다.

물론 그래도 부모나 자식이 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인연을 끊어야 하나? 아니다.

안타깝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제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게 그리스도인이 할 일이다.


분명하게 얘기하지만 지금 교회시대에 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그분이 내 죄를 대신해 죽고 부활하셨다는 사실만을 믿으면 단번에 구원받는거지,

무슨 예수님같이 사는 것, 제자도 이런 걸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내려오셨다.






구원받은 사람은 어떤 죄를 지어도 천국에 간다는 극단적인 은혜의 교리는 거짓 복음이다 (딕욕형제)



해당 영상은 딕 욕이라는 사람이 나오는 영상인데, 딕 욕은 영상에서 은혜복음을 대적하는 발언을 한다.

제목부터 이미 은혜복음이 극단적이고 거짓 복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구원파' 라고 하는 복음교회는 딕욕형제님이 초창기에 전한 복음에서 벗어난 거짓복음을 가르치고 있다.

단번 속죄, 영원한 속죄, 다 이룬 구원을 주장하며 과거, 현재는 물론 미래의 죄까지 모두 사함 받았다고 극단적인 은혜의 교리를 주장한다.]

- 영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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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사람들이 바른복음을 듣고 구원받지 못하게 하기위해

행위구원,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은사주의 거짓 사상들을 만들어내어 전 세계에 널리 퍼뜨려서 은혜의 복음을 가려버렸다.

그래서 사탄이 진짜 복음을 이렇게 왜곡시켰기 때문에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사도바울이 계시받은 은혜의 복음을 못듣고 거짓복음을 믿어서 지옥에 떨어지고 있다.

지금 사탄이 존 맥아더, 폴 워셔, 조용기 등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을 사용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지 아나?

존 맥아더, 폴 워셔, 조용기 이들 때문에 우리나라와 미국에는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바이블 빌리버들이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매우 방해가 되고 있다.


아무튼 딕욕은 우리나라에서 구원파가 싸우고 분리되자 그는 구원파와 교제를 끊고 미국으로 갔고

지금도 미국에서 목사 행세하고 있으며 자신의 뜻과 다르게 구원파가 움직이므로 교제를 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구원받지 못하고 성경을 올바르게 배우지도 않은 사람에게서 도데체 무엇을 배웠을까?

구원파는 처음에는 선교회로 시작 했는데 1980년대 중반에 침례회로 계명을 했다.

단순히 세례를 주지 않고 물속으로 잠기는 침례식을 한다고 침례회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침례교란 사도바울의 은혜복음을 전하며 로마 카톨릭을 배제하고 성경에 나오지 않는 모든 인간의 전통을 반대하는 초대교회를 가르킨다.


구원파가 가르치는 깨달음은 성경말씀을 믿고 이해하는 그런게 아니고

결국은 불교, 힌두교 처럼 동양의 신비적인 체험으로 칼빈주의처럼 저항할수 없는 은혜가 오거나

무슨 깨달음의 은혜가 와야 한다는 개소리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자연인은 영적인 일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구원을 받더라도 무슨 특별한 영적인 체험은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고전 2: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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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한 수련회 사진)



간단한 예중 하나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억지로 교회 보내봤자 더더욱 반감만 커진다.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원래 교회에 가면 안된다. 구원을 먼저 받고 나서 가는 곳이 교회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사람을 교회에 보내봤자 기독교에 반감만 갖게 될 것이고

혹시라도 교회가 거짓교회면 그 효과는 수십배로 늘어날 것이다.


천주교, 개신교가 그런다. 믿지도 않는 아이들 억지로 보내고 수련회까지 보내며, 억지로 눈물짜내기를 시키고, 방언기도까지 시킨다.

실제로 내가 다녔던 동네 장로교회 수련회에서 엘렐렐레 방언이 터졌고, 그 방언을 통역까지 했다. (이것들은 전부 마귀들린 짓이다)


교회는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이자, 구원받은 자들에게 영적 양식을 주는 곳이다.

구원받지 못한 자는 애초에 태어나지도 않았으므로 양식을 먹지도 못한다.

