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리,일본B리그의 수준?

유럽 상위리그에서 R마드리드,바르셀로나,B뮌헨 이런 팀들이 NBA 하위권 팀들을 이긴다. 

호주농구가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선수 기량만 보면 유럽 상위리그 팀들과 비빌 수 있는 정도이다. 호주리그 통해서 NBA 가려는 선수 많다.

일본 B리그의 현재 비전은 전 세계에서 NBA 다음으로 높은 수준으로 가려고 한다. 유럽리그에서 수준있는 선수들도 일본리그 관심많다. 일본농구협회에서 대표팀에 투자하는 기업한테는 세금감면도 해준다. 그래서 선순환이 되는 좋은 실례를 남기고 있다. 일본 B리그가 KBL과 수준이 비슷하다? 이대성 왜 일본가서 스탯이 그 정도 밖에 안되냐고 욕하는 사람있다. 일본농구 수준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다. KBL은 세계적인 추세를 전혀 못따라 가고있다. KBL은 농구 변방국 일 뿐이다. B리그가 KBL보다 돈의 규모,인프라나 선수들 기량 모든면에서 몇 수 위이다. 비교대상이 아니다. 이대성이 KBL에서는 에이스 역할 맡을 수 있지만 B리그 에서는 수비수이다. 그만큼 B리그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 뜻이다. 한 팀에서 일본 자국선수가 1명만 뛰는 경우도 있다. 나머지는 용병,아시아쿼터,귀화선수로 채워지는 광경도 볼 수 있다. KBL은 여전히 우물 안의 개구리다.

알바도노 B리그 가면 수비도 해야한다. 알바노도 B리그에서 에이스롤 맡지 못한다. 알바노 보다 좋은 선수 많다. 최준용이 B리그 가면 주전 못한다. 벤치멤버다. B리그는 아시아쿼터 선수는 검증이 안됐는데 첫 계약부터 돈 세게 주지 않는다. 자국리그에서 잘하면 연봉 확 높여준다. 이대성은 가드도 되고 수비도 할 수 있고 슛도 되니 롤을 받는거다. 일본에서 아시아쿼터는 조각이다. 두경민도 B리그 관심있어 하는 것 같은데 일본 가면 쉽지 않을것이다. 알바노한테 경쟁졌는데 일본가면 자리가 있을까? 쉽지않다.

이현중이 최준용,강상재와 비교대상?

이현중이 최준용,강상재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현중에게 큰 실례이다. 

KBL에서 이현중과 최준용을 비교하는 것보다, 최준용이 호주나 일본가서 이현중 만큼 할까를 먼저 생각하는게 이해 빠를거다.

이현중 현재 B리그에서 월봉 5000만원 받는다. 연봉으로 치면 50만달러(6억7천) 

최준용이 외국가면 얼마나 받을거 같냐? 월봉 1만달러(1300만원) 정도밖에 못 받는다. 그러면 최준용이 외국가면 이현중만큼 할 수 있을까? 

이현중만큼 절대 못한다. KBL에서는? 최준용이 한국에 오래 있었으니 초반에는 유리할 수도 있지만, 일정기간 이현중이 적응만 하면 최준용 이긴다.

기량 자체에서 비교대상이 아니다. 이현중의 기량을 비교하려면 모비스의 알루마 정도와 비교해볼 수 있다. 이현중이 KBL 오면 2옵션 급이다. 1옵션 용병 다음으로 이현중이 2옵션 롤 맡을거다. 비교대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최준용,강상재를 이현중에 비비는 것은 말이 안된다. 무조건 이현중 >>>최준용이다(강상재 포함)

우리나라의 최준용,허훈,허웅이 B리그 간다면 에이스 롤 맡을 수 있을까? 절대 안된다.

최준용은 한국에 있으면서 경쟁상대가 없었다. 부상있다 복귀해도, 컨디션이 좀 안좋아도 저 뛸게요 하면 경기에 주전으로 나설 수 있다. 이현중은 늘 기량에서 정점에 있는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둘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된다. 이현중이 더 좋은 선수다.

이대성이 B리그에 받는 연봉?

30만달러(4억)

이대성 KBL 복귀하나?

이대성한테 관심있는 팀 많다. 한 팀은 일본까지 가서 이대성 만나고 왔다. 감독과 사무국장이 같이 갔다.

다음주에는 다른 팀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이대성 만나러 간다. 정규리그 끝나자마자 바로 간다. 플레이오프 떨어진 팀이다.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겠다. 미카와에서도 이대성 더 남아주길 바라고 있고, 이대성도 B리그에서 만족하고 있다.

다만 이대성이 한 살이라도 젊을때 에이스 롤을 소화하고 싶으면 KBL에 오고 싶을거고, 더 경쟁하고 싶으면 일본에 남을거다.

호주리그도 한 번 보지 않을까 싶다. 호주리그도 나가고 싶어한다. 좀 더 지켜봐야한다.

이대성 현재 B리그 위치?

현재 25-30분 주전으로 뛰고있다. 굉장히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팀에서 4,5번째 롤 맡고있다.

이현중 현재 B리그 위치?

호주에서 잘하는 선수를 데려온거다. 그래서 B리그에서 롤을 용병급으로 받는거다. 경쟁상재가 다르다. 최준용과 비교하지마라. 

한국선수라 데려온게 아니다. 호주리그에서 잘했던 선수라 고액 월봉주고 데려온거다. 이대성은 이현중 오기전까지 최고의 아시아쿼터선수 중 하나.

정관장?

박지훈 FA로 잡는다는 방침. 김상식 감독은 현재 전력에 걱정하고 있다. FA 한 명 더 잡지 않을까 싶다.

가스공사도 박지훈 관심있어한다.

정성우도 보상금 없어서 관심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