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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령x다나 팬픽) 변하다 (6)

뷰진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4 20:44:51
조회 186 추천 7 댓글 14
														





'딸랑'


수현 "어서오세요.....아..."


다나와 준성이 편의점에 들어서고 얼굴을 확인하자


수현의 얼굴도 급격히 어두워졌다


준성 "뭐야? ㅋㅋ 왜 이렇게 쫄아 있어? 우리가 나쁜 사람도 아니고


나 저거 말보로 4개만 외상으로"


준성이 능글 맞게 말하며 담배를 가리켰다


수현 "저번에도...외상 안 갚아서 점장님이 내 월급에서 까신다고 해서...이번은 힘들어


외상 해주면 나....짤린다고 하셨어"


수현이 거의 기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모습을 다나는 힐끗 보고 매장을 둘러 보며 말했다


다나 "야 최수현...너 여기 시급 얼마냐?"


수현 "어? 여기...4000원...."


다나 "그래? 그러면....4000원이면.....그냥 5시간 더 일해서 너가 그 돈 매꿔 그러면 되잖아


야 짤리면 뭐...어? 여기만 일 자리냐 딴 데가서 일하면 되지 뭐ㅋㅋ


우리도 이제 성인이니까 예전처럼 떄리고 그런 짓도 안 하잖아? 응?


좋게 넘어가자


아니면 시발 저번에 못했던 엎어버리는 거 해볼까?


안 그래도 취해있고 나 기분도 존나 안 좋은데


시발년아"


수현 ".........."


낮에는 그래도 다루는듯 살살 말하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눈빛도 말투도 얼음장보다 차가웠다.


학창 시절 임다나의 사고들을 듣거나 직접 본 적이 있던 수현은 몸이 점점 굳어갔다.


잡아 먹히는 기분이였다.



준성 "와 ㅋㅋ 임딴 안 죽었네 존나 무서워~


ㅋㅋ 야 그렇다는데? 좋게 넘어가자? 아니면 전 처럼 여기 엎어버릴까?


경찰 부를래? 경찰 부르고 대신 다음에 길거리에서 마주 칠 떄


각오는 하고? 응? 어떻게 할래?"


수현 ".........."


다나의 시선은 말과 달리 마음은 어딘가 요동쳤다.


왜지? 왜 이렇게 아까부터 마음이 안 좋지? 찝찝하지? 불편하지?


왜 자꾸....마음에 걸리지?


수현이 결국 겁에 움츠린채 담배 재고쪽으로 향해


말보로 4개를 꺼내 건네자 수현이 씨익 웃으며 담배에 손을 뻗었다


다나 "야 됐어"


다나가 받을려던 수현의 손을 잡아 내리며 말했다.


준성 "응? 뭐가 됐어? 뭐 된 거 있어?"


다나 "재미 없다고 야 최수현 다시 가져가"


다나의 갑작스러운 변덕에 준성은 황당한 듯 쳐다보다 이번에는 어이 없는 미소를 터트렸다


준성 "야 임딴~이게 뭐하는 짓이야? 응? 야 갚는 거라니까? 뜯는게 아니라"


다나 "너 돈 있잖아 그 돈으로 걍 지금 내"


준성 "하 씨.....야 임딴! 너 정말 취했냐?"


다나 "그럴지도...몰라 지금은 이러기 싫어"


준성 "그럼 술 꺠고 얘기하고 시발....


이 담배는 가져 간다"


준성이 다시 담배에 손을 뻗자 다나가 손목을 그대로 잡아 꺾고 재빠르게 어꺠를 누르자


준성은 계산대에 거의 고꾸라지듯 짓눌렸다


다나 "너도 씨발 내 말이 말 같지 않냐? 요즘 왜 하나같이 다 맘에 안 들지?


재미 없다고 했지? 내가 시발 너로 재미 좀 볼까?"


준성 "알았다고 씨발!!! 이것 놔"


다나가 꺾은 손목을 놓자 준성은 툴툴 거리며 담배를 계산대에 던져 놓고


준성이 먼저 밖으로 나가고 수현이 다나와 눈이 마주치자 수현이 눈을 내리 깔며 말했다


수현 "...ㄱ.....마워"


다나 "....넌 진짜 병신이냐? 뭐가 고마운데?


최준성 병신이 삥 뜯을려는 거 내가 말렸다고 생각하냐?


착각 하지마 난 그냥 내 기분이 안 좋아서 재미가 없어서 관둔거야


병신 같이 살지 좀 마라


아니다 니 맘대로 해라"


다나가 편의점 밖을 나오자 준성은 담배를 뻐끔뻐끔 피다 담배를 툭 털고 말했다


준성 "너 아까부터 이상하다? 뭐냐? 너 쟤 편 든거냐?"


다나 "편은 지랄.....이 세상에 그 딴게 어디 있냐


그냥 재미 없었다고 그 뿐이야"


준성 "너 뭐 시발 의경 들어 갔다고 뭐 어? 좀 정의로운 척?


뭐 설마 너가 정말 경찰이다 생각 하는 거 아니지??"


다나 "지랄을 한다 아주~웃길려고 한 말이냐?