사람을 구원받게 만드는건 길거리에서 예수 믿으라고 소리치는 '구령'이지, 우리교회 오세요 같은 '전도'가 절대로 아니다.

구원은 원래 길거리 구령으로 받는거다. 교회는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을 말한다. 예배당이 교회가 아니다.

사도들은 동네방네 예수 믿으라고 말하며 떠돌아 다녔다.


(영이 갈급해서 예배당에 스스로 찾아와서 목사말 듣고 구원받는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 일단은 그렇다는 말이다)




구원파들이 매주일 하는 성경 강연회 창세기부터 시작해 요한계시록까지

사람들에게 아무리 지식을 심어줘도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깨달을 수 없다.

그러니까 알 수도 없고 어리석게 여기는 것을 깨달음의 체험이 오는 것처럼 속이는 것이다. 이게 바로 마귀의 교리다.

사탄도 성경도사다. 사탄은 예수님을 유혹할때도 성경으로 유혹했다.

그러니까 거짓교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려면 바른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성경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해야 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유병언, 박옥수, 이요한파는 킹제임스 성경을 보지 않는다.

그들은 신구약 3만6천군데나 틀리고 삭제되고 변개된, 로마 카톨릭 계열에서 만들어진

<개역한글> <개역개정> <공동번역> <표준새번역> <현대인의 성경> <NIV> <NASB>등 틀린성경을 읽고 있다.


그들이 가르치는 구원관은 그저 깨달음이 끝이기에 자의적 영접이라는게 없다.

그들이 영접기도를 쓰레기 취급하고 배척하는 이유다. [어떻게 영접기도로 단번에 구원을 받는다는 거야? 그건 가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주어지는데 유병언, 박옥수, 이요한파는 언제 영접기도 한적이나 있나?

물론 영접기도를 한 사람들이 모두 다 구원받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은혜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사실을 믿은 상태에서 진심으로 영접기도를 했다면 100% 구원받은 것이다.

형식적인 영접기도와 진실한 영접기도는 구원받고 못받는데 차이가 있다. 형식적인 영접기도는 자신의 혼을 구원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영접기도를 할때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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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의 책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보면 어떻게 구원받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간증이 없다.

그는 지금도 방언, 병고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믿는 은사주의자에다

하나님이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주면 깨닫게 되고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칼빈주의자다. (믿음이 와야 깨닫고 구원받는다고 한다)

구원파의 가장 큰 문제점이 이거다. 칼빈주의자들처럼 하나님이 먼저 믿음을 주셔야만 깨닫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칼빈주의 누룩은 자신의 의지로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죽을 때까지 초자연적인 믿음이 오길 기다리다가 지옥가게 만든다.

거듭남은 비밀이 아니다.

저서를 보면 바울 서신서인 은혜복음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고 대부분의 내용은 십자가 이전 율법주의들이다.

구약의 비밀을 자기가 풀어서 깨달았다고 말한다. (구원받기 디게 힘드네 진짜 ;)

박옥수는 구약에 나오는 내용들을 은혜복음이 끼워맞춰서 자기 멋대로 해석한다.




오늘날 수많은 개신교도들이 은혜복음을 전파하는 침례교도들을 구원파로 음해하며 은혜복음을 거부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만으로의 구원,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수많은 개신교도들이 말씀보존학회 거리 설교자들이 전하는 은혜복음을

구원파의 가짜복음(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없이 그냥 깨달음 구원)과 같은 것으로 취급한다.


사탄은 사람들이 은혜복음을 거부하도록 이런 술책을 사용한다.

사탄은 속임수의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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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들이 즐겨 읽는다는 소설 천로역정. 행위로 구원을 힘들게 쟁취하는 소설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제도 교회들, 특히 한국에 있는 교단 제도교회들은

구원의 영속성(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과 세대주의를 대부분 믿지 않고 있고,

몇몇은 입으로는 믿는다고는 말할지 몰라도 사실 믿지 않는다.

이 점은 행위구원론자들이 교묘히 교단들을 비집고 들어와(폴 워셔 같은) 독보리를 뿌려도

수많은 교인과 목사들이 뭔가 신선하기 때문에 반응하고 주워먹고 영적으로 사망에 이르는 데서 드러난다.

