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군타로 생일기념 헌정판이다. 생일기념 헌정판이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닉언을 해야 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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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을 맞이한 고닉 성다슬님과 뷰군캐 성다슬 간의 커플링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고닉 성다슬(이하 남성)♡뷰군 성다슬(이하 여성) 커플링은 연애 초보같지 않은 연애 초보이다. 겉보기에는 상대방을 마냥 쳐내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상대방에게 마음이 향하여 있다.
즉 남성이든 여성이든 서로 처음 보자마자 자신의 마음이 늘 상대방에게 향하고 있음을 상대방 앞에서 말할 수 있을 만한 용기가 없는 상태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러나 가슴은 머리와 달리 상당히 정직하다. 처음에는 짝사랑에 그칠지 몰라도 그 짝사랑이 시간이 지나면서 가슴 속에서 커진다면 어느 순간 목구멍까지 올라오게 된다.
가슴 속 짝사랑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면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되므로 둘만이 있는 상황(사건사고 포함)이 올 때를 노려 기습 고백을 시도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남녀가 서로 기습 고백 공격을 주고받게 되면 그 순간만큼은 어색해지겠지만 이내 어색함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서로 똑같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과거(펜타클9) : 남녀는 서로를 처음 보자마자 짝사랑에 빠졌다.
현재(정의) : 짝사랑이 점점 커지며 목구멍까지 올라온다.
미래(여사제) : 짝사랑이 목구멍까지 건드리자 기회를 노려 고백(공격)한다.

조언(완즈6) : 후회도 해보고 하는 후회가 낫다.