웃길려고 한 말이면 존나 안 웃겨"


다나도 입에 담배 한 대를 물며 불을 붙였다


근데도 정말 모르겠다.....내가 왜 이러지?


왜 안 하던 짓을 하고 왜 이전에는 안 불쌍하던 최수현이 불쌍하게 느껴졌으며


박효은이 최수현을 깔 떄 왜 자격지심을 느끼고 자신이 화가 났으며


왜....예전처럼 당당하지 못하는 거지??


그 해답을 찾을 떄까지는 계속 이렇게 답답할 것 같았다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으니까.....알고 싶다


어쨰서인지


내게 왜 자꾸 안 들던 마음의 불편함이 생겼는지


왜 자꾸 내 머릿속에 아른거리는지


직접 마주해서 확인하고 싶다는 결심했다.


다나가 핸드폰을 꺼내 '조예령' 연락처에 잠시 망설이다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걸리는 그 시간은 꽤 길게 또 초조하게 여러 복잡한 감정으로 심장이


뛰었다....분명 술을 너무 마셔서 이상하게 몸이 마음이 이상해져서 이러는 거라고 생각하며


조예령 "여보세요? 딴? 임딴?"


자주 듣다가 꽤 오랜만에 수화기 너머 소리로 들리는


그 목소리에 어쨰서인지 복잡한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풀리는 것 같았다


취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왜 이리 달콤하게만 느껴지는지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 보고 싶어졌다.


다나 "어...나야 언니..."


조예령 "뭐야? 휴가 나오자 마자 연락하니까 이 저녁에 연락하면~"


다나 "아...미안.....근데....나 지금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역시 이렇게 늦은 시간에 갑작스레 보고 싶다 말하는 건 좀 무리한 부탁이겠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이렇게 하고 싶었다


예령 "ㅋㅋ 그래서 지금 어딘데?"


다나 "어..? 진짜 오게?"


예령 "기달렸으니까 너 연락 오기를"


다나 ".........어 지금 나 여기 위치가"


하마트면 목이 메어 울음 섞인 목소리로 대답을 할 뻔 했다


기달렸다는 그 말이 오늘 왜 이렇게 큰 위안과 힘이 되는지.....


왜 자꾸 내 머릿속에서 가슴 속에서 날 불편하게 하는지 확인 하고 싶었다


통화를 끝내고 내리는 눈을 보며 생각을 정리할려던 찰나


준성 "누구? 전에 그 선임?"


다나 "어 단 둘이 얘기 할 거 있으니까 넌 이제 가라"


준성 "하...시발 야 임딴 너 오늘 나랑 같이 있는 거 아냐??"


다나는 준성의 말을 이해 할 수 없었다


다나 "왜?


왜 내가 너랑 오늘 너랑 같이 있어?


너랑나 뭐 되냐?


뭐 대단한 사이야?


같이 술 처마시면 됐지 꺼져 이제


용건 없으니까"


준성 "....뭐 시발 그래 니 말이 맞지


다 너무 맞는 말이라 기분이 좆같네?"


다나가 피식 웃으며 담배 한 대를 꺼내 입에 물고 라이터를 꺼내며 말을 이었다.


다나 "그건....내 알빠냐? ㅋㅋ 니 기분이 좆같든 말든"


그 순간이였다 그 순간부터 순간 숨이 멎은 듯한 충격이 느껴진게


담배에 불을 붙이려던 그 찰나의 순간 준성은 그 순간에 주먹으로


정확히 급소 명치를 제대로 맞았다


어떠한 인간이라도 급소는 약점이고 그 급소를 가격한 상대가


체육학과 다니는 20대 건장한 남성이 전력을 다 한 것이면



더 말 할 것도 없었다.


단순히 고통스럽게 아픈게 아니라


힘이 풀려 주저 앉아서 침을 뚝 뚝 흘리며


숨이 제대로 안 쉬어졌다.


다나 "케헥....허......커흑...."


몸을 가누지 못한채 주저 누운채 버둥거리는 꼴을 보던 준성은


그 상태로 바로 옆구리를 한 번 더 가격하며 다나가 옆으로 굴러 떨어지자


신음을 내뱉으며 쓰러진 다나의 머리채를 잡은채 싸대귀를 한 대를 때리며 다시


내려 놓고 담배를 꺼내 입에 물며 말했다


준성 "씨발년아 이쁘니까 보빨 해주니까 끝까지 머리 끝까지 기어 오르네?


너 오늘 내가 존나 참은거 모르지?


너도 참 대단하다ㅋㅋ


여자 전력으로 존나 패고 싶게 만드는 거 오랜만이다


오늘 내가 그 정도 니 비위 맞춰 줬으면 보지 한 번 대주는게 어렵냐?


씨발년아?


하여간 ㅈㄴ 비싼척 굴던 이 시발년들도 다 명치 한 대 맞으면 긴다니까....


있잖아....내가 오늘 너 존나 따먹고 임신 시킬려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그냥 오늘 존나 처맞자 내 분이 풀릴떄까지.....응?



하 이 시발년 봐라?"


