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본가에서 키우던 개 두마리를 교육을 단단히 잘못들여놔서 매일 새벽마다 깬다.

참고로  원래 일주일만 잠깐 돌보는 거였는데 저 집안종특이 계획 거지같이 짜는거라 어쩌다보니 한달반은 더 있게 됐다, 

원래 생활패턴이랑 소음 냄새에 예민한편이라 싫다했는데 일주일만 이라길래 오케이했다가 이지랄났다

하여간 한마리는 새벽 4~5시만되면 침대이로구나 올려달라고 침대를 쳐 긁어대거나 방밖에 두면 낑낑거리며 문을 쳐 굵어진다. 더 

큰 문제는 이새끼가 분리불안이 존나 심해가지고 윗방 아저씨가 우리 둘다 집밖에 나가는 순간 개들이 미친듯이 명시란 동안 짖는다고 

해서 한번 확인해봤는데 씨팔 집밖으로 몇미터밖에서부터 들리게 짖더라

다른 한새끼는 지 올리는데로 안해주면 쳐 잦어대는대 방에서 시끄럽게 굴어서 나가라 하거나 

내가 샤워하고 들어갈때 같이 안들여보내주면 쳐잦는데 집안에서도 여친말 아니면 잘 안듣더라

하여간 두마리다 교육을 개좆같이 시켜가지고 (지켜보니까 밥도 사람보다 먼저 쳐먹고 밥 줄때까지 지랄한다)기다리라는 말조차 개길라고 하는데

진짜 복날 개 잡듯이 한번 조져야하냐? 일주일넘게 새벽에 깨니까 이걸 어떻게 조져야하나는 생각부터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