그러니 이런 쓸데없는 질문을 성도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살인 강간해도 예수만 믿으면 천국갈 수 있냐?]


이 질문에 내가 그렇다고 답하면 나보고 구원파니 이단이니 프레임을 씌운다.

이게 21세기 한국 교회의 실상이다. 침례교도들보고 구원파라고 뒤집어 씌우는 세상이다.

행위구원 믿고있는 행위구원론자들 만날 때마다 저딴 역겨운 질문을 한다.

믿는 사람이 어떻게 죄를 지을수 있냐는 논리다.




사실 이런 족속들은 항상 극단적인 사례만 가져오기 때문에 나도 강경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데,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럴수록 저들은 더 좋다고 미쳐 날뛴다.

낙태 찬성론자들도 항상 [강간당해 생긴 아기]의 경우를 가져와서 낙태 찬성을 지껄인다.

그렇게 생긴 아기는 전체 비율의 0.1%조차 되지 않는데도 말이다.

(강간당해 생긴 아이라도 그 아이에겐 죄가 없다. 정 키우기 싫으면 입양보내면 된다.)


웃긴 사실은 낙태찬성론자들은 이상하게 사형제도는 항상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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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있는 너가 만일 구원받았다면 그 근거는 '100% 예수님의 행위'에 근거해 받은 것이다.

그 사실이 100% 확실한 것이라면 그 믿음은 당신을 구원한 것이다.

성령께서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는 한 너는 100% 하늘나라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

만일 성도가 죄를 짓는다 할지라도 성도의 죄값은 육신이 치를 뿐, 그 죄가 혼을 침범해서 지옥에 이르게 하지는 못한다.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 대한 선한 양심을 내던지므로 파선하였느니라.

그들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는데 내가 그들을 사탄에게 내어준 것은, 그들로 하나님을 모독하지 못하도록 배우게 하려는 것이라.

(딤전 1:19-20)


구원받은 사람 가운데서 사탄에게 붙들려서 선한 양심을 내어주고 파선한 이들이 있다. 이들은 구원을 잃은 것은 아니다.

후메내오와 알렉산더는 구원받았지만 탈선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지옥에 가지 않았다.

또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기독교 종교인, 목사를 행세하며 마귀처럼 행하는 자들도 많다.

이들의 차이점은 겉으로 봐서는 거의 분간하기 힘들다. 물론 숫자는 후자가 훨씬 많다. (구원받지도 않았으면서 기독교인 행세하는 자들)



(고전 15:2-4)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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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경의 모든 말씀들이 거짓, 모순이 없는, 하나님이 영감으로 기록하신 팩트라고 믿으며,

또한 (고전 15:2-4) 구절을 의심없이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나는 현재 구원을 받은 상태이다.

나는 오직 하나님이 기록하신 성경만을 믿으며, 그 외에 초자연적인 영적 체험이나 개인적인 감정은 믿지 않는다.

하나님은 신뢰할 수 있는 분이다. 주님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시는 신실한 분이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기독교인이 내 주장을 거짓이라 말하며 '그것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믿는 자들 중에는 헛되이 믿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오순절교회에서는 무슨 신비한 영적 체험을 하면 거듭난 것(구원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반면 장로교 칼빈주의에서는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절대 예수님을 인정할 수 없다 가르치는데,

하늘에서 어떤 '주권적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은사주의 비슷하게 뭔가 체험을 해야 거듭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칼빈주의가 처음에 오순절을 정죄했지만 결국에 같아지고 서로 방언도 통용하는 이유는

믿음의 기초를 '선한 양심으로 고백'하는데 두지 않고 이상한 체험으로 '자신의 의지가 아닌 주권적인 무엇'을 느끼려고 하기 때문이다.


헛되이 믿은 사람들은 개신교에도 있고 성공회에도 있으며 오순절교회에도 있지만

구원파에도 대다수가 헛되이 믿은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

그들은 '입으로 고백'하는데 능란한 사람들인데 마음으로 믿음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입으로 고백해서 그 공백을 메우려고 하다가 파선한 자들이다.