다나는 지금 자신의 이 몸 상태로는 상대가 절대 될 수 없었다


아직도 취해서 몸을 가누기 좀 힘들고 명치를 맞은게 너무 커서



저항을 할 수 없다


지금 그저 할 수 있는건.....도망뿐이였다


다나가 일어나 뒤돌아 뒷모습을 보인채 한 두 발자국 걸어 갈려던 찰나였다


바로 허리에 킥이 꽃히며 앞으로 크게 고꾸라졌다


누가 체육학과 아니랄까봐 킥 한 방에 허리가 제대로 맛이 간 게 느껴졌다.


일부러 급소만 노려 찬다는 걸 확신 할 수 있었다.


준성 "이 씨발년아ㅋㅋ 남자가 말하는데 어딜 썡까고 갈려고 해?"


준성이 발로 다나의 뒷머리를 짓밞고 누르자


다나가 지지 않고 고개를 살짝 틀어 준성을 노려 보자


준성이 미소를 지었다


준성 "ㅋㅋ 이 씨발년 진짜 대단하네


야 맘해지게 우는 척이라도 해 봐


혹시 아냐? 불쌍해서 조금은 봐줄지?


이 상황에서 나를 그 딴 눈깔로 봐?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되나....근데 그딴 눈깔로 쳐다봐야


무서운 건 모르겠고 꼴리기는하네 ㅋㅋ



시발 눈빛 존나 섹시하네


근데....일단 버릇 좀 고치자"


준성이 다나의 머리를 짓밞던 발을 치우는 가 싶던 차


그 발은 다시 다나를 향해 거세게 밞으며 구타를 했다.


어꺠 등 목 옆구리 어느 쪽 사정 없이 거세게 격분의 몸에 맡기며



잔혹성에 몸을 맡긴채 다나를 향해 발길질이 점점 더 거세질 떄마다


다나는 비명 소리를 내기 싫어 일부러 입술을 질끈 문채 눈을 감았다


몸이 멍 드는 수준이 아니라 골절상은 족히 예상 되는 수준이였다



준성이 어느 정도 분이 풀렸는지 하던 발길질을 멈추고


거의 반죽음이 된 피떡 상태가 된 다나의 명치를 발로 누르며 말했다


준성 "ㅋㅋ 야 대박이다 니 젖탱이 이렇게 발로 누르는데도 느껴진다


야 난 아까 니가 한 말 중에 이거 좋더라?


열 받고 화가 나면 폭력적인게


우리 종특이라고


던지 내가 너보다 더 센 거라고


어떠냐? 니가 짓밞히는 처지가 된 거


난 기분이 너무 좋다?


지금이라도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하면서 빌어봐 다나야


그러면 응? 봐줄게


나도 이쁜 년 패는게 맘이 영 좋지는 않다ㅋㅋ"


라고 말하지만 준성의 입꼬리는 꽤 나 솔직하게 웃고 있었다


그에 비해 다나의 입술은 이미 피가 터져서 뱉은


침은 붉고 끈적하게 나올 정도로 입 안에서는 피 비린내가 진동했다


몸은 이미 준성의 구타로 망가져서 한 없이 나약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다나는 입술을 굳게 다문채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준성은 그대로 다나의 위에 마운트 자세로 올라가 어깨를 풀었다


준성 "얼굴은 이뻐서 일부러 봐줬는데? 응? 야 빌어 빨리 씨발년아"


다나 "좆ㄲ...."


다나가 더 말하기도 전에 그 입술은 준성이 강제로 다나의 얼굴을 잡으며


입술에 키스를 맞추며 타이밍을 뻇어갔다.


다나가 반항 할려고 몸을 움직일려고 몸은 준성에게 깔려져 있었고


부상 당한 팔은 자기 생각보다 더 뜻대로 움직이지 못했고 힘이 없었다


준성이 꽤 길게 호흡을 가진 키스를 마치고


웃음을 보였다


준성 "야 이 씨발년아 응? ㅋㅋ 키스 하는데 피맛이 진하다 ㅋㅋ 입 다 터졌나 보다....


시발 굴복 시키는 재미가 있네?"


다나 "발정난 변태 새끼...."


준성 "그래 넌 그런 새끼한테 따 먹히는 거고~ㅋㅋ"


준성이 다나 옆 쪽에 침을 뱉었다


준성 "야 저거 핥아ㅋㅋ"


다나 ".....퉷"


다나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준성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준성은 웃음기 보이던 미소가 사라지더니


입에 담배 한 대를 물고 불을 붙이고 한 모금 깊게 빨아들며 다나를 쳐다봤다


인정 하기 싫었지만....너무 겁이 난다


몸이 이미 극심한 통증에 움직이질 못했다.


준성 "그래....내가 잘못 생각했다


아무리 패도 너란 년은 굴복 하지를 않는데


이번에는 다르게 해보자"


준성이 피던 담배를 손에 쥐고 말했다


준성 "지져버리기 전에 핥아 시발년아ㅋㅋ "


연기가 모락 피어나는 담배를 보며


처음으로 다나의 눈빛이 크게 흔들리며 동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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