그들은 '마음으로 믿어지려고' 계속 무슨 신비적인 느낌을 기다리고 있다.

구원받으려면 '구원받았다는 느낌'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 의지로 얼른 나아가서 고백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제거했노라고 믿으면 평안이나 기쁨은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믿음이란 것은 하나님이 믿음을 주실 때까지 기다리면 언젠가 특정한 시기에 주권적인 성령의 역사가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기로 선택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무슨 신비한 체험 같은 것은 없다.


구원파들은 '현재, 과거, 미래의 죄'가 모두 제거되었다고 고백하지만 실은 전혀 믿지 않는다.

그들은 거짓 확신을 불어넣기 위해서 철학적 수법을 동원해서 이론적, 합리적으로 자기들이 믿는 듯이 가장하는데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게 맞다면 그냥 '모든 죄'가 용서되었다고 믿어 버리는게 맞다.

물론 더 마귀적인 거짓말쟁이들(카톨릭 부류)은 죄가 용서되었다는 것 자체를 거부한다.

요컨데 이쪽 거짓말이나 저쪽 거짓말이나 속이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사실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않고 기록된 성경말씀대로 믿기만 하면 그런 것들은 전혀 걸림돌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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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사람은 이미 영이 천국에 있는 상태이고, 그리스도의 신부이자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을 받은 자들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차피 구원만 받으면 끝이라면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다가 죽기 직전에 믿으면 되지 않냐고.

이들은 구원의 영속성도 모르고, 성도들이 죄지으면 징계받는다는 것도 모르며, 천국에도 차별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다.


구원받았으면 끝인가? 아니다. 구원받으면 그때부터 시작이며 성도들은 구원받은 이후부터 '보너스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이들은 천국의 상급을 쟁취하기 위해 하나님께 봉사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 선한 믿음의 경주는 빨리 구원받으면 받을수록 유리하다.

믿음의 경주에서 탈락한다고 구원을 잃지는 않는다.


'구원의 비밀' 같은 것은 없다. 은혜의 복음은 천사들에게 주지 않았고 복음 전파자들에게 무료로 퍼주도록 제시된 것이다.

믿는 자는 누구나 즉시 구원을 받는다.

헛된 집회에 모여서 은사주의자들이나 칼빈주의자들처럼 주권적 은혜를 기다리며 울며불며 부르짖고 있어봤자 안된다.

지금 즉시 받아야 한다. 지금 받지 않으면 너무 늦다.




https://www.youtube.com/watch?v=TZBzmZSW1Bw

구원파(이요한)에 들어갔다가 나온 성도의 간증 중에 이런 경험담이 있다.


자신의 아내가 구원파 이요한 목사 집회에 참가했었는데, 아내가 이사야 53장 5~6절로 구원받았다고 한다.

구원받은 자신이 아내에게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자신과 아들이 구원받았다고 말했고 오히려 남편보고 잘못된거 같다고 말하며

아들은 아예 아빠와 이혼하라고 부추기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단들의 특징 -> 가정파괴)

한술 더 떠서 구원파 교회에서 자신과 만나지도 말라고 지시까지 받았다고 한다.


해당 구절은 은혜복음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구약은 구세주를 보내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적힌 경전이지, 구약의 내용 중 하나를 믿는다고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구원파는 성경적으로 정확한 거듭남을 가르치지 못한다.

그러니 어떻게 하늘나라에 가는지도 모른 채 구약성도와 이스라엘 민족이 바라는 마태복음의 천국을 가르친다.

그리고 옛사람과 새사람을 구별할 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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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이 침례교도들을 구원파로 싸잡아 욕하는 데에는 구원파의 영향이 매우 컸다.

한국 정통(?) 개신교도들은 절대 다수가 행위구원을 믿으며, 당연히 구원의 영속성을 믿지 않는데,

때마침 구원파가 구원의 영속성을 믿는데 하필 침례교도들까지 믿는다? 공통점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침례교도들이 구원의 영속성을 주장하면 구원파로 몰게 된 것이다.


깊게 파고 들어가 보면 구원파는 장로교와 닮은 족속들이지, 정통 침례교도와는 관련이 없다.


정상적으로 믿는 침례교도 세대주의자들 가운데서 구원파는 일부 이상한 사례일 뿐인데,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유병언, 박옥수, 이요한은 세대주의자라 부르기도 민망한 매우 무식한 수준이다.

우리가 에어컨 장목사 이야기를 들추면서 너희 장로교 목사들은 다 그 수준이지? 하면 장로교도들은 발끈할까, 안할까?

극히 일부 소수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시켜서 장로교 목사들 다 매도하지 말라고 펄쩍 뛰지 않을까? 마찬가지다.


장로교인들은 특히 구원의 영속성 말고도 세대주의를 이단교리라고 생각한다. (바꿔말하면 저들은 세대주의를 믿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필 구원파도 세대주의를 믿는데, 침례교도들이 세대주의를 주장했으니까 구원파 교리라고 몰아붙인다.


역지사지로, 세대주의를 어설프게 배웠던지 악용해서 이단적으로 써먹는 자들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구원의 영속교리와 세대주의가 만악의 근원이란 뜻일까? 그래서 세대주의는 비난받아 마땅하나?

좆주교가 삼위일체는 또 사실이라고 받아들인다는 이유로 삼위일체 주장하면 이단인가?

이 정도만 해도 알아들을 사람은 다 알아들을 것이다.


세대주의는 "도덕 무용론"과 하등 상관이 없다.


저들이 킹제임스 유일주의자, 세대주의자, 정통 침례교도들을 구원파라고 싸잡아 비난하는 이유는

침례교도들의 교리를 반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장로교 목사들이 여신도 따먹는 변태라고 말하면 발끈할 거면서, 정작 침례교도들에겐 그런 방식으로 뒤집어 씌운다.




사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유병언 권신찬 이요한 구원파는 은사주의가 메인이고

지금 그 시리즈물로 계속 등장하는 짝퉁들도 다 기본 베이스는 은사주의에 세대주의의 일부 지식들을 짜맞춘 것이다.

은사주의자들이 킹제임스 성경 갖고 설교하면 킹제임스 성경이 은사주의 마귀 성경이 되냐?

여호와의 증인들이 킹제임스 성경 갖고 전도하면 킹제임스 성경이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거냐?

오순절주의자들이 라킨과 스코필드와 럭크만 지식을 흉내내서 어떤 것을 주장하면 이것과 저것이 똑같은거냐?


안식교도가 창조론 믿으니까 창조론 믿으면 안식교 교리냐? (실제로 교회에서 진화론 믿는 거짓교사들이 이 논리 내세웠다)

좆주교가 삼위일체 믿으니까 삼위일체 주장하면 천주교 교리냐? 말이 되는 소릴 좀 처 해라.


세계적으로 거의 도태된 죽은 칼빈주의 신학이 한국에서는 관짝으로 들어가지 않고 여전히 신학교와 교회에서 가르쳐지고 있다.

한국은 아주 기이한 곳이다. 세계적으로 관심거리 없는 것들이 성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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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구원받는 것이다.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받는게 아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기록된 말씀을 듣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것과 성경말씀을 깨닫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관수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말했지 성경말씀을 깨달아야 구원받는다고 말한 적이 없다.

성경말씀을 깨달아야 구원받는다는 그런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나는 말씀을 깨달아서 믿은 게 아니라 내 의지로 믿기로 결심한 것이다.

성경은 믿은 다음에야 하나둘씩 깨우치게 되지, 깨달아서 믿게 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이단 종파들이 성경적 진리를 거꾸로 뒤집어서 가르친다.


누구든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에 기록된 구원방법을 진심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받는 방법은 너무나 쉽다. 너무 쉬워서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않는다.


유병언은 갑자기 깨달음을 받았다고 간증했지만 궁극적으로는 마귀체험을 한 거다.

전해준 사람(딕 욕)도 구원받지 못했고, 그런 사람에게 전수받았으니 유병언도 당연히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한테 영적인 내용들을 교육시킨다고 그 사람들이 뭘 아나?

영적인 것이 교육으로 되나?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 영적 교육을 받는다고 예수님을 이해라도 하게 되나?

성경을 이해해야 구원받는게 아니라 성경은 믿어서 구원받고 난 다음에야 이해하게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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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5: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

(엡1:13) 복음을 듣고서 그분을 신뢰하였으니 또 너희가 그분을 믿고서 약속의 그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이니라.

(엡4:30)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위의 성경구절들이 바로 구원은 단번에 얻고, 구원받은 신약성도들이 구원을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으며

세상 끝날(휴거되는 그날)까지 안전하다는 확실한 증거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며 은혜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은 지금 이 시대에만 유효하다.

지금 이 시대가(신약교회) 교회의 휴거로 끝나면 이 은혜복음은 무효가 되버리니

더 늦기전에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을 받아들이고 구원받아야 한다.

내 행위로 구원받는게 아니다. 복음을 정의하는 구절들을 진심으로 믿으면 그 즉시 구원을 얻는다.


(엡 2: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영생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선물은 주는 자가 댓가를 지불하지, 받는 자가 지불하지 않으며, 줬다가 뺏으면 애초에 선물이 아니다.


엉터리에서 배운 교리는 결국 사기에 미혹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그래서 뺨 맞으면 다른 한쪽 뺨도 내어주라는 기괴한 말을 교회시대에 하게 된다. (자기는 맞으면 신고할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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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전혀 상극이면서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흉내내고 이용하고 이런 관계는 종교계에서, 특히 기독교계에서 성행한다.

그래서 장로교인들은 감리교인들 설교를 카피하고 성결교도 카피하고 예수믿고 복받자는 순복음도 카피하고,

서로 서로 베끼다 보니 한국 교회의 설교는 교파를 무론하고 서로 다 비슷비슷하다.

오죽하면 장로교 목사들 설교가 칼빈주의로 시작해서 알미니안으로 끝난다고 할까?

진화론 믿는 개신교도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도 입아픈 수준이다.


지금 한국 장로교는 완전히 잡탕주의 교단이 다 되어버렸다.

죄다 행위구원 가르치고 있는건 기본이고, 무천년설 주장하는 골빈 목사들이 널려 있다.




불행하게도, 한국 기독교 교단들의 이단 판단 기준은, "당신은 우리가 지지하는 협회에 충성을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다.

그들은 성경구절로 이단을 판단하지 않고 자신들의 전통에 동의하느냐 아니냐로 판단한다.


그들에게는 피로 물들고 피로 산 순교자들과 개혁가들의 성경에 대한 충성심은 더 이상 관심거리가 아니다.

이들은 "에큐메니컬 협회(종교통합)를 만드는 수단으로 성경을 이용할 뿐"이다.


장로교단에서 한국에서 가장 거대한 교회를 가졌던 조용기는 이단 딱지를 붙이지 않았고,

100% 오직 믿음을 말하는 소수 침례교단 사람들(이이레, 정동수)한테도 이단 딱지를 붙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이레와 정동수는 장로교단에 눈치를 보면서 그들을 비판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김경환이나 말씀보존학회는 장로교도 이단이라고 대놓고 까니까 바로 이단 딱지를 붙여버렸다.

이게 지금 한국 교계 실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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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들은 은사주의를 기본 베이스로 깔아놓고, 세대주의를 이상하게 흡수해서 칼빈주의식 구원론을 그대로 쓰고 있다.

구원파들 간증 들어보면 칼빈주의자들마냥 무슨 형언할 수 없는 신비한 체험같은걸 얘기한다.


그래서 자기 의지로 구주를 믿는 것도 아니라 이상하게 무슨 느낌이 와야 되고,

성령이 무조건적 강권적으로 역사해서 믿어져야 된다는 그 따위 이단 사상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파는 구원을 못 받고 교회 생활을 하는 것인데, 이 점에서 그 자들은 일반 개신교인들과 별로 다를 것도 없다.

일반 장로교 개신교인들도 대부분 구원을 못 받고 모태신앙으로 교회 생활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장로교인들은 구원파와 매우 심하게 닮아 있다.

그 자들은 서로 너무 닮았기 때문에 서로 욕할 